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던킨, 친환경 패키지 도입 등 ESG경영 박차

나명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7 13:47:51
  • -
  • +
  • 인쇄
(사진=비알코리아)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친환경 제품 및 패키지 도입 등에 이어 추진단까지 갖추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비알코리아는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SPC그룹 사옥에서 도세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ESG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비알코리아는 이에 앞서 3월 구성된 ESG 준비위원회를 통해 시범 과제를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친환경 제품 및 패키지 도입, 어린이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기부협약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이번에 추진단을 구성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ESG 경영을 더욱 본격화하기 위한 사내추진단원을 임명하고 새로운 과제를 선정했다. △환경 △사회 △거버넌스 △고객 총 4개 주제를 마련했다. 주요 임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ESG 추진단원들은 △친환경 △폐기물저감 △사회공헌 △노사협력 등의 총 13개의 세부 과제를 이행하게 된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ESG 추진단 발대식을 통해 배스킨라빈스와 던킨 모두 고객, 사회, 환경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을 본격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고객들의 행복한 미래를 책임지는 ESG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던킨은 올해 4월 에코백을 출시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위한 고객 참여형 행사인 친환경 이벤트 '해피 어쓰 데이'(Happy Earth Day)를 통해 텀블러 이용을 장려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기후리스크가 경영리스크 될라…기업들 '자발적 탄소시장' 구매확대

기후리스크 관리차원에서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7일(현지시간) 글로벌 환경전문매체 ESG뉴스에 따르면

ESG 점수 높을수록 수익성·주가 우수…"지배구조가 핵심변수"

ESG 평가점수가 높은 기업일수록 중장기 수익성과 주가 성과가 경쟁사보다 우수하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서스틴베스트는 8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손

경기도, 주택 단열공사비 지원 시행..."온실가스 감축 효과"

경기도가 주택에 단열보강, 고성능 창호 설치 등의 공사비를 지원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ESG;스코어]지자체 ESG평가 S등급 '無'...광역단체 꼴찌는?

우리나라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와 경상남도가 2025년 ESG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반면 시장이 수개월째 공석인 대구광역시

철강·시멘트 공장에 AI 투입했더니…탄소배출 줄고 비용도 감소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운영 최적화가 탄소감축과 비용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5일(현지시간) ESG 전문매체 ESG뉴스에 따

KGC인삼공사 부여공장 사회봉사단 '국무총리표창' 수상

KGC인삼공사 부여공장 사회봉사단이 지난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 15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KGC인삼

기후/환경

+

찜통으로 변하는 지구...'습한폭염'이 무서운 이유

습한폭염지구온난화로 폭염이 일상화되는 가운데 습도 또한 위험한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높은 기온에 습도까지 오르면 인간의 생존에 큰 위협을 미

獨 배출권 수익 214억유로 '사상 최대'…재정수익원으로 급부상

탄소배출권 판매수익이 독일 정부의 새로운 재정수익원이 되고 있다.8일(현지시간) 에너지·기후전문매체 클린에너지와이어에 따르면, 독일은 지

라인강 따라 年 4700톤 쓰레기 '바다로'..."강과 하천 관리해야"

매년 최대 4700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라인강을 통해 바다로 흘러간다.8일(현지시간) 독일과 네덜란드 연구진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라인강을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로 밥짓는 사람들..."개도국 빈민층의 일상"

플라스틱을 소각하면 심각한 유독물질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개발도상국 빈민가정에서 비닐봉투나 플라스틱병을 연료로 사용하는 사례가 적지

트럼프, 파리협정 이어 유엔기후협약 단체도 모두 탈퇴

미국이 국제연합(UN) 기후변화협약 등 66개 핵심 국제기후기구에서 탈퇴를 선언했다.8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말날씨] 강한 바람에 폭설...제주 최대 20㎝ 이상

이번 주말은 폭설에 대비해야겠다. 강풍까지 불어 더 춥겠다.9일 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 내리기 시작한 눈이나 비가 10일 새벽부터 그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