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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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플라스틱 국제협약 개최국인데..."생산감축 적극 나서야"
국제사회가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하려면 플라스틱 제품의 폐기가 아닌 생산 단계에 초점을 맞춰야 하지만, 플라스틱 국제협약 개최국인 우리 정부의 역할이 미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15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서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위해 결성된 15개 시민단체 ...2024-04-15 13:50:4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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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이달부터 '다회용기' 사용한다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식음료를 판매하는 업체들은 이달부터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다회용기가 도입되면 올해에만 약 24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서울특별시와 아람코의 자회사인 아람코아시아코리아는 약 10만개의 재사용 가능한 용기를 제작해 잠실야구장 방문객...2024-04-12 12:11: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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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동국실업, 아름다운가게에 자원순환 위한 '물품기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KBI동국실업이 자원순환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KBI동국실업 신아산공장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KBI동국실업 박치현 사장, 김용희 대표이사와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BI동...2024-04-08 11:35: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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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곤란 CFRP...'물'만으로 재활용하는 방법 찾았다
재활용이 어려운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왔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RAMP융합연구단 정용채 단장 연구팀은 일정수준 이상의 온도와 압력 조건에서 발현되는 초임계 상태의 물을 이용해 수십분 내에 CFRP 소재를 99% 이상 재활...2024-04-05 15:18: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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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82%, 플라스틱 생산감축 '지지한다'
한국인 10명 중 8명은 '플라스틱 생산량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그린피스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9개국에서 16세 이상 각 1000명씩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 대해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제 플라스틱 협약...2024-04-05 09:56:4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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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안산시, 폐비닐 재활용 '맞손'..."소각 대신 플라스틱 원료로 재활용"
LG화학이 안산시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을 플라스틱 원료로 재활용한다.3일 LG화학은 안산시청에서 안산시와 '폐비닐 재활용활성화 및 순환경제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이화영 LG화학 Sustainability ...2024-04-03 09:19:4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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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지난해 ESG경영 관심도 1위...KB국민·하나은행 순

지난해 1금융권 은행 가운데 ESG경영에 가장 많은 관심을 쏟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조사됐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뒤를 이었다.1일 데이터앤리서치

"AI시대 전력시장...독점보다 경쟁체제 도입해야"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력시장에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전력수요처에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분산형 시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한상공

KCC그룹, 산불 피해복구 위해 3억5000만원 기부

KCC그룹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3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KCC는 2억원, KCC글라스는 1억원 그리고 KCC실리콘은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8년만에 바뀐 '맥심 모카골드' 스틱...친환경 디자인으로 변경

맥심 '모카골드'와 '슈프림골드' 스틱이 8년만에 친환경 디자인으로 바뀌었다.동서식품은 커피믹스의 주요제품인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슈프림골드'

LG U+, CDP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등급 '리더십A' 획득

LG유플러스는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2024년 기후변화대응 부문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CDP는 매년 전세계

코오롱ENP, 에코바디스 ESG 평가서 '상위 1%'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 코오롱ENP가 세계적 권위의 ESG 평가에서 '상위 1%' 등급을 획득했다. 코오롱ENP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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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상고온 103일 '열흘 중 사흘'..."기후위기 실감"

지난해 열흘 중 사흘가량이 '이상고온'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월은 절반 이상이 이상고온 상태였다.정부가 1일 공개한 '2024년 이상기후 보고서'

경북산불 연기 200㎞ 이동했다...독도 지나 먼바다까지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강풍을 타고 최초 발화지에서 최소 200㎞ 넘게 떨어진 동해 먼바다까지 퍼졌다.1일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와 대구

경북산불 피해 '눈덩이'...3700여채 불타고 3300명 터전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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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나타난 '빨간집모기'...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벌써 나타났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지난 27일 제3급 법정 감염병인 일본뇌염 주의보를 전국

잿더미로 변한 산…"생태계 복원까지 100년 이상 걸릴 것"

이번 산불로 잿더미로 변한 산림이 원상태로 복귀되는데 100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이영근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은 31일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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