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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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하천 통해 수만년전 탄소가 대기로 방출
▲전세계 하천을 통해 수만년전 탄소가 대기로 방출되고 있다. (자료=네이처) 전세계 하천을 통해 고대에 존재하던 탄소가 대기로 방출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로 인해 기존 탄소 순환 모델과 기후목표 설정 방식에 근본적인 수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2025-06-05 10:11:33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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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날씨] 경상권 30℃까지 '훌쩍'...일교차 15℃ 안팎
▲ 지난 4일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6.25 참전용사 가족들이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6월 6일 현충일과 이어진 이번 주말은 한낮 기온이 25℃ 이상 오르며 덥겠다. 특히 경상권 내륙은 30℃ 안팎까지 오르는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오겠다. ...2025-06-05 09:43: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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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 폐자원으로 업사이클링..."4년간 나무 5007그루 식재 효과"
▲폐페트 원단을 사용해 만든 우산 '싱잉 인더 레인' (사진=국립심포니)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2022년부터 폐현수막, 폐악보,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하면서 약 30톤의 탄소를 감축하고 278만리터의 물약 절감했다고 5일 밝혔다.&nb...2025-06-05 09:38:39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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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날 기획 ①] 대치동 학원에서 쏟아지는 수천만장 폐지들 '재활용? 소각?'
▲서울 대치동 학원가의 모습 ©newstree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는 매월 2000만장이 넘는 학습용 인쇄물이 사용 후 폐지로 배출되고 있지만 당국의 부실한 관리로 재활용되지 못하고 대부분 소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뉴스트리 취재에 따르면 ...2025-06-05 07:00:03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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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 수거하고 환경교육까지...기업들, 환경의 날 맞아 다양한 활동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 희망스크린'을 상영 중인 모습 (사진=LG전자)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4일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2025-06-04 12:34: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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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는 기후정부여야 한다"...녹색전환硏, 10대 과제 제시
▲ 4일 인천 계양구 사저를 출발하며 기후위기를 직접 마주할 미래세대와 인사하는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4일 오전 6시 21분부터 공식 출범한 이재명 정부를 향해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기반을 닦아야 할 '기후정부'가 되어야 한다는 주문...2025-06-04 10:28:20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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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기념식' 28년만에 韓 개최...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4일과 5일 양일간 제주에서 열린다. (자료=2025 세계 환경의 날 홈페이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유엔환경계획(UNEP)가 주최하는 기념행사가 4~5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에서 UNEP 공식 행사...2025-06-04 10:11:04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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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가에 등장하는 '남생이' 6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
▲눈 뒤에서부터 목덜미까지 연녹색 줄무늬가 있는 '남생이' (사진=국립생물자원관)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우리나라 민물 거북이인 '남생이'가 선정됐다.환경부는 '6월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서식처 훼손과 생태계교란종과의 경쟁으로 멸종위기에 몰린 남생이를 ...2025-06-04 09:25:36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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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자 침공 '온실가스 3100만톤'...'기후비용' 누가 책임?
▲지난 29일(현지시간) GHF 배급소에서 구호품 받아 가는 가자지구 주민들 (사진=연합뉴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을 비롯한 전쟁이 민간인 학살 및 인권침해 문제와 더불어 기후위기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프레데릭 오투-라르비 영국 ...2025-06-02 16:17: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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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한반도 바다 1℃ 상승 전망…"생태계 파괴 가속화 우려
올여름 우리나라 연안 해역의 수온이 평년보다 약 1.0℃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수온 상승은 해양 생태계 파괴와 이상기후로 이어질 수 있다.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 2일 발표한 '2025년 여름철 수온 전망'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강화와 폭염 발생으...2025-06-02 10:28:51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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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꼼짝마!...KT-LG유플러스-은행연합회 '공조'
▲서울 은행회관에서 KT 이현석 부사장(좌)과 은행연합회 이태훈 전무(가운데), LG유플러스 이재원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은행연합회와 KT, LG유플러스가 손을 잡았다. KT와 L...2025-06-01 09:00: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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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미국과 캐나다 빙하 70~80% 사라질 위기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빙하의 절반 가까이가 사라지고, 특히 미국 서부와 캐나다의 빙하는 최대 80%까지 없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29일(현지시간) 해리 제콜라리 벨기에 브뤼셀자유대학 박사와 릴리안 슈스터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대학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지...2025-05-30 17:10: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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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모아 사육곰 구한다"...수퍼빈, 곰 구출 프로젝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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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돌봄 공백에 놓은 아동·청소년 돕는다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재단법인 서울시복지재단, 사단법인 피스모모와 함께 13일 협약식을 갖고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연결 및 지원사업-함께

LG CNS 'LG ESG 인텔리전스' ASOCIO 어워드 ESG 수상

LG CNS가 자체 개발한 ESG 데이터 플랫폼 'LG ESG 인텔리전스'로 국제적 권위가 있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정보산업기구(ASOCIO) 어워드에서 'ESG 부문'을

'새벽배송 금지' 놓고 극과극 입장차...합리적 해법 나올까

최근 발생한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 사망 사건을 계기로 새벽배송 문제가 다시 '뜨거운 감자'로 대두됐다. 숨진 노동자는 극심한 업무강도에 시달린 것

"국민연금, ESG 원칙 위반한 키움·흥국증권을 거래사로 선정"

국민연금이 ESG 경영 강화를 내세우며 거래증권사 평가에서 ESG 비중을 확대했지만, 신규 석탄발전소 채권을 주관한 증권사들이 여전히 거래증권사 명

[손기원의 ESG 인사이드] 美캘리포니아 '기후공시 3법'의 위력

최근 글로벌 ESG 공시 지형이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후공시 규칙이 무력화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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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내 화석연료 종말?...IEA "재생에너지로 공급체계 대전환 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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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면 지구 2.6℃ 오른다...화석연료 배출량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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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명이 화석연료 매연에 노출..."석탄·석유 시설 5km 이내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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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30] 기후관련 가짜뉴스 근절한다...'정보 무결성 선언' 첫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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