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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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부산물 '축산사료'로 만든다...정부-기업, 실증사업 추진
식품을 제조·유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해 축산사료를 생산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이마트 본사에서 10개 기업 및 기관들과 '식품부산물의 고부가가치 사료자원화 시범사업 업무협약'을...2024-12-17 17:27: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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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LG유플스, 폐배터리 수거사업 '맞손'
LG유플러스와 대한상의 ERT(신기업가정신협의회)가 폐배터리 수거를 통한 자원재순환을 위해 전국 ERT 회원 기업·소상공인들과 협력한다.16일 오전 대한상의 ERT는 'LG유플러스 with ERT' 폐배터리 분리배출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개최...2024-12-16 13:43:5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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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돈암초교와 기부캠페인…수익금은 필요학생 지원
아름다운가게와 돈암초등학교는 지난 11월부터 학생들과 함께하는 기부캠페인을 진행했다.아름다운가게는 지난 11월 18일~11월 25일까지 5일간 돈암초등학교 내 기부함을 설치하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기부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돈암초등학교 학생들은 사용하지 않는...2024-12-12 09:59:1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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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현대차 'EV3 스터디카'에 재활용 부품 6종 공급
현대자동차·기아가 친환경 소재의 적용 가능성을 실험하기 위해 만든 'EV3 스터디카'에 SK케미칼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자동차 부품 6종을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SK케미칼은 페트(PET)로 구성된 자동차 부품을 순환 재활용 기술을 적용해 재활용했...2024-12-11 10:35:4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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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옛 정비복 '드라이버 파우치'로 재탄생
대한항공이 버려질 뻔한 낡은 정비복을 활용해 정비사용 드라이버 파우치를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대한항공은 올해 4월 정비사 등 안전현장 직군을 상대로 신규 유니폼을 배포하고 기존에 사용했던 정비복을 회수했다. 이를 단순히 폐기 처분하지 않고 정비사들에게 꼭 필요한 물...2024-12-06 15:32: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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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합의 불발된 '플라스틱 협약'…내년 6~7월 케냐서 개최
'국제 플라스틱 협약' 마련을 위한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가 합의 없이 빈손으로 끝난 가운데 추가 협상은 내년 6~7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3일 환경부는 정례브리핑에서 "부산에서 진행한 5차 INC를 계승해 'INC 5.2'를 개최하기로...2024-12-03 16:09:4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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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K-택소노미 AI' 도입으로 녹색금융 지원 강화

우리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여신 심사에 활용하는 'K-택소노미 전문상담 AI'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K-택소노미'는 지난 202

金총리 "태양광·풍력 대폭 확대…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할 것"

김민석 국무총리가 탄녹위 주최 콘퍼런스에 참가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 차원의 에너지 대전환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김민석 국무총리는 22

상가 셔터가 작품으로 변신...KCC, 5명 작가와 을지로에 '셔터아트'

최근 젊고 힙(Hip)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힙지로'로 불리우는 을지로가 KCC의 컬러로 물들고 있다. KCC는 '셔터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을지로 일

신한은행, 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원 발행..."녹색수송 사업에 투입"

신한은행은 22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1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다.한국형 녹색채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하려면 '농민·농업' 중심 정책 일관돼야"

영농형 태양광을 활성화하려면 농민과 농업을 중심으로 일관되게 단계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이 나왔다.최근 정부는 농촌 인구소멸과 에너지

포스코이앤씨 감전사고 外근로자 8일만에 깨어나..."음식물도 섭취"

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연장 공사현장에서 감전을 당해 의식불명에 빠졌던 30대 미얀마인 근로자가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이다.21일 연합뉴스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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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산불까지...美서부 축구장 1만5400개 '잿더미'

불볕더위가 극심하던 미국 캘리포니아와 오리건주에서 발생하던 산불이 몇 일째 번지면서 축구장 1만5400개 면적에 달하는 1만1000헥타르(ha)가 잿더미로

"생수·햇반·컵라면으로 살아요"...강릉 시민들, 물 부족에 아우성

서쪽지역은 최대 100mm의 폭우가 예보돼 있지만 강원도 강릉은 극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 사태가 극에 달했다.지난 20일부터 계량기의 50%를 잠그는 제한

경기도, 퇴근길 폭우 대비 오후 6시 '비상1단계' 발령

퇴근길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가 25일 오후 6시를 기해 '비상1단계'를 발령한다.경기도는 25일부터 26일 오전까지 경기 북부와 남동부 지역을 중

알프스는 녹고 해변은 사라지고...관광산업 종말 오나?

기후변화로 폭염과 산불 등이 빈번해지면서 80년 후 관광산업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지속가능한 교통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자인 스테

[날씨] 내일까지 중서부 '세찬 비'...가뭄 겪는 강릉은 '찔끔'

25일 인천과 서해안 지역에서 시작된 비는 중부지방으로 범위를 넓히면서 26일까지 이어지겠다. 서쪽과 중부지역은 매우 강하게 비가 내리겠지만 현재

3V 저전력으로 CO2 95% 포집 기술 '세계 최초' 개발

3볼트(V) 스마트폰 충전전압 수준의 저전력으로 95% 이상 고순도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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