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주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세계산림총회' 5일간 일정 마무리...'서울 산림선언문' 채택
▲카메룬 산림운동가 세실 제벳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산림분야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왕가리 마타이상'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2일부터 5일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5차 산림총회'가 6일 '서울 산림선언문'을 채택하며 모든 일정을 ...2022-05-06 17:31:56 [차민주]

thumbimg

김범준 유니원 부사장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전시회 새 장 열 것"
▲김범준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부사장은 "디지털트윈 메타버스로 전시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현실세계와 디지털세계가 동기화된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한 메타버스 전시플랫폼을 개발하는 곳이 있다. 코로나19 이후 '메타버스' 전시회를 주도했던 국내...2022-05-06 13:37:12 [차민주]

thumbimg

엔화 약세는 한국산 수출 호재..."제품 차별화로 경쟁력 강화돼"
우리나라 제품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엔저 현상이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6일 발간한 '최근 엔화 약세의 우리 수출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한·일 수출경합 감소, 원화 동반 약세 등으로 인한 ...2022-05-06 10:53:40 [차민주]

thumbimg

농작물이냐, 산림보존이냐...개발도상국의 '딜레마' 해법은?
▲ 연설을 하고 있는 열대산림동맹(TFA) 펠리페 카라조(Felipe Carazo) 수석  숲만 잘 가꿔도 지구온도를 0.5도 이상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산림훼손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산불 등 기후재난으로 인...2022-05-04 19:49:35 [차민주]

thumbimg

환경 골칫덩이 '폐마스크' 콘크리트 보강재로 활용할 수 있다
▲폐마스크와 화학처리로 콘크리트 보강재로 변신한 미세섬유 (사진=연합뉴스)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폐마스크를 콘크리트 미세섬유 보강재로 활용해 인장강도를 47%나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립대학에 따르면 토목&mi...2022-05-03 10:27:45 [차민주]

thumbimg

20마리 남은 '아시아치타' 번식 첫 성공...제왕절개로 3마리 새끼 출산
▲번식에 성공한 아시아 치타 (사진=이란 국영 IRNA 통신) 이란 정부가 멸종위기에 처한 아시아치타(이란치타) 번식에 최초로 성공했다.1일(현지시간) 알리 살레제게(Ali Salajegheh) 환경부 국장은 이날 셈난주 투란 국립공원에서 보호 중인 아시아...2022-05-02 11:46:24 [차민주]

thumbimg

'실외마스크' 해제 첫날...코엑스 일대 ‘블라썸 더 호프’ 축제 개최
실외마스크 해제 첫날인 2일부터 1주일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일대에서 '블라썸 더 호프' 축제가 열린다.올해 블라썸 더 호프는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발맞춰 '포:레스트'(For:Rest, 숲+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기...2022-05-02 11:29:02 [차민주]

thumbimg

SK케미칼, 식물성 소재 '폴리올' 양산...화학소재 대체효과
▲SK케미칼 바이오 폴리올 준공식 행사 (사진=SK케미칼) SK케미칼이 친환경 바이오 폴리올(PO3G) 소재를 본격 양산한다.SK케미칼은 '폴리올'(PO3G:폴리옥시트리메틸렌에테르글라이콜) 소재를 수천톤 양산할 수 있는 전용 설비를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2일 밝...2022-05-02 10:46:54 [차민주]

thumbimg

뜨거워지는 바다..."300년안에 해양생물 대멸종" 경고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 해양동물은 앞으로 300년 안에 모두 사라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28일(현지시간) 미국 프린스턴대학 지구과학 교수 커티스 도이치(Curtis Deutsch)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현재처럼 온난화가 지속되면 2300년에 페름기말 ...2022-04-29 16:12:08 [차민주]

thumbimg

1분에 축구장 10개 면적의 '열대림' 사라졌다
지난해 브라질부터 콩고에 이르기까지 1110만km2에 해당하는 열대림이 파괴됐다. 이는 여의도 면적(2.9km2)의 약 380만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세계자원연구소(WRI)가 미국 메리랜드대학의 연구자료를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발간한 '숲의 맥박' 보고서...2022-04-29 12:17:52 [차민주]

thumbimg

콜롬비아 마을 뒤덮은 '하얀 거품'...오염된 강물 때문이라고?
▲콜롬비아의 한 마을을 덮친 하얀 거품 (사진=연합뉴스) 악취가 코를 찌르는 독성 거품이 콜롬비아 거리를 뒤덮었다. 2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카라콜 라디오 등에 따르면 거품의 습격을 받은 곳은 남미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20㎞쯤 떨어진 모스케라의...2022-04-29 12:03:09 [차민주]

thumbimg

미세플라스틱, 해양 생물에 '육지 질병' 감염시킨다
▲미세플라스틱 알갱이에 달라붙은 병원체 톡소플라스마 곤디이 (사진=nature) 미세플라스틱이 육지 병원체를 해양으로 옮길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UC 데이비스) 캐런 샤피로(Karen Shapiro)...2022-04-28 16:20:25 [차민주]

Video

+

ESG

+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AI로 탄소배출 '폭등'…빅테크 '넷제로' 목표 사실상 물 건너갔다

구글과 아마존 등 주요 기술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근 급증하면서, 이들이 공언해온 '넷제로' 목표가 사실상 무력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기후

기후/환경

+

장마철에 몰래 폐수 방류 '딱 걸렸다''...경기도 12곳 적발

장마철을 틈타 폐수를 방류한 업체들이 덜미를 잡혔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주요 폐수 배출사업

호주 2300km 산호군락지 '하얗게 변색'...해양폭염으로 역대급 피해

올초부터 이어진 해양폭염으로 호주 전역의 산호초가 백화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는 관측 이래 가장 심각한 산호 감소가 확

"탄소 저장해드립니다"…노르웨이 'CCS' 사업에 33억불 투자

북유럽 국가 노르웨이가 최근 북해 해저에 이산화탄소를 영구 저장하는 '노던라이츠(Northern Lights)' 사업에 33억달러(약 4조5800억원)를 투입했다. 석유개

급류에 마을이 통째로 휩쓸려...히말라야 산간마을 '돌발홍수'

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간마을에 갑자기 홍수가 발생했다.6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 히말라야 인

'괴물폭우' 예보됐는데…'띠모양 비구름대'로 기상 예측불허

'괴물폭우'가 내린다던 예보와 달리 서울 도심에는 새벽에 잠깐 강한 비가 내리다가 그쳤다. 반면 수도권과 가까운 경기북부와 강원 지역에는 시간당 3

[르포]사과 5알에 1만6000원?...폭염·폭우에 과일·채솟값 '껑충'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다. 치솟은 물가는 6일 뉴스트리 취재진이 찾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마트에서도 고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