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전국 시내버스 '와이파이 공짜'...1년새 이용자 11배 급증
전국 시내버스에서 와이파이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1년 사이에 11배 이상 늘었다.2019년 5월~2020년 10월까지 18개월동안 시내버스 와이파이 누적 이용자수는 4억2000만명, 누적 데이터량은 1만6000여 테라바이트(TB)로...2020-12-14 15:22:40 [김민우]

thumbimg

모바일 상품권 유효기간 '1년 이상'으로 늘어난다
커피, 케이크, 생활용품 등 모바일 선물받은 상품권에 대한 유효기간이 1년 이상으로 늘어났다. 또 유효기간이 지난 후에도 잔액의 90%를 환불받을 수 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유형 상품권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14일 밝혔다.새 표준약관은 금액형&m...2020-12-14 12:19:39 [김민우]

thumbimg

일본 덮친 K팝·K드라마...'한류' 효과로 韓 화장품·음식 '인기짱'
한국산 화장품을 사고, 한국음식을 먹고, 한국 패션을 따라하는 일본 젊은 여성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이나 트와이스같은 K-팝과 '사랑의 불시착'같은 K-드라마가 '한류' 붐을 일으키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이번의 '한류' 바람은 2000년대 초반 ...2020-12-11 08:10:01 [김민우]

thumbimg

떡볶이로 한끼 식사?...'이것' 곁들여 먹어야 '든든'
떡볶이가 '한끼 식사'로 든든할까.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하는 국물떡볶이와 일반떡볶이 14개 제품을 수거해 조사해본 결과, 떡볶이 1인분의 평균 단백질 함량은 1일 기준치의 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탄수화물은 31%였고, 나트륨 함량은 1일 기준의 60%에...2020-12-10 13:41:33 [김민우]

thumbimg

너도나도 따라한 '달고나커피' 알고보니 '설탕 덩어리'
커피 스틱을 물에 풀어 같은 비율의 설탕을 넣고 수백번씩 휙휙 저어줘야 완성되는 탓에 무료함을 달래는데 제격인 '달고나 커피' 만들기. 그래서인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부쩍 늘고 있다.그러나 달고나를 포함해 흑당이...2020-12-09 15:08:07 [김민우]

thumbimg

겨울철 심근경색·뇌졸중 예방관리 위한 '9대 생활수칙'
요즘처럼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려면 9대 생활수칙을 지켜야 한다.9대 생활수칙은 이렇다.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인다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2020-12-08 16:42:45 [김민우]

thumbimg

내년부터 모든 폐플라스틱 '수출입 통제'...바젤협약 발효
2021년 1월 1일부터 모든 폐플라스틱은 정부의 허가없이 수입하거나 수출할 수 없다.환경부는 모든 폐플라스틱을 수출입 통제 대상 폐기물로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된 '바젤협약'이 내년 1월부터 발효된다고 8일 밝혔다. 바젤협약은 유해폐기물과 그밖의 폐기물의 국가간 ...2020-12-08 15:24:39 [김민우]

thumbimg

정부 '코로나19 백신' 4400만명분 확보...내년 2~3월 접종시작
우리나라가 총 4400만명이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했다.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1000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한데 이어, 이번에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2020-12-08 11:42:04 [김민우]

thumbimg

'드럼세탁기' 다 똑같다?...소비전력 2.8배 차이났다
드럼세탁기 소비전력량이 제품에 따라 최대 2.8배 차이가 났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연간 1만3500원 차이다. 에너지소비효율 2등급으로 표기된 위니아전자의 '위니아대우'(DWD-15PDWC) 드럼세탁기는 실제로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소비자원...2020-12-07 14:26:56 [김민우]

thumbimg

8일부터 수도권 2.5단계...결혼식·장례식 '50명' 제한
5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지 닷새만에 8일부터 '2.5단계'로 추가 격상한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600명대를 넘어서자,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28일까지 3주간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2020-12-07 12:01:05 [김민우]

thumbimg

코로나도 못막은 韓수출길...7년 후 일본 뛰어넘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세계 경제가 어려운 지금, 한국 수출은 오히려 강세를 보이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이 458억1000만달러를 기록, 두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지난해 무역흑자를 넘어섰다.한국은행이...2020-12-04 19:48:01 [김민우]

thumbimg

서울 상점들 '밤 9시' 문닫는다...5일~18일까지 2주간
5일부터 서울시의 모든 마트와 미용실, 독서실 등은 오후 9시 이후 문을 닫아야 한다. 또 오후 11시 이후 버스운행이 중단된다.서울시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며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안'을 4일 발표...2020-12-04 15:52:10 [김민우]

Video

+

ESG

+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남양유업, 포장재 전환 '속도'…42종 ‘지속가능성 A등급’ 달성

남양유업이 주요 제품 포장재 42종에 대해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았다.남양유업은 사단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대표 제품

"한달짜리 계약에 CCTV로 감시까지"...런베뮤 산재 '63건'

직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오픈 이래 63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근로계약을 매달 작성하고, CCT

현대백화점그룹, 48명 임원인사..."변화보다 안정성에 방점"

현대백화점그룹이 30일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6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인사 폭은

SK AX, 김완종 CCO 사장으로 승진..."AX 이끌 적임자"

SK㈜ AX는 김완종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신임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국내 산업 전반에서 AX(AI Transformation) 확산이 본격화되고 기업들의

SKT 사령탑 교체...신임 CEO에 정재헌 사장 선임

SK텔레콤은 정재헌 대외협력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정재헌 신임CEO는 법조인 출신으로 2020년 법무그룹장으로 SKT에 합류했다. 2021

기후/환경

+

호주 봄날씨 실화냐?...한낮 기온이 46℃ '지글지글'

호주 북부지역이 봄철인 10월에 40℃를 웃도는 폭염을 겪고 있다.호주 기상청(BoM)은 북부 지역인 퀸즐랜드주와 노던 준주의 일부 지역이 올해 가장 더운

폭염에도 실내온도 6℃ '뚝'…호주에서 옥상용 냉각코팅제 개발

폭염에 실내온도를 낮을 수 있는 옥상 코팅기술이 새로 개발됐다.호주 시드니대학교 연구진은 폭염시 실내온도를 최대 6℃까지 낮출 수 있는 옥상용

[주말날씨] 단풍 보러갈 수 있을까...'가을비' 내린 후 쌀쌀

11월 첫 주말은 단풍이 물들며 완연한 가을날씨지만, 곳곳에 비가 내린 후 다시 초겨울 날씨가 오겠다.1일은 전국이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

“기후위기 시대, 아이 낳기 두렵다”…출산 기피하는 美 Z세대

기후위기에 대한 불안이 미국 젊은 세대의 출산 결정까지 흔들고 있다.피유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미시간대 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조

1분마다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온난화로 年54.6만명 목숨잃어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인구 가운데 1분에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난화에 따른 영향으로 90년대에 비해 23% 증가한 54만6000명의 전

섬나라 쑥대밭 만든 허리케인 '멀리사'...4일만에 괴물로 변한 이유

카리브해 섬나라들을 쑥대밭으로 만든 허리케인 '멀리사'(Melisa)가 짧은 시간에 역대급 초강력 폭풍우로 발달한 것은 '해양온난화'가 원인으로 꼽혔다.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