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주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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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라거-테라의 맥아 포대가 가방으로 재탄생
▲ 테라X큐클리프 업사이클링백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국내 대표 업사이클링 브랜드 큐클리프와 협업해 '테라X큐클리프 업사이클링백'을 선보인다.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청정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서테라X큐...2022-03-22 11:40:38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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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조만호 의장 '통큰' 결정...1000억 주식 임직원에 무상증여
▲조만호 무신사 이사회 의장 온라인 패션플랫폼 기업인 무신사 창업주 조만호 이사회 의장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임직원들에게 무상증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증여할 주식의 규모는 1000억원 상당에 이른다.조만호 의장의 이같은 결정은 임직원들이 회사의 성장...2022-03-22 11:20:2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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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21%까지 늘릴 것"
▲ 태양광 지붕 파고라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2030년까지 5배 가량 늘린다.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2021년 기준 4.3%에서 2026년 12.6%, 2030년 21%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2022-03-21 11:51:3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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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늘어난 산불, 자외선 방어막 '오존층'까지 파괴
▲지난 호주산불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덮은 산불 연기 (사진=연합뉴스) 2019년 9월부터 2020년 3월까지 7개월동안 호주 남동부 삼림을 태운 산불 연기로 인해 오존층이 파괴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이언스'에...2022-03-18 17:31:0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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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그 많던 선거현수막 어디갔나 했더니...쓰레기가 에코백으로 변신
▲ 녹색발전소에 쌓여있는 폐현수막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거리마다 나부끼던 선거 현수막은 이제 애물단지가 됐다. 대부분 재활용할 수 없는 소재여서 쓰레기로 매립 또는 소각될 처지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 쓰인 현수막은 13만8100개. 무려 922...2022-03-18 08:10:0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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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에서 'NFT' 거래 가능...두나무, 안드로이드앱에 기능 추가
코인거래 사이트 '업비트' 안드로이드 앱에서 대체불가토큰(NFT) 거래가 가능해졌다.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업비트 앱에 NFT 거래플랫폼인 '업비트 NFT' 기능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2-03-17 18:07:2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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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연구진, 대기중 탄소 흡수하는 '해양미생물' 발견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떨어뜨려줄 해양미생물이 발견됐다. 호주 시드니공과대학(UTS)의 해양생물학자 미카엘라 라슨(Michael Larsen) 박사팀은 온도상승으로 산성화된 바닷물에서 탄소를 격리할 수 있는 단세포 생물 '프로로켄트룸 발티쿰'(Proroce...2022-03-15 15:35:3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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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2' 17~19일 개최
▲ LG에너지솔루션 부스 조감도 (사진=연합뉴스) 이달 17일~19일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2'가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인터배터리 202'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2022-03-15 10:18:2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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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스' 무라벨 생수 판매량 1년새 1670% 늘었다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무라벨 생수 판매량이 1년 사이에 1670% 증가했다.롯데칠성음료는 2020년 1월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무라벨 생수가 지난해 2425만 상자가 판매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20년 판매량 137만 상...2022-03-15 09:43:3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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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찌꺼기 '허가없이' 재활용 가능해진다
지금까지 커피찌꺼기는 별도로 허가받거나 신고한 업체만 수거·처리할 수 있도록 돼 있었는데 3월 15일부터 허가없이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환경부는 커피전문점에서 생활폐기물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 가능한 순환자원으로 인정하도록 ...2022-03-14 18:33:3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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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하루 섭취량 16.3개 "무해하다"...식약처 연구결과 믿어도 되나?
▲ (사진=연합뉴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이 하루 16.3개여서 건강상 해롭지 않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연구결과는 믿어도 되는 것일까? 현재 세계적으로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정확하게 규정된 바 없어 식약처...2022-03-14 17:17:5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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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피해' 동해안 산불...기업·연예인 기부행렬 이어져
▲ 위니아담채 물품 기부 트럭 (사진=연합뉴스) 역대급 피해를 낳고 있는 동해안 산불을 돕기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11일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딤채는 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의 이재민과 현장 구호인력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슬라임 DC 카본매...2022-03-11 11:26:4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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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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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AI로 탄소배출 '폭등'…빅테크 '넷제로' 목표 사실상 물 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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