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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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따뜻해진 담수...美 뇌먹는 아메바 '기승'
▲일명 '뇌 먹는 아메바'라고 불리는 파울러자유아메바 (사진=CDC) 기후변화로 담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미국 일부지역에서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아메바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일명 '뇌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이 아메바는 파울러자유아메바(Naegleria fo...2022-09-22 14:57: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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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바다 뜨거워진다..."2100년까지 최대 4℃ 상승"
한반도 인근의 바닷물 온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2100년에 이르면 현재보다 최대 4℃까지 높아진다는 분석이다.국립수산과학원이 21일 발간한 '2022 수산분야 기후변화 영향 및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한반도 해역의 수온은 지난 1968년부터 54년동안 기...2022-09-22 10:53:3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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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솔선수범...선진국 최초 '개도국 기후재난' 피해보상
▲작년 11월 덴마크 전역에서 열린 기후대응 촉구시위 (사진=연합뉴스) 덴마크가 선진국 최초로 기후재난을 당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에 1300만달러(약 180억원) 이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덴마크 플레밍 묄러 모르텐센 개발부 장관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유엔총...2022-09-22 10:36: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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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가 공기도 오염시킨다..."1km 떨어진 아파트 옥상에서 맹독물질 검출"
▲21일 수돗물 안전과 낙동강 녹조문제 해결을 위한 대구공동대책위원회의 기자회견 장면 (사진=대구환경운동연합)  녹조가 강물뿐 아니라 공기도 오염시킨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져 파장이 예상된다. 녹조가 발생한 낙동강 인근 공기에서는 간과 신경계 독성물질...2022-09-21 15:54:18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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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기후변화는 금융손실"...기후리스크 관리 나선다
기후변화로 인한 자산손실이 금융리스크로 이어지자, 금융감독원이 기후변화가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20일 금감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금융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국내 10개 은행 및 보험사 등이 참여하는 '기후 시나리오 공동작업반'을...2022-09-20 17:40:5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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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만에 바뀐 K-택소노미…원전포함 방침에 논란 '재점화'
▲조현수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과장이 2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원자력 발전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포함하기 위해 △원자력 핵심기술 연구·개발·실증 △원전 신규 건설 △원전 계속 운전 등 3가지로 구성된 원전 경제활동 부분에 대한 초안...2022-09-20 15:49: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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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된 화석연료 모두 쓰면 '온실가스 3.5조톤' 배출
지구에 매장된 화석연료를 모두 채굴해서 사용하면 3조5000억톤의 온실가스가 배출된다는 분석이 나왔다.19일(현지시간) 영국 싱크탱크 카본트래커(Carbon Tracker)는 화석연료 생산현황을 조사한 결과 석탄·석유·가스 매장량을 ...2022-09-20 15:31: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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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대응 이대로 안된다"...'기후정의' 외치는 사람들
현재 지구촌의 기후위기 상황은 체감할 정도로 심각해지고 있다. 살인적인 폭염과 가뭄, 홍수, 산불 등의 기후재앙으로 피해를 입지 않는 나라가 없을 지경이다. 우리나라도 올초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데 이어, 초강력 태풍 '힌남노'로 포항 등 경상남도 지역이 큰 ...2022-09-20 14:09:54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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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유엔총회 또 등장 "기후변화 맞서 행동하자" 촉구
▲유엔총회 개막 축전영상에 등장한 걸그룹 '블랙핑크' (사진=SDG 고위급회의 영상 캡처) K-팝을 선도하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기후변화에 맞서 다함께 행동에 나서자"고 촉구하며 유엔총회 첫머리를 장식했다. 지난해 유엔 기후변화총회(COP26)에서 연설한지...2022-09-20 10:30:4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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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기후재난으로 인한 '통신 먹통' 미리 막는다
▲SK텔레콤은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 연구원과 함께 미래의 기후변화가 통신 인프라에 끼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대응전략을 수립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기후변화로 인해 통신장비가 손실될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이에 대한 대응체계 마련에 나...2022-09-20 10:12: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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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남재철 교수 "이대로가면 2030년 이전 식량위기 닥친다"
▲남재철 서울대학교 특임교수. 남 교수는 "우리나라는 기후변화로 2030년 이내 식량위기를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newstree "이대로 가면 1970년대 사라졌던 보릿고개를 다시 겪지 말라는 법이 없다."기상청장을 끝으로 30년 공직생활을 ...2022-09-20 08: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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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국 4800만명 기후기아에 '직면'...6년새 2배 늘었다
기후변화로 기상이변이 가장 극심한 지역에서 기아와 식량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국제구호단체 옥스팜(Oxfam)은 가뭄, 홍수, 폭풍 및 기타 극한기후가 가장 심각한 지역 10곳을 조사한 결과 극심한 기아비율이 지난 6년동안 2배 이상 증...2022-09-19 17:46: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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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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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적금부터 기부까지...은행들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나섰다

최고금리 8.15%에 가입만 해도 독립유공자 단체에 815원 기부되는 등 시중은행들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지원에 나서고 있다.8일 KB국민·신

SK이노·카카오·빙그레...광복 80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한뜻'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업들이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유공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SK이노베이션은

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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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해외 탄소크레딧 구매로 탄소감축?..."탄소투자 위축" 비판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전문가들의 자문도 거치지 않고 개발도상국 등 해외에서 탄소크레딧을 구매해 탄소감축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수립

佛 파리 면적의 1.5배가 '잿더미'…기후변화가 빚은 산불

프랑스 남부에 산불이 크게 번지면서 파리의 1.5배에 달하는 면적이 잿더미가 됐다. 기후변화로 발생한 이례적인 가뭄이 산불로 이어졌다는 것이다.프

[주말날씨] 천둥·번개 동반한 '국지성 호우'...남부지방 최대 150㎜

이번 주말에 또다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내리겠다. 토요일인 9일 오후부터 일요일인 10일 오후 사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7월 지구온도 1.25℃ 상승…전세계 극단적 기후패턴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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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몰래 폐수 방류 '딱 걸렸다''...경기도 12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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