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주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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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6월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 실시
▲현대엔지니어링은 6월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실시한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6월 1일부터 직원들 스스로 출퇴근시간을 결정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업무의 시작 및 종료시간을 근로...2022-05-30 10:51:5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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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라이온코리아, 친환경 포장용기 개발 '맞손'
▲SK지오센트릭과 라이온코리아는 친환경 포장용기를 함께 개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SK지오센트릭) SK지오센트릭과 라이온코리아가 친환경 소재 생활용품 포장용기 개발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화학사업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은 생활용...2022-05-30 10:25:2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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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맹렬해지는 폭풍우..."향후 20년간 2억명 터전 잃을 것"
앞으로 20년동안 기후변화로 인한 폭풍우로 최소 2억명의 사람들이 터전을 잃고 강제 이주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25일(현지시간) 영국에 본부를 둔 민간 자선단체 쉘터박스(Shelter Box)는 "지난 5년동안 폭풍으로 인해 매년 1120만명이 거주...2022-05-26 13:32:0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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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배송차량 2025년까지 전기차로 바꾼다
▲롯데푸드의 배송용 전기트럭 (사진=롯데푸드) 롯데푸드가 업무용 차량에 이어 판매용 배송차량도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로 모두 바꾼다고 26일 밝혔다.롯데푸드는 현대자동차의 전기트럭 '포터2 일레트릭'으로 판매용 배송차량 159대를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2022-05-26 10:41:5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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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날씨가 왜 이래?"...비 안오고 30℃ 넘는 뜨거운 날씨
인도와 방글라데시가 지구온난화로 살인적인 폭염과 폭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낮 최고기온이 30℃를 넘어서는 등 연일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5월인데 낮 최고기온이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30℃를 넘어서는가 하면, 강수량은 지난해보다 40분의 1로...2022-05-25 17:09:24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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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샘물, 페트병 경량화로 연 1200톤 플라스틱 절감
동원F&B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동원샘물' 페트병 경량화를 통해 연간 약 1200톤(t)의 플라스틱을 절감했다고 25일 밝혔다.동원F&B는 2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동원샘물 500mL...2022-05-25 10:28:1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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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산더미처럼 쌓인 스티로폼에 놀라 업사이클 도전했죠"
▲유도헌씨는 "버려지는 스티로폼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쉽게 버려지는 스티로폼을 일상에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물건으로 만들고 싶었다." 지난해 10월 'Re-'를 주제로 환경을 다시 생각한 공예작품을 뽑는 ...2022-05-25 07:30:0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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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방글라데시 일주일 넘게 폭우..."기후변화로 더 잦아질 것"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서 저지대 국가의 폭우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인도 동북부와 방글라데시는 일주일 넘게 이어진 폭우로 72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앞으로 지구 기온상승이 억제되지 못하면 목숨을 위협하는 맹렬한 폭우가 더 잦아질 것...2022-05-24 14:39:2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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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 이름은 '다누리'
올해 8월 발사 예정인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의 이름이 '다누리'로 정해졌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 공모전을 거쳐 우리나라 첫 달 탐사선의 이름을 '다누리'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다누리는 순 우리말인 '달'과 누리다의 '누리'가 더해진 이름으로, 달...2022-05-23 14:44:2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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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로 수소 만드는 '친환경 선박' 개발한다
▲(사진=연합뉴스) 해양수산부가 수거한 해양쓰레기를 선박동력으로 활용하는 2500톤(t)급 친환경 선박을 개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45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기존에는 바다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육상으...2022-05-23 11:26:54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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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스티로폼 폐기물 100% 재활용"...사실인지 추적해봤다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 배출된 이물질이 가득 묻은 스티로폼 포장박스들 ©newstree 아파트 재활용 분리수거장은 언제나 스티로폼 포장재들로 넘쳐난다. 부피가 큰 이유도 있지만 배달음식과 신선식품 택배 주문이 늘어나면서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스티...2022-05-20 09:48:4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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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바이오매스' 재생에너지에서 뺀다
유럽연합(EU)이 기후변화와 산림파괴의 원인으로 지목받은 바이오매스 산업에 제동을 걸었다.17일(현지시간) 유럽의회 환경∙보건∙식량안전위원회는 산림 바이오매스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재생에너지지침(Renewable Energy Directive II/R...2022-05-19 10:01:4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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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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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AI로 탄소배출 '폭등'…빅테크 '넷제로' 목표 사실상 물 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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