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주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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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재생에너지, 삼성전자만 공급해도 모자란다
우리나라의 연간 태양광·풍력 발전량이 삼성전자가 한해 사용하는 전력소비량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국내 11대 주요 수출기업이 2020년 한해 사용한 전력량은 98테라와트시(TWh)에 달했지만,...2022-04-12 12:12:38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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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전문 전시회 'AI 엑스포 코리아' 13일~15일 개최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AI) 전문 전시회 한국인공지능대전 'AI 엑스포 코리아'(EXPO KOREA)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4월 13일~15일까지 개최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약 350개사에서 참여해 400개 부스에서 △데이터 서비...2022-04-11 10:35:5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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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 초콜릿' 유럽서 식중독균 발견..."해외직구 주의"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에서 어린이들이 '킨더' 초콜릿을 먹은 후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에 감염돼 입원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당국이 해외 직접구매 주의를 당부했다.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벨기에 아를롱 지역에서 제조돼 유럽 등지에 판매된 킨더 초콜릿 제품에 ...2022-04-11 10:14:4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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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재질 일회용 플라스틱...뜨겁고 기름진 튀김·치킨 포장 '부적합'
▲ 안전성 부적합 폴리스티렌 용기 배달음식 용기에 많이 사용되는 폴리스티렌(PS) 재질의 일회용 플라스틱이 기름진 식품에 사용하기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21년 8월~2022년 3월에 걸쳐 온라인과 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배달음식용...2022-04-08 10:27:0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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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사도광산 세계유산 반대"…서경덕 교수 10만명 반대서명 유네스코 전달
▲ 일본 사도광산 내 터널 (사진=서경덕 교수) 일본이 조선인 강제동원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한국인 10만명의 반대서명과 함께 사도광산 관련 강제노역 사실을 알리는 편지를 유네스코에 전달...2022-04-07 09:31:5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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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기관들, 러시아 화석연료 투자 중단하라"
▲ 배여진 기후솔루션 캠페이너가 국내 금융기관의 러시아 화석연료 투자를 규탄하고 있다 (사진=기후솔루션) 국내 금융기관도 러시아의 화석연료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6일 기후솔루션, 환경운동연합, 전쟁없는세상, 청년기후긴급행동은 서...2022-04-06 16:29:28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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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삼척화력발전' 회사채 "주관하지도 사지도 말아야"
▲ '석탄을 넘어서' 기자회견 (사진=석탄을 넘어서) 환경단체들의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립에 대한 반대가 해당 회사를 넘어 회사채 발행을 주관하는 증권사에 대한 규탄으로 이어지고 있다.25개 환경·시민·청소년 단체들로 구성된 전국탈석탄...2022-04-05 16:14:5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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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인 99% 오염된 공기 마신다
▲케냐 공기 (사진=연합뉴스) 전세계 사람들의 99%는 가정용 연료와 자동차, 산업시설 등에서 뿜어져 나오는 오염된 공기를 마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계보건기구(WHO)는 전세계 117개국 6000여곳의 공기질을 분석한 결과, 99%가 오염 제한 기준을 초...2022-04-05 10:16:28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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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스마트팩토리·자동화산업전' 6일 개최
▲SFAW 2022 포스터 (사진=코엑스)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종합전시회인 '2022 스마트팩토리·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이 오는 6일부터 사흘간...2022-04-04 10:38:5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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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기준 마련됐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에 대한 글로벌 기준이 마련됐다.31일(현지시간)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는 '기후 관련 재무정보 및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개에 관한 표준' 초안을 발표했다. 이 초안은 투자자 중심의 지속가능성...2022-04-01 16:23:0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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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4월에 '멸종위기 식물보호' 활동 펼친다
▲ 착한 쉐이크 나눔 (사진=SPC 쉐이크쉑) 쉐이크쉑이 이달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한달간 ESG경영의 일환으로 '착한 쉐이크 나눔'(Great Korean Shake Sale) 행사를 펼친다.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은 4월에...2022-04-01 10:44:2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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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풍력·태양광 발전비중 10% 넘는데…한국은 고작 4.67%
우리나라가 풍력과 태양광으로 생산한 재생에너지 비중이 4.67%로 전세계 평균 10.3%를 한참 밑돌았다. 102개 국가 중 45위를 기록했다.30일(현지시간) 영국의 기후·에너지 싱크탱크 엠버(EMBER)가 전세계 102개국의 2000~2020...2022-03-31 15:50:2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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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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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AI로 탄소배출 '폭등'…빅테크 '넷제로' 목표 사실상 물 건너갔다

구글과 아마존 등 주요 기술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근 급증하면서, 이들이 공언해온 '넷제로' 목표가 사실상 무력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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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몰래 폐수 방류 '딱 걸렸다''...경기도 12곳 적발

장마철을 틈타 폐수를 방류한 업체들이 덜미를 잡혔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주요 폐수 배출사업

호주 2300km 산호군락지 '하얗게 변색'...해양폭염으로 역대급 피해

올초부터 이어진 해양폭염으로 호주 전역의 산호초가 백화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는 관측 이래 가장 심각한 산호 감소가 확

"탄소 저장해드립니다"…노르웨이 'CCS' 사업에 33억불 투자

북유럽 국가 노르웨이가 최근 북해 해저에 이산화탄소를 영구 저장하는 '노던라이츠(Northern Lights)' 사업에 33억달러(약 4조5800억원)를 투입했다. 석유개

급류에 마을이 통째로 휩쓸려...히말라야 산간마을 '돌발홍수'

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간마을에 갑자기 홍수가 발생했다.6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 히말라야 인

'괴물폭우' 예보됐는데…'띠모양 비구름대'로 기상 예측불허

'괴물폭우'가 내린다던 예보와 달리 서울 도심에는 새벽에 잠깐 강한 비가 내리다가 그쳤다. 반면 수도권과 가까운 경기북부와 강원 지역에는 시간당 3

[르포]사과 5알에 1만6000원?...폭염·폭우에 과일·채솟값 '껑충'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다. 치솟은 물가는 6일 뉴스트리 취재진이 찾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마트에서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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