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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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모처럼 토요일 '맑음'...낮기온 25℃ 이상
이번 토요일은 모처럼 비소식이 없다. 다만 낮기온이 25℃ 이상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토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6℃, 낮 최고기온은 22∼29℃로 예보됐다.일요일인 6월 1일...2025-05-30 09:47: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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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야산에 해군 비행기 추락...탑승자 4명
해군이 운용하는 해상초계기가 29일 오후 1시 50분경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 추락했다.해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비행기는 P-3C 해상초계기로 추락 당시 기내에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현재 사고 현장에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으며...2025-05-29 14:46: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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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26개 시군구, 첫 탄소중립 계획 수립…감축사업 본격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가 모두 탄소중립 실천전략을 담은 '제1차 시군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5월 30일까지 환경부에 제출할 예정이다.해당 계획은 환경부 지침에 따라 국가 및 시도 단위 기본계획을 참고해 마련됐으며, 각 지자체는 자체 탄소중립위원회 ...2025-05-29 13:37:5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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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무역보험공사, 모잠비크 가스전 투자 '급제동'?
모잠비크 시민단체와 한국 청년활동가들이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투자 검토하고 있는 해외 가스전을 상대로 가처분을 제기했다. 이들이 투자하려는 모잠비크 가스전 사업은 헌법, 탄소중립기본법, 파리기후변화협정 등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모잠비크 환경단체 '주스치...2025-05-29 11:30: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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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려가 현실로...빙하 사라진 스위스 마을 산사태로 매몰
기후변화로 빙하가 녹아버린 스위스의 한 산간마을이 산사태로 묻혀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28일(현지시간) 스위스 발레주 블라텐 마을에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나 마을의 90%가 매몰되고 1명이 실종됐다.이날 오후 3시 30분쯤 알프스산맥 빙하의 거대한 일부가 붕괴하는 장면...2025-05-29 10:28:4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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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대기 중 '오존 줄이기' 점점 어려워진다
지구온난화로 대기 중 오존을 줄이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연구팀은 기후변화로 인해 북미 동부와 서유럽에서 똑같은 양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줄여도 감축되는 오존의 양이 줄어들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질소...2025-05-28 17:02: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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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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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옷, 포인트로 바꾸세요"...현대百 '바이백' 서비스 시행

현대백화점이 중고패션 보상프로그램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지고 있는 의류를 되팔면 해당 상품 중고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

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

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SKT는 침해사고 발생전인 4월 18일 기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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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에 잠긴 파키스탄...폭우에 빙하 녹은 물까지 덮쳤다

몬순(우기)를 맞은 파키스탄에 이상고온으로 빙하까지 녹아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1

40℃로 치솟는 英..."이 추세면 2070년대 폭염 사망자 3만명" 경고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2070년대에 연간 3만명 넘는 사람들이 폭염에 의해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李대통령 한마디에 지자체들 발빠르게 폭염대책 마련

폭염에 취약계층과 농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

서울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 4.2℃까지 차이...이유는?

서울지역 한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가 최대 4.2℃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숲의 면

[주말날씨] 백두대간 서쪽은 '찜통더위'...동쪽은 '더위' 꺾여

이번 주말에도 백두대간 서쪽과 내륙은 체감온도가 35℃를 넘나드는 '극한폭염'이 이어지겠다. 곳곳에서 낮동안의 폭염의 영향으로 밤에도 기온이 내

'참치' 늘고 '오징어' 줄고...뜨거워진 동해안 어종 바뀌고 있다

동해안은 전세계 연안에 비해 수온이 3배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탓에 어종도 바뀌고 있다.연일 35℃가 넘는 폭염이 한창인 10일 오후 3시 동해안의 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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