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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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엔진에서 '펑'...이륙 1시간만에 회항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 도쿄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이륙 1시간여만에 회항했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 49분께 인천을 출발해 나리타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OZ108편은 한쪽 엔진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꽃이...2025-06-22 12:31: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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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기온 4℃ 오르면...2100년 식량 생산량 절반으로 '뚝'
지구온난화로 인해 2100년에 이르면 식량 생산량이 절반가량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솔로몬 샹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연구팀은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 상승할 때마다 전세계적으로 약 550조킬로칼로리(Kcal)에 해당하는 식량이 부족해질 ...2025-06-20 16:27: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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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에 '비행세' 부과하면...기후기금 167조원 확보 가능
항공권에 '비행세'를 부과하면 기후피해 회복기금으로 연간 1060억유로, 우리돈 167조2000억원 이상을 모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환경컨설팅업체 'CE델프트'(CE Delft)는 '글로벌 연대 부담금 태스크포스'(Glob...2025-06-20 16:04: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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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만에 모습 드러냈다...하얀 '알비노 맹꽁이' 대전서 발견
▲대전 찬샘마을서 발견된 알비노 맹꽁이 (사진=연합뉴스/문광연) 온몸이 하얀 백색증(알비노) 맹꽁이가 대전에서 발견됐다.문광연 한국양서파충류학회 이사는 지난 14일 대전 동구 직동 찬샘마을 맹꽁이 서식지에서 흰색을 띠는 알비노 맹꽁이를 관찰했다고 20일 밝혔다...2025-06-20 11:12: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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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붓다 그쳤다 반복...수도권 '국지성 폭우'로 피해 속출
▲비오는 서울(사진=연합뉴스) 인천 등 수도권 곳곳에 강한 비가 쏟아졌다 그쳤다는 반복하는 국지성 호우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을 제외한 인천 전역과 경기 곳곳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 금곡동에는 142.0㎜, ...2025-06-20 11:08:3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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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바다 북태평양보다 2배 빠르게 산성화...원인은?
우리나라 바다가 빠르게 산성화·온난화되고 있다.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와 동해, 서해, 남해 전역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동안 연 3~4회, 총 80여개 정점에서 총 8000건 이상 수심별 해...2025-06-20 10:52: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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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곳곳에서 강한 빗줄기...21일 중부 소강상태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에는 전국 곳곳에서 장맛비가 내렸다 그쳤다는 반복하겠다.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강하게 불어오는 남서풍에 수증기들이 다량으로 실려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까지 치는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비의 영향으로...2025-06-20 09:44: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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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점검]기후대응 위해 '도시숲'은 필수…조성계획은 지역마다 '중구난방'
우리나라가 '2050 탄소중립' 실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목표와 계획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에 본지는 각 지자체별로 온실가스 배출 실태와 이를 감축하기 위한 이행계획과 수단 등을 점검하기 위해 △건축물 에너지 △교통 및 운송수단 △친환경 교통정책 △재생...2025-06-19 21:57: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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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 기후재앙 '마지노선' 1.5℃ 넘는다"...IGCC의 경고
(사진=연합뉴스) 탄소배출량이 지금처럼 지속되면 3년 뒤에는 기후변화 마지노선인 1.5℃를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9일 지구 기후변화 지표(IGCC)는 지금처럼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면 3년 뒤에 국제사회가 기후재앙을 막기 위해 약속한 마지노선을 넘어설 ...2025-06-19 17:41:5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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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보호지역 지정 20년…"산림 훼손 여전"
▲채굴로 황폐해진 백두대간 광산 지역(사진=연합뉴스) 백두대간이 보호지역으로 지정된지 20년이 지났지만 복원은커녕 광산 개발 등으로 인한 산림 훼손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녹색연합은 백두대간 보호지역 지정 20주년을 맞아 관리 실태 조사한 결과, 백두대간 광...2025-06-19 16:33: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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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 요금 1550원 된다...28일부터 적용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오는 28일 첫차부터 지하철 기본요금을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지하철과 동일 요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천, 경기, 코레일 등 수도권 전철들도 모두 기본요금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오른다.서울시는 지난 2023년 공청회...2025-06-19 15:08:5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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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여름철 국립공원 안전관리 강화…'장마·태풍' 대비
(사진=연합뉴스) 환경부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탐방로를 통제하는 등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다.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올여름 국립공원 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풍수해·산사태·물...2025-06-19 14:56: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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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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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모아 사육곰 구한다"...수퍼빈, 곰 구출 프로젝트 동참

AI 기후테크기업 수퍼빈이 이달 1일 녹색연합과 함께 사육곰 구출프로젝트 '곰 이삿짐센터'를 시작하며,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형 기

아름다운가게, 돌봄 공백에 놓은 아동·청소년 돕는다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재단법인 서울시복지재단, 사단법인 피스모모와 함께 13일 협약식을 갖고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연결 및 지원사업-함께

LG CNS 'LG ESG 인텔리전스' ASOCIO 어워드 ESG 수상

LG CNS가 자체 개발한 ESG 데이터 플랫폼 'LG ESG 인텔리전스'로 국제적 권위가 있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정보산업기구(ASOCIO) 어워드에서 'ESG 부문'을

'새벽배송 금지' 놓고 극과극 입장차...합리적 해법 나올까

최근 발생한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 사망 사건을 계기로 새벽배송 문제가 다시 '뜨거운 감자'로 대두됐다. 숨진 노동자는 극심한 업무강도에 시달린 것

"국민연금, ESG 원칙 위반한 키움·흥국증권을 거래사로 선정"

국민연금이 ESG 경영 강화를 내세우며 거래증권사 평가에서 ESG 비중을 확대했지만, 신규 석탄발전소 채권을 주관한 증권사들이 여전히 거래증권사 명

[손기원의 ESG 인사이드] 美캘리포니아 '기후공시 3법'의 위력

최근 글로벌 ESG 공시 지형이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후공시 규칙이 무력화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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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내 화석연료 종말?...IEA "재생에너지로 공급체계 대전환 궤도"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공급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5년 내에 화석연료 시대가 사실상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12일(현지시간) 국

[COP30] 年 1.3조달러 누가 낼건데?...기후재원 논의 본격화

브라질 벨렝에서 열리고 있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연간 1조3000억달러 기후대응 재원(NCQG)을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를 놓고 본

이대로면 지구 2.6℃ 오른다...화석연료 배출량도 '최고치'

지금 추세대로 가면 지구의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 대비 2.6℃까지 오를 것이라는 섬뜩한 전망이 나왔다. 기후행동추적(Climate Action Tracker)이 13일 발간

20억명이 화석연료 매연에 노출..."석탄·석유 시설 5km 이내 거주"

전세계 인구의 25%가 화석연료 시설로 인해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전세계 인구의 25%에 달하는 20억명이 석유와 가스, 석탄 등 화석연료 생산시설로부터

[COP30] 기후관련 가짜뉴스 근절한다...'정보 무결성 선언' 첫 채택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기후정보 조작과 허위정보 확산을 막기 위한 '정보 무결성 선언'이 처음으로 채택됐다.12일(현지시간)

[COP30] 인도, EU 탄소국경세에 맹폭…"기후정책 가장한 보호무역"

브라질 벨렝에서 열리고 있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인도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세(CBAM)를 공개비판하면서 이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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