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즈니스

thumbimg

'쿠팡맨' 200만원 상당 주식 받는다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중인 쿠팡이 본사와 자회사, 물류센터 직원 등에게 200만원 상당의 주식을 부여한다. 지난 12일 미 증시 상장 추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직원들에게 1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나눠주기로 한 것을 구체화한 것이다.강한승 쿠팡 경영관리총괄 공동대표...2021-02-15 16:54:18 [백진엽]

thumbimg

"재산 절반기부" 김범수의 '통큰' 선언...韓기업가정신 '이정표' 세웠다
"카카오의 기업 가치가 높아지는 일이 더 나은 사회와 환경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우리 사회에 선진적 기업 경영과 기업 문화를 여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지난 9일 카카오의 여민수 공동대표가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한 이야기다. 카카오의 창업자이자 최대주...2021-02-10 16:47:31 [백진엽]

thumbimg

제니와 두꺼비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소주시장 연초부터 '후끈'
올해 소주 시장은 가장 힙한 아이돌로 꼽히는 블랙핑크 '제니'와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두꺼비'의 대결 구도가 펼쳐질 전망이다.도수를 낮추면서 점유율을 올리려는 롯데칠성은 제니를 '처음처럼'의 새 얼굴로 발탁했고, 하이트진로는 소주업계 최초의 캐릭터인 '...2021-02-10 14:42:09 [백진엽]

thumbimg

'K푸드'의 힘…CJ제일제당, 해외성장 덕분에 영업익 1조 돌파
CJ제일제당이 지난해 해외 매출의 성장덕분에 창사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넘겼다.CJ제일제당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한 24조2457억원, 영업이익이 51.6% 증가한 1조359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의 실적을...2021-02-08 18:21:59 [백진엽]

thumbimg

쓸모없던 '공중전화 부스' 1인용 사무·놀이공간으로 재탄생
휴대폰 등장 이후 사용 가치가 뚝 떨어진 공중전화 부스가 1인용 사무공간으로 재탄생한다.KT링커스는 아라워크앤올과 제휴해 폐기 예정 공중전화부스를 1인용 공간인 '아라부스'로 재탄생 시키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아라부스는 공중전화부스를 재활용한 ...2021-02-08 11:37:20 [백진엽]

thumbimg

'아찔한 등근육의 소유자' 배우 이시영, 대상 '마이밀' 모델로 발탁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배우 이시영을 '마이밀'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최근 비현실적인 등근육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배우 이시영은 한때 인천시 소속 복싱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건강미인의 대표주자로 탄탄한 이미지를 쌓은 이시영은 앞으로 대상...2021-02-04 12:06:40 [김현호]

thumbimg

'이동식 주택'까지 등장...고향방문 대신 프리미엄 설 선물이 대세
▲ 편의점 CU의 이동식 주택(농막) 3종 세트 왼쪽부터 복층 고급형(1595만원), 단층 고급형(1045만원), 단층 실속형(935만원) "여보! 아버님댁에 이동식 주택을 놓아드려야겠어요"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올해 설연휴는 고향방문을 포기하는 사람들...2021-02-02 17:22:18 [김현호]

thumbimg

블랙핑크 제니, 순한소주로 변신한 '처음처럼' 모델된다
블랙핑크 제니가 도수를 낮춘 소주 '처음처럼'의 광고모델로 나선다.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진로'의 독주를 막기 위해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추고 '순한소주' 이미지를 강조하며 젊은층에 어필하고 있다. 또 대관령 기슭 암반수를 ...2021-02-02 11:00:38 [박유민]

thumbimg

LG전자, 작년 영업익 창사이래 첫 3조 넘어…생활가전이 견인
LG전자가 창사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3조원을 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집콕과 비대면 수요의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63조2620억원, 영업이익률이 3조195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2021-01-29 15:37:31 [백진엽]

thumbimg

1주에 1조원?...네이버, 라인 주식 1주 1조에 취득한 이유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네이버제이허브가 역시 일본 자회사인 라인의 주식 1주를 1조722억원에 취득한다고 28일 공시했다. 눈에 띄는 것은 라인 주식 1주를 약 1조원에 취득한다는 점이다. 이는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Z홀딩스의 경영통합을 위한 절차다...2021-01-28 18:29:09 [백진엽]

thumbimg

언택트 날개 단 네이버, 작년 매출 5조·영업익 1조 넘겼다
네이버가 코로나19 시대 언택트 문화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 매출 5조원,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의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네어버는 작년 4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조5126억원, 영업이익 3238억원, 당기순이익 375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2021-01-28 12:19:59 [백진엽]

thumbimg

코로나에 홈사우나 제품까지 등장...부모님 효도선물로 '제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중목욕탕이나 사우나에 가지 못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이색 효도선물이 나왔다.이마트는 일렉트로마트 위례, 은평, 금정점과 이마트 의정부점, 경산점 5개 매장에서 '다온 이동식 전신 홈사우나(169만원)'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2021-01-27 14:53:36 [백진엽]

Video

+

ESG

+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기후/환경

+

'2035 NDC' 53~61% 감축안 탄녹위 통과...국무회의 의결만 남았다

2035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2035 NDC)이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안으로 굳어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전

[COP30] 개방형 '배출권거래제' 논의...브라질-EU-中 등 연합체 결성

탄소배출권을 사고파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기준이 전세계적으로 통일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앞서 브

10년간 기후난민 2.5억명...절반이 올해 기후재난으로 발생

올해 전세계적으로 1억1700만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0년간 발생한 전세계 기후난민 2억5000만명의 절반에 달한다.기후난민

ICJ “기후방치는 인권침해”… COP30 협상 지형 흔든 판결

국제사법재판소(ICJ)가 국가의 기후변화 방치를 인권침해로 볼 수 있다는 자문 의견을 내놓으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협상에 새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나흘만에 또 '괴물 태풍'...필리핀 230㎞ 슈퍼태풍에 '초토화'

태풍 '갈매기'에 이어 최대 풍속 230㎞/h에 달하는 슈퍼 태풍 '풍웡'이 필리핀을 또 강타했다. 풍웡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봉황(鳳凰)을 뜻하는 광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