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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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2월 끝무렵에 영하권...막바지 추위 언제 물러가나
지난주부터 이어지는 마지막 겨울 추위가 24일까지 지속되겠다. 막바지 겨울 추위는 오는 25일부터 물러갈 예정이다.24일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5.9℃, 인천 -4.5℃, 대전 -5.1℃, 광주 -3.1℃, 대구 -3.6℃, 울산 -3.4℃, 부산-3....2025-02-24 10:46: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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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한샘과 손잡고 세계 최초 친환경 소재 주방가구 생산
LG화학이 한샘과 손잡고 친환경 주방가구 소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화학은 지난 21일 한샘 송파점에서 한샘과 '친환경 가구용 성형자재 개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스티븐 LG화학 ABS사업부장 전무, 고영남 한샘 연구소장 등...2025-02-24 09:54:2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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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내년부터 화장품·섬유에 'PFAS' 사용금지
프랑스가 내년부터 화장품과 섬유에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는 과불화화합물(PFAS) 사용이 금지된다.프랑스의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녹색당이 발의한 화장품이나 신발을 포함한 섬유제품에 PFAS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에 대해 프랑스 하원이 찬성 231...2025-02-21 16:25:0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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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 축구선수들 전례없는 기후스트레스 겪는다...왜?
오는 2026년에 치뤄지는 'FIFA 월드컵'에 참가하는 축구선수들은 높은 온도와 습도에 노출돼 건강에 큰 위협을 받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0일(현지시간) 폴란드 과학아카데미 기후학자 카타르지나 린드너-첸드로브스카(Katarzyna Lindner-Cendro...2025-02-21 15:36:18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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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참수리와 흰꼬리수리' 울산에서 포착
울산지역 야산과 저수지에서 멸종위기종이 잇따라 포착되면서 생태계 복원에 대한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울산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울주군 야산과 저수지에서 참수리, 흰꼬리수리 등이 연이어 관찰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12월 12일과 15일에는 철새동호회 '짹...2025-02-21 10:33:1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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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로 '기후테크 산업육성 조례' 제정
기후테크의 정의와 사업 육성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담은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경기도에서 제정됐다.경기도는 지난 20일 열린 경기도의회에서 해당 조례가 통과돼 3월 중 공포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조례가...2025-02-21 10:30: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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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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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지난해 ESG경영 관심도 1위...KB국민·하나은행 순

지난해 1금융권 은행 가운데 ESG경영에 가장 많은 관심을 쏟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조사됐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뒤를 이었다.1일 데이터앤리서치

"AI시대 전력시장...독점보다 경쟁체제 도입해야"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력시장에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전력수요처에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분산형 시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한상공

KCC그룹, 산불 피해복구 위해 3억5000만원 기부

KCC그룹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3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KCC는 2억원, KCC글라스는 1억원 그리고 KCC실리콘은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8년만에 바뀐 '맥심 모카골드' 스틱...친환경 디자인으로 변경

맥심 '모카골드'와 '슈프림골드' 스틱이 8년만에 친환경 디자인으로 바뀌었다.동서식품은 커피믹스의 주요제품인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슈프림골드'

LG U+, CDP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등급 '리더십A' 획득

LG유플러스는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2024년 기후변화대응 부문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CDP는 매년 전세계

코오롱ENP, 에코바디스 ESG 평가서 '상위 1%'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 코오롱ENP가 세계적 권위의 ESG 평가에서 '상위 1%' 등급을 획득했다. 코오롱ENP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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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끝이 아니다...비오면 산사태 위험 200배

경북 대형산불이 지나간 자리에 산사태라는 또다른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2∼3개월 뒤 장마철과 겹치면 나무가 사라진 산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

작년 이상고온 103일 '열흘 중 사흘'..."기후위기 실감"

지난해 열흘 중 사흘가량이 '이상고온'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월은 절반 이상이 이상고온 상태였다.정부가 1일 공개한 '2024년 이상기후 보고서'

경북산불 연기 200㎞ 이동했다...독도 지나 먼바다까지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강풍을 타고 최초 발화지에서 최소 200㎞ 넘게 떨어진 동해 먼바다까지 퍼졌다.1일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와 대구

경북산불 피해 '눈덩이'...3700여채 불타고 3300명 터전 잃어

경상북도 북부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 3700여채가 불에 타고 주민 3300여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등 산불 피해규모가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1

벌써 나타난 '빨간집모기'...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벌써 나타났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지난 27일 제3급 법정 감염병인 일본뇌염 주의보를 전국

잿더미로 변한 산…"생태계 복원까지 100년 이상 걸릴 것"

이번 산불로 잿더미로 변한 산림이 원상태로 복귀되는데 100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이영근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은 31일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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