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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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만 있어도 정보가 쫘~악…세종시 'AR버스정류장' 등장
▲세종시 BRT 정류장에 설치된 투명 OLED에서 AR콘텐츠가 재생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세종특별자치시에 투명 OLED로 만든 AR버스정류장이 생겼다.LG유플러스는 세종시의 버스정류장에 모빌리티AR 서비스를 활용한 'AR버스정류장'을 구축했다고 ...2022-11-27 09: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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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잡아라"…석탄발전소 8~14기 가동 정지
▲지난 10일 서울시내 기상 안내판에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이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석탄화력발전 축소를 포함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 25일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10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에서 다음 ...2022-11-25 17:27:2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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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기는 비겼지만 우리는 이겼다…광화문 물들인 붉은악마
▲광화문 거리응원에 모인 '붉은악마'(사진=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첫 경기 응원을 위해 2만6000명의 시민들이 광화문에 모였다.24일 밤 광화문 앞이 붉은 빛으로 물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대규모 행사가 불가능했지만 올해 ...2022-11-25 14:56:0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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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투 대신 50원 더 주고 생분해성 봉투 사라니…
▲편의점에서 제공되고 있는 친환경 인증 '생분해 일회용봉투' ⓒnewstree 환경부가 올 1월 친환경 인증을 중지한 PLA(Poly Lactic Acid) 소재 생분해성 비닐봉투를 편의점에서 2024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nb...2022-11-25 09:30:0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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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본도 이겼다…오늘밤 주인공은 대~한민국
▲일본-독일전의 결과를 예언한 크리스 서튼 해설위원(사진=유튜브 'opengoal' 캡쳐) 일본이 역대 월드컵 최초로 독일을 꺾고 사우디에 이은 '도하의 기적'을 일으킨 가운데 이를 예언했던 영국 축구계 전설이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 대해 점쳤다.지난 20일...2022-11-24 18:42: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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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일회용품 규제…월드컵 실내응원 막대풍선도 금지?
▲내일부터 1회용 봉투 판매ㆍ사용 금지 (사진=연합뉴스) 24일부터 종합소매업체(편의점·제과점)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제공 금지 등 일회용품 사용 제한이 확대됐다.식당과 주점에서는 비닐봉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 금지된다.또 식당에서 종이컵이나 플...2022-11-24 17:35:28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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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뇌 망가뜨린다…치매 유발할 수도
▲지난 11일 서울 종로 일대 하늘이 스모그와 미세먼지로 뒤덮인 모습 (사진=연합뉴스) 미세먼지(PM10)에 노출될수록 '무증상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겨울철에 접어드는 요즘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많아지...2022-11-24 10:45:26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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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죽이는 서울항 개발 반대"…30개 단체 저지 나섰다
▲서울항 개념도 (사진=연합뉴스) "수질악화와 수생태계 파괴 등 환경을 파괴하는 서울항 개발을 반대한다" 22일 너머서울, 서울환경연합, 기후위기대응서울모임 등 3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항조성사업 관련 예산을 전액...2022-11-22 17:08:3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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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형건물은 온실가스 '온상'…서울대 3년째 1위
▲남산에서 내려다본 서울 ⓒnewstree 지난해 서울대학교가 아파트를 제외한 316개의 에너지다소비건물 중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서울시가 발표한 '21년 기준 에너지다소비건물 에너지사용량 순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대...2022-11-22 12:04:14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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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슬픔의 노예가 되기를 거부한다
'아, 행복해!' 행복을 느끼는 순간 우린 이런 감탄사를 내뱉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조금만 고통스러우면 이내 다르게 말한다. '괴로워', '속상해', '아, 짜증나!' 충만해 보였던 행복감은 이내 사라지고 고통 감정이 엄습한다. 이처럼 우리의 행복이나 ...2022-11-21 13:12:25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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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꿀벌 집단실종사건…양봉학회 "기후변화가 원인"
▲겨울을 대비해 활동이 줄어든 꿀벌들 올초 100억마리에 가까운 꿀벌들이 집단실종과 폐사한 원인이 극단적인 기후변화 때문이라는 학계의 분석이 나왔다. 학계에서 당시 꿀벌 집단폐사 원인이 '기후변화'로 지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국양봉학회 학술지 최신호에 실...2022-11-21 11:34: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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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은 되고 종로는 안되고…'안마의자' 배출 제각각
▲폐기물을 수거중인 구청 직원들(사진=서울시 종로구) 서울 종로구와 강서구, 동대문구에 사는 사람들은 안마의자나 피아노 등 대형 폐기물을 배출할 때 애를 먹고 있다. 해당 구청에서 수거해가지 않기 때문에 비싼 돈을 주고 사설업체를 이용해야 한다.서울시 25개 ...2022-11-18 17:52: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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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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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고 봉사하고...연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하는 기업들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기부와 봉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LG는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LG의 연말 기부는 올해로 26년째로, 누적 성금

'K-택소노미' 항목 100개로 확대..히트펌프·SAF도 추가

'K-택소노미'로 불리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항목이 내년 1월 1일부터 84개에서 100개로 늘어난다. K-택소노미는 정부가 정한 친환경 경제활동을 말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2톤 줄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펼친 ESG 활동으로 약 2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

올해 국내 발행된 녹색채권 42조원 웃돌듯...역대 최대규모

국내에서 올해 발행된 녹색채권 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추산된다.30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 따르면 2025년 10월말 기준 국내 녹색채권 누적 발행액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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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5] 끊이지 않았던 지진...'불의 고리' 1년 내내 '흔들'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 위치한 국가들은 2025년 내내 지진이 끊이지 않아 전세계가 불안에 떨었다.지진은 연초부터 시작됐다. 지난 1월 7일 중국

30년 가동한 태안석탄화력 1호기 발전종료…"탈탄소 본격화"

태안석탄화력발전소 1호기가 12월 31일 오전 11시 30분에 가동을 멈췄다. 발전을 시작한지 30년만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충남 태안 서부발전 태안

탄녹위→기후위로 명칭변경..."기후위기 대응 범국가 콘트롤타워"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내년 1월 1일부터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기후위)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 10월 26일 '

EU '플라스틱 수입' 문턱 높인다...재활용 여부 입증해야

'플라스틱 국제협약'에 대한 합의가 수차례 불발되자, 참다못한 유럽연합(EU)이 자체적으로 플라스틱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재활용 의무화되는 품목은?...내년 달라지는 '기후·환경 제도'

내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상장기업들은 기후공시가 의무화되고, 수도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된다. 또 일회용컵이 유료화되고, 전기&mid

2026년 '붉은 말의 해' 첫날…지역별 일출 시간은?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26분, 새해 첫 해가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31일 기상청 따르면 새해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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