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뉴스

thumbimg

독일 원전 '올스톱'...자국내 반대·유럽내 우려 '잠재울까'
▲마지막으로 가동중인 독일 '이자르2' 원전 (사진=연합뉴스) 독일이 마지막 남은 원전 3기 가동을 중단하면서 원전의 안정성과 경제성을 두고 유럽연합(EU) 역내 회원국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독일은 16일(현지시간) 0시를 기해 남부 바이에른주...2023-04-17 10:52:06 [이재은]

thumbimg

금고속 돈뭉치도 '잿더미'…산불에 생계터전 잃은 사람들
▲ 강릉 산불로 잿더미가 된 돈뭉치 (사진=연합뉴스) 화마가 휩쓸고 간 펜션에는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 인건비를 주려고 금고속에 넣어뒀던 돈다발마저 모두 타버려 펜션 주인은 생계가 막막하다며 한숨을 내쉬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강원 강릉시 안현동...2023-04-13 10:37:23 [이재은]

thumbimg

이쯤되면 변비약 아냐?...스타벅스 새 음료 "마시면 화장실 직행"
▲'올리아토' 메뉴를 전면에 걸어둔 이탈리아의 한 스타벅스 매장 (사진=연합뉴스) 스타벅스에서 새로 내놓은 음료를 마시고 복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인터넷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미국 CNN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최근 출시한 올리브 오일이 들어...2023-04-12 12:02:19 [조인준]

thumbimg

5시간 화장실 갇혔던 30대...6m 떨어진 스마트폰 AI가 살렸다
▲A씨가 화장실을 탈출하기 위해 천장을 뜯어낸 흔적 (사진=연합뉴스) 한 30대 남성이 화장실 문이 잠겨 5시간이나 갇혀있다가 6m 떨어진 방에 놓여있던 스마트폰의 인공지능(AI) 덕분에 무사히 구조된 사건이 있었다.1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의 한 반...2023-04-12 09:40:14 [조인준]

thumbimg

[영상] '태풍급' 강풍에 순식간에 불바다...강릉 산불 피해 확산
▲산불이 난 강원도 강릉시 경포대 인근 (영상=트위터 캡처)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이 태풍급 강풍으로 무섭게 번지고 있어 주민 1000여명이 긴급 대피하고 문화재까지 소실될 위기에 처했다. 11일 오전 8시30분께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은 ...2023-04-11 16:14:40 [조인준]

thumbimg

자동차 번호판이 197억원? 무슨 번호길래...
▲두바이에서 진행된 자동차 번호판 경매 (사진=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희귀 자동차 번호판이 197억원에 낙찰돼 화제다.9일(현지시간) 국영 WAM통신에 따르면 이슬람 금식성월인 라마단을 맞아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두바이 통치자가 연 자...2023-04-10 15:41:49 [김나윤]

thumbimg

[영상] 또 스쿨존 덮친 만취차량...인도 걷던 초등생 참변
▲대전 스쿨존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 (영상=대전시) 면허 취소수준의 만취차량에 초등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이번 사고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더욱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민식이법'을 적용하...2023-04-10 10:22:18 [조인준]

thumbimg

'도넘은' 테슬라 직원들...사생활 담긴 고객영상 "돌려봤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에서 직원들이 고객차량 카메라에 찍힌 영상들을 온라인 채팅방 등에서 함께 돌려봤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로이터 통신은 6일(현지시간) 테슬라에서 일했던 직원 9명을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테슬라 직원들이 내부 메...2023-04-07 18:00:58 [이재은]

thumbimg

'하루 600m씩 무너진다'...노르웨이서 남극빙상 붕괴단서 '포착'
남극 빙상이 하루 최대 600m씩 붕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뉴캐슬대학 크리스틴 배첼러(Christine Batchelor) 박사가 이끈 국제연구팀은 과거 마지막 빙하기 시절 노르웨이 빙상이 붕괴됐던 흔적을 분석한 결과, 남극 빙상이 하루 50...2023-04-06 17:44:12 [김나윤]

thumbimg

"이곳도 위험"...성남 '불정교-수내교'도 양방향 보행금지
▲지난 5일 한쪽 보행로가 무너진 성남 정자교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5일 경기도 성남 정자교 보행로 붕괴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자, 인근의 교량인 불정교와 수내교도 양방향 통행이 차단됐다.불정교는 성남시가 정자교 붕괴 직후 탄천을 가로지르는 인근 2...2023-04-06 13:53:32 [조인준]

thumbimg

"거의 복사수준, 도넘은 표절"...엔씨, 카카오게임즈 소송
▲표절 논란에 휩싸인 카카오게임즈 MMORPG '아키에이지 워'(사진=카카오게임즈) 엔씨소프트가 카카오게임즈를 대상으로 저작권 침해소송을 제기했다.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엔씨소프...2023-04-05 18:41:59 [조인준]

thumbimg

"산불진화 공무원은 공짜"...홍성 한 카페의 '통큰' 기부
▲홍성 산불진화 공무원에게 무료 커피를 제공중인 카페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대형 산불로 축구장 2000개가 넘는 면적을 태웠던 홍성 산불현장 인근의 한 카페가 진화작업을 벌이는 공무원들에게 무료커피를 제공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이같은 사실은 온라인...2023-04-05 12:04:48 [조인준]

Video

+

ESG

+

BP, 기후전환 실패에 '주주 반발'...주주 24.3%가 회장 연임 반대

BP의 친환경 전환 전략이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의 반발에 직면했다.가디언, CNBC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열린 BP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약 4분의 1

포스코 '그린워싱'으로 공정위 제재...허위·과장 광고

객관적인 근거없이 철강 자재를 '친환경 제품'이라고 홍보하는 등 '그린워싱'(Greenwashing·위장 환경주의)'을 한 포스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동물성 식재료 쏙 뺐더니...탄소배출 확 줄어든 '지속가능한 한끼'

지속가능한 식단을 직접 먹어보면서 알아보는 특별한 토크콘서트가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열렸다. 기후솔루션 주최로 16일 오후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카카오' 사용한다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카카오가 사용된다.롯데웰푸드는 대표 제품인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가나산 카카오

셀트리온, 글로벌 ESG평가 생명공학 부문 상위 5%에 선정

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이하 CSA) 생명공학 부문에서 국내 바이오

[최남수의 ESG풍향계] 논란의 DEI '한국은 낙제점'

최근 ESG 이슈 중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이다. 직장에서 성별, 인종 등 기준에 따른 차별을 없애자는 내용

기후/환경

+

한여름엔 어쩌라고?...4월 중순인데 벌써 49℃ '살인폭염'

몬순 우기를 앞둔 인도와 파키스탄이 벌써부터 살인폭염에 시달리고 있다.보통 5~6월에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인데 이 지역은 4월에 벌써부터 연일

전세계 농경지 15% '중금속 범벅'...14억명이 위험지역 거주

전세계 농경지의 약 15%가 중금속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금속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약 14억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이다.17일(현지

[영상] 홍수로 물바다 됐는데...'나홀로' 멀쩡한 집

미국의 한 마을 전체가 홍수로 물에 잠겼는데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가 화제다. 이 집은 마치 호수에 떠있는 듯했다.미국 남부와 중서부 지역에 지난 2

끝없이 떠밀려오는 '미역 더미'...제주 해수욕장 '날벼락'

제주시 유명 해수욕장인 이호해수욕장이 미역 쓰나미가 덮쳤다.최근 이호해수욕장 해변으로 엄청난 양의 미역더미가 떠밀려오면서 이를 치우는데 고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서 '생수병 반입금지'..."당황했지만 오히려 좋아"

8년만에 국내에서 열린 영국 4인조 록밴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에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 반입이 금지돼 화제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5

산림청, 경북 산불피해 4.5만여ha라더니...9만ha 넘게 '잿더미'

의성에서 시작돼 인근 지역까지 번진 경북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가 9만헥타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산림청이 추산한 피해규모의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