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주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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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따른 '물 부족 현상' 가장 먼저 직면할 도시는?
베이징, 런던, 시드니, 상파울루, 피닉스 등.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물 부족 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특히 위험에 큰 도시 10곳이 지목됐다.영국의 자선 단체 크리스천 에이드(Christian Aid)는 '초토화 - 가뭄이 세계 10개 도시에...2022-05-18 15:08:4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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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메타버스'에 합류...직장인·어린이 '맞춤형' 서비스
▲왼쪽부터 김인구 서비스인큐베이션Lab장, 이상엽 CTO, 최창국 차세대기술Lab장, IMC 담당 장준영 LG유플러스가 직장인과 어린이에 특화된 메타버스 서비스를 올 하반기에 시작할 예정이다.LG유플러스는 17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가진 '메타버스 설명회'에서 ...2022-05-17 15:45:5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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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 플라스틱' 특허출원 5년만에 2배 '껑충'
'생분해 플라스틱' 특허출원이 5년 사이에 2배가량 늘었다.16일 특허청에 따르면 생분해 플라스틱 관련 특허출원이 지난 2016년~2020년 사이에 연평균 18% 증가했고, 2016년 97건에서 2020년 190건으로 5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했다.국적별 ...2022-05-16 17:54:24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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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끝나면 산더미처럼 쌓이는 폐기물...해결책 없나?
전시회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전시물품을 재사용하고 온라인 전시회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김혜련 가보샵 대표는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2 전시디자인트렌드 국제포럼'에서 전시산업의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2022-05-16 14:21:1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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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탄소감축한다더니 석유회사와 계약?...'그린워싱' 휩싸인 콜드플레이
▲그린워싱 논란선상에 선 콜드플레이 (사진=NESTE 홈페이지 캡쳐) 탄소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공연을 공언했던 세계적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핀란드 석유회사 네스테(NESTE)와 공연관련 협약을 맺어 '그린워싱' 비판에 직면했다.네스테는 세계 최대 바이오연료 생산...2022-05-12 12:21:0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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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투명페트병 모아주면 캠핑체어 제작해줍니다"
▲한국코카콜라가 자원회수 캠페인 시즌3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한국코카콜라) 한국코카-콜라가 투명페트병을 수거하는 '한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세번째 시즌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소비자들에게 자원순환을 경험하게 해주는 '원더플 캠페인'...2022-05-12 11:55:0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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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오십의 주역공부
조선 최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이 다른 저서는 다 버려도 마지막까지 후세에 꼭 남겨달라고 한 저서가 '주역사전'이다. 다산이 18년 유배생활의 첫 학문으로 선택한 '주역'은 세상만사가 올라오면 내려오고, 가면 다시 오고, 굽히면 펴지고, 소멸하면 다시 자라...2022-05-11 21:01:54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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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면 살찐다' 사실로 입증... 몸무게 평균 3.09kg 증가
흡연자가 담배를 끊으면 몸무게가 늘어난다는 통설이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1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발간한 학술지 '보건사회연구' 최근호에 실린 '담뱃값 인상으로 인한 흡연율 감소가 체질량지수와 몸무게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 따르면, 담배값 인상 이후 흡연율...2022-05-11 14:51:38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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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석유 67억원치 불법유통...무더기 적발
대기오염과 함께 대형 사고를 일으키는 가짜 석유를 판매한 주유업자, 조직, 석유 판매업자 등이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과학수사팀은 저렴한 난방용 등유나 선박용 면세유를 경유에 섞어 건설공사장과 소비자에게 판매한 주유업자, 바지사장을...2022-05-11 11:59:2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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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 'PHA' 양산 개시
▲CJ제일제당 인도네시아 파수루안 바이오공장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 양산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생분해 소재 전문브랜드 'PHACT'(팩트)를 선보였다.CJ제일제당은 인도...2022-05-11 11:28:2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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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O의 섬뜩한 경고..."5년내 기후마지노선 1.5℃ 넘을 확률 48%"
지구의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 이상 상승하는 현상이 앞으로 5년 이내에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섬뜩한 경고가 나왔다.유엔 전문기구인 세계기상기구(WMO)가 9일(현지시간) 발간한 '기후 업데이트 보고서'(The Global Annual to...2022-05-10 11:30:5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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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찌꺼기 비료' 사용한 美농지, 암 유발하는 '과불화 화합물' 오염
미국의 약 8만1000km2 의 경지가 과불화 화합물(Polyfluoroalkyls/PFAS)로 오염된 하수찌꺼기로 만든 비료로 인해 오염됐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8만1000km2은 서울 면적(605.2km2)의 약 130배에 해당하는 크기다.8일(...2022-05-09 15:12:0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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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AI로 탄소배출 '폭등'…빅테크 '넷제로' 목표 사실상 물 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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