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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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인근 "건물·수송이 서울시 온실가스 88%...이것만 감축해도"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환경기획관은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88%가 건물과 수송이 차지한다"고 밝혔다. ©newstree 우리나라 인구의 5분의 1이 몰려사는 서울시. 1000만명이 거주하는 대도시답게 건물과 통행량이 많이 에너지 소비도 국내...2022-08-12 10:35: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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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대 남하하며 '물폭탄'...이번엔 청주·군산이 '물바다'
▲군산시 미룡동 한 도로에 침수된 차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남일대를 물바다로 만들었던 비구름대가 남하하면서 11일 청주와 군산에 강한 비를 뿌리며 이 지역을 물바다로 만들고 있다.11일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까지 이틀동안 내린...2022-08-11 15:06: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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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사진에 찍힌 '메탄기둥'...매립지 음식물쓰레기가 원인
▲바람의 세기, 방향, 온도 등을 기반으로 감지된 메탄을 나타낸 위성사진. A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 라호르, 뭄바이, 델리 순이다. (사진=SRON) 매립지에서 썩어가는 음식물쓰레기가 석유와 가축 못지않게 많은 온실가스를 뿜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네덜란드...2022-08-11 10:56: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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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에 차들도 '날벼락'...침수된 자동차 7700대·손해액 1000억 육박
지난 8~9일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 강남 일대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침수 피해차량이 7700대에 이르고 있다. 이 가운데 외제차량이 2500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10일 손해보험협회가 각 손해보험사의 침수피해 접수를 취합한 결과, 오후 1시 기준 1...2022-08-10 16:20:0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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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실제로 벌어졌다"...'물바다된 서울' 외신들 대서특필
▲지난 8일 오후 9시7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 반지하가 폭우에 침수되면서 잠자고 있던 일가족 3명이 참변을 당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물난리' 소식을 보도한 주요 외신들이 침수피해에 취약한 '반지하'에 주목하며 영화 '기생충'보다 심각한 현...2022-08-10 12:22:1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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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폭염 극심했던 올해 '가장 더웠던 7월' 포함됐다
올해 7월이 역대 7월 가운데 두번째 더웠던 해로 기록됐다. 그러나 일부 지역이 예년보다 기온이 낮았던 점을 감안하면 올 7월이 사실상 가장 더웠던 해라는 평가다.세계기상기구(WMO)는 올해 7월 기온이 2016년과 2019년과 함께 '가장 더웠던 7월'로 ...2022-08-10 12:15:2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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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또 침수됐다"...새벽 3시까지 빗물 퍼낸 상인들 '울분'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상가. 전날 쏟아진 폭우로 입은 침수 피해를 복구하느라 상인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상가 바닥은 아직도 물이 흥건했다. 입구쪽에 위치한 과일 상가는 젖은 박스와 과일들을 모조리 옮기고 있었다.지난 8일 시간당 100㎜...2022-08-09 17:35:5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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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강남만 물바다 됐을까...서울시 관련예산 삭감 때문?
▲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8일 밤 9시, 서울 대치동 도로 모습. 마치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쏟아진 빗줄기는 서울 강남 일대를 순식간에 물바다로 만들었다. 대치동을 비롯해 강남역, 논현동, 서초동 일대는 자동차 지붕만 간신히 보일 정도로 물에 잠겼고, 인근의 ...2022-08-09 16:56:04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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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산불·가뭄...'기후변화' 전염병 확산 부채질
코로나, 말라리아 등 전염병이 기후변화 영향으로 더 악화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대학 연구팀은 코로나와 지카, 말라리아, 뎅기열, 치쿤구니야 등 대부분의 감염성 질병이 폭염과 산불, 폭우, 홍수와 같은 기후영향으로 더 확산됐다...2022-08-09 16:16: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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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동차도 지하철도 잠겼다...80년만의 폭우에 서울도심 '물바다'
▲8일 밤 서울 동작구 이수역에 빗물이 유입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서울에 80년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차량이 침수되고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8일 오후 9시까지 동작구 신대방동(기상청)엔 1시간동안 비가 136.5㎜ 내...2022-08-09 00:21:4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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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으로 변한 도로...기습 폭우에 중부지방 곳곳 침수 피해
▲물에 잠긴 인천 부평구 시내도로 (사진=연합뉴스)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내린 중부지방의 '기습 폭우'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연천 강수량은 171㎜, 포천은 139.5㎜, 철원은 137.5㎜, 가...2022-08-08 18:06:1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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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기업] 일회용품에 도전...트래쉬버스터즈 "다회용품 순환체계 만들었죠"
▲ 다회용컵 들고 있는 곽재원 트래쉬버스터즈 대표 ©newstree 영화 '한산'을 보기 위해 왕십리 영화관을 방문했다. 영화관 취식 허용이 된 이후 관객들은 저마다 팝콘과 콜라를 들고 있었다. 영화가 끝나고 나오는 길, 상영관 앞 쓰레기통은 관람객들...2022-08-08 13:48:48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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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고 봉사하고...연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하는 기업들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기부와 봉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LG는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LG의 연말 기부는 올해로 26년째로, 누적 성금

'K-택소노미' 항목 100개로 확대..히트펌프·SAF도 추가

'K-택소노미'로 불리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항목이 내년 1월 1일부터 84개에서 100개로 늘어난다. K-택소노미는 정부가 정한 친환경 경제활동을 말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2톤 줄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펼친 ESG 활동으로 약 2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

올해 국내 발행된 녹색채권 42조원 웃돌듯...역대 최대규모

국내에서 올해 발행된 녹색채권 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추산된다.30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 따르면 2025년 10월말 기준 국내 녹색채권 누적 발행액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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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가동한 태안석탄화력 1호기 발전종료…"탈탄소 본격화"

태안석탄화력발전소 1호기가 12월 31일 오전 11시 30분에 가동을 멈췄다. 발전을 시작한지 30년만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충남 태안 서부발전 태안

탄녹위→기후위로 명칭변경..."기후위기 대응 범국가 콘트롤타워"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내년 1월 1일부터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기후위)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 10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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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의무화되는 품목은?...내년 달라지는 '기후·환경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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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26분, 새해 첫 해가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31일 기상청 따르면 새해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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