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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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가 미꾸라지처럼 '쏙쏙'…혼획 방지기술 개발
▲상어와 가오리 혼획을 방지하는 전기장치 샤크가드(SharkGuard)가 영국에서 개발됐다.(사진=FishTek) 영국에서 상어 혼획을 90%까지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2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영국 엑서터대학과 해양공학회사 피쉬테크(FishT...2022-11-22 18:32: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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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죽이는 서울항 개발 반대"…30개 단체 저지 나섰다
▲서울항 개념도 (사진=연합뉴스) "수질악화와 수생태계 파괴 등 환경을 파괴하는 서울항 개발을 반대한다" 22일 너머서울, 서울환경연합, 기후위기대응서울모임 등 3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항조성사업 관련 예산을 전액...2022-11-22 17:08:3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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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눈 구경 못했다"…스키리프트 철거한 알프스마을
▲프랑스 생프리맹에서 스키리프트를 철거중인 작업자들 (사진=연합뉴스) 프랑스의 한 알프스마을이 스키리프트를 철거했다. 15년째 눈이 오지 않아 쓸모가 사라졌기 때문이다.CNN은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피르망 마을의 리프트가 지난달 말 철거...2022-11-22 15:39:53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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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온다는 '소설'에 비…봄 같은 겨울 날씨 왜?
▲지난해 눈이 내렸던 서울 여의도 모습 ⓒnewstree 따뜻한 날씨로 인해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상 소설(小雪)인 22일 눈 대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2일 기상청은 오전부터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으로...2022-11-22 15:13:4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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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학교가 무너졌다"…인도네시아 규모 5.6 지진
▲규모 5.6 지진으로 서자바주 치안주르의 가옥이 무너졌다(사진=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16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21일(현지시각) 로이터·AP·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1분...2022-11-22 14:08: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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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형건물은 온실가스 '온상'…서울대 3년째 1위
▲남산에서 내려다본 서울 ⓒnewstree 지난해 서울대학교가 아파트를 제외한 316개의 에너지다소비건물 중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서울시가 발표한 '21년 기준 에너지다소비건물 에너지사용량 순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대...2022-11-22 12:04:14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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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ESG 경영위원회 개최…전문가 3인 위촉
▲두나무 본사에서 제1회 두나무 ESG 경영위원회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두나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회장 송치형)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두나무 본사에서 제 1회 ESG 경영위원회를 열고 ESG 경영 현황과...2022-11-22 10:31:03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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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탄소제로, 잘 먹겠습니다'…식탁 위의 작은 실천
▲영상 제작 중인 서경덕 교수와 방송인 박나래(사진=서경덕 교수) 우리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김치를 중심으로 잔반을 줄여나가자는 영상이 22일 공개됐다.'김치의 날(11월 22일)'을 맞아 'K-BA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방송인 박나래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2022-11-22 10:08:0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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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꺼진 유럽의 크리스마스…산타가 울고 가겠네
에너지위기와 기후붕괴로 유럽 전역의 크리스마스시장이 위축되고 있다.2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독일, 프랑스 등 유럽 도시에서 겨울 빙상장이 사라지고 조명을 켜는 시간이 줄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거리를 밝히는 크리스마스 조명이 평소보다...2022-11-22 08:55: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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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스핀 요리 먹기 힘들어진다…상어 거래허가제 도입
2023년 2월 23일부터 국제시장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상어를 허가없이 사고팔 수 없다.멸종위기 야생동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이하 사이테스)은 파나마에서 지난 14일부터 열리고 있는 19차 당사국총회에서 멸종 위기에 내몰린 상어를 보호하...2022-11-21 18:17:45 [주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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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망치는 습식사료…건식사료 8배 탄소 뿜는다
습식 반려동물 사료가 건식사료보다 기후에 훨씬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습식사료의 탄소배출량이 건식사료 대비 8배나 더 많다는 연구결과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학술지에 발표됐다. 브라질의...2022-11-21 08:45: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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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서 미생물 수십만톤 방출…고대 바이러스도?
▲그린란드 빙상 서쪽에서 조사 중인 연구팀. 연구팀은 유럽, 북미, 그린란드 등 총 8군데의 빙하에서 표면 해빙수를 수집했다. (사진=아윈 에드워즈 박사, 트리스트람 어바인 핀 박사/ 에버리스트위스대학) 빙하가 녹으면서 수십만 톤의 박테리아가 방출되고 있다는 ...2022-11-19 08:55: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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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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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가 진행한 인도네시아 발리 내 전기버스 공급 관련 공개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현

'2035 NDC' 53~61% 감축안 탄녹위 통과...국무회의 의결만 남았다

2035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2035 NDC)이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안으로 굳어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전

[COP30] 개방형 '배출권거래제' 논의...브라질-EU-中 등 연합체 결성

탄소배출권을 사고파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기준이 전세계적으로 통일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앞서 브

10년간 기후난민 2.5억명...절반이 올해 기후재난으로 발생

올해 전세계적으로 1억1700만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0년간 발생한 전세계 기후난민 2억5000만명의 절반에 달한다.기후난민

ICJ “기후방치는 인권침해”… COP30 협상 지형 흔든 판결

국제사법재판소(ICJ)가 국가의 기후변화 방치를 인권침해로 볼 수 있다는 자문 의견을 내놓으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협상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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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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