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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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월18일 시행인데...환경부, 절수설비 등급검사기관 '아직 미정'
절수형 양변기를 포함한 절수설비에 대한 '등급표시제'가 오는 2월 18일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주무부처인 환경부는 아직까지 등급 시험검사기관을 선정하지 않고 있다.18일 환경부 관계자는 뉴스트리와 통화에서 "시험검사기관을 명확하게 규정하는 수도법 시행규칙을 ...2022-01-19 08: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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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감축하자던 유럽, 텅빈 항공기 수천대씩 운항...왜?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의 여객기 (사진=언스플래쉬) 항공산업이 주요 탄소배출원으로 지적되는 가운데 EU집행위원회에서 제정한 슬롯 규정으로 인해 수천대의 빈 항공기 운항이 강제되고 있어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슬롯은 항공기가 공항에서 이·착륙하거나...2022-01-17 17:23:5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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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빈익빈 부익부' 더 심해졌다...세계 10대 부자들 자산 2배 '껑충'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세계 인구의 99%는 소득이 줄어든 반면, 세계 10대 부자들의 자산은 2배 이상 증가하면서 '빈익빈 부익부'가 극에 달했다.국제구호기구 옥스팜은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 어젠다 주간을 맞아 17일 발간한 '죽음을 부르는 불평등'...2022-01-17 11:59: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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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 쓰레기 한해 14톤' 김해시, 공원묘역 '조화 반입금지'
(사진=연합뉴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인조식물은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양산할 뿐만 아니라 미세플라스틱을 방출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플라스틱 꽃을 성묘에 많이 사용한다. 보존기간이 길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로 인해...2022-01-14 15:55:3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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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전도사' 최태원 SK 회장, 신입사원들에 '탄소감축' 당부
▲최태원 SK 회장 SNS 캡처. 국내 재계에서 '넷제로 전도사'로 유명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도 탄소 감축에 동참해달라고 부탁했다.1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신입사원들과 가진 온라인 대화에서 "SK는 세계 탄소배출량...2022-01-14 13:34:10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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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으로 전기생산?...美스타트업, 태양광 유리패널 2024년 대량생산
▲왼쪽은 태양광 패널과 태양광 유리패널이 설치된 건물외벽, 오른쪽은 실내에서 바라본 태양광 유리패널. (사진=유비쿼터스 에너지)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유리패널이 2~3년 내 미국에서 대중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도심 빌딩숲이 태양광발전소로 탈바꿈하게...2022-01-13 15:34:2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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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가 뿜어내는 미세플라스틱...1대가 연간 120만개 방출
회전식 건조기 1대가 매년 120만개의 미세플라스틱 섬유를 대기중으로 방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케네스 렁 홍콩시립대학 화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폴리에스터로 된 옷과 면으로 된 옷을 15분 간격으로 회전식 건조기에 돌리고, 통풍구를 통해 방출되는 미세...2022-01-13 13:11: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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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플라스틱' 막는 기발한 장비들...한번에 350kg 수거하는 로봇도 등장
강을 통해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한해 80만~270만톤에 달한다. 2017년 연구에 따르면 전세계 바다로 흘러드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90%가 10개의 강을 통해 운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리카의 나일강과 니제르강 그리고 아시아의 갠지스강, 인더스강,...2022-01-13 12:21:2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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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리스크보다 더한 오너리스크...'멸공' 한방에 신세계 2000억 증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사진=연합뉴스) 멸공(滅共). '공산주의를 멸하자'는 이 말은 1980년대까지만 해도 자주 볼 수 있었지만 1990년대 이후 거의 사라지다시피했다. 북한과의 체제 경쟁에서 승리하고, 반공과 멸공을 정권유지 수단으로 삼던 군사정권이 ...2022-01-13 08:21:0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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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억 횡령 사건' 터진 오스템임플란트, ESG 등급 '뚝'
▲지난 10일 오후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이모씨 가족의 주거지에서 경찰이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을 옮기고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상장사 역대 최고액인 2215억원 규모의 횡령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의 ESG(환경·...2022-01-12 14:37:2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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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실패하면 전세계 GDP 18% 손실"...다보스포럼이 지목한 '10대 리스크'
기후변화 대응에 실패하면 전세계 GDP의 18%가 사라질 것이라고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경고했다.11일 세계경제포럼(WEF)은 정치·재계·학계 등 각 분야 리더 1만2000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0년...2022-01-12 12:49:2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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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쉬어도 몸속으로"…미세플라스틱, 공기중에 떠다닌다
해양 등 물을 통해 인체에 흡수되는 것으로 알려진 미세플라스틱. 하지만 공기 중에도 해양과 마찬가지로 미세플라스틱이 떠다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세플라스틱의 공포가 더 심각하다는 결과로 추가 연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1일 부산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2022-01-11 15:52:00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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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 시청에서 현대차그룹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 사업본부

현대백화점, 업사이클 옷 2000벌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 다운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

"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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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25.3억톤...3차보다 16.8%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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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평 공영주차장 100kW 이상 '태양광' 설치 의무화

302평이 넘는 공영주차장에는 100킬로와트(kW) 이상의 태양광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

수출효자 상품인데...고수온과 장마로 누렇게 변하는 김

수출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이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과 장마로 인해 생산성과 품질에 타격을 입고 있다.11일 충청남도 서천군에 따르면

'2035 NDC' 53~61% 확정...李대통령 "탄소중립 전환, 피할 수 없는 길"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2035 NDC)가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최종적으로 '2018년 대비 53~61% 감축'이 확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용산

중국 올 3분기 탄소배출 '제자리'..재생에너지 늘린 효과?

전세계에서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중국이 지난 18개월동안 탄소배출량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3분기 탄소배출량은 거의 제자리

[COP30] 기후재원·NDC 최대 현안...'메탄 감축'은 어디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개막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기후재원 조성과 '2035 NDC', 열대우림 보호가 최우선 의제로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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