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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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투기 안했는데 과태료 나왔다고?"...스미싱 문자 '주의'
▲쓰레기 무단투기 관련 스미싱 문자메시지 (사진=연합뉴스/파주시) 최근 쓰레기 무단투기 관련 스미싱 문자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7일 경기 파주시는 환경부를 비롯한 관공서를 사칭해 '폐기물관리법 위반 과태료 부과'와 관련된 내용의 스미싱 문자를...2025-07-07 11:23: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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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지진' 예언날짜 지났지만...여전히 불안한 주민들 '탈출러시'
▲일본 도카라 열도의 아쿠세키지마 섬 (사진=연합뉴스) '일본 대지진'이 일어날 것으로 예언된 7월 5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일본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를 중심으로 지진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대피행렬이 이어지고 있다.6일 일본 NHK방송에 따르면 이날 ...2025-07-07 10:56: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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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유제품 생산량도 감소?...기후변화로 생산량 감소세
바닐라와 유제품 등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식품과 향신료가 기후변화에 의해 생산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샬럿 와테인 벨기에 루뱅 가톨릭대학(KU Leuven) 박사팀은 바닐라 식물과 바닐라의 꽃가루를 수분하는 곤충의 서식지가 서로 달...2025-07-04 17:43:1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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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청소년 스트레스 코로나 전보다 더 악화…저소득층·여학생 '취약'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된 뒤에도 한국 청소년의 스트레스 수준은 팬데믹 이전보다 오히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고생과 저소득층 청소년의 스트레스는 높았고, 회복 양상에서도 차이를 보였다.김서정 이화여대 교수, 지수혁 고려대구로병원 교수, 채보람&mi...2025-07-04 16:03:07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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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못 참겠다"…환경부, 계양산 러브버그 직접 방제
▲러브버그가 대발생한 인천 계양산에 방제 작업을 나온 환경부(사진=연합뉴스) 인천 계양산에 떼로 나타났던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자, 환경부가 결국 직접 방제에 나섰다.최근 계양산 정상을 새까맣게 뒤덮은 '러브버그' 영상이 소...2025-07-04 14:19:4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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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폭염에 '가장 더운 6월'...1년만에 평균기온 또 갈아치웠다
▲2025년 6월 전국 평균 기온 및 평년 대비 편차 분포도(사진=기상청) 올 6월 우리나라 전국 평균기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역대 가장 더웠던 6월'로 기록됐다.4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5년 6월 기후특성에 따르면 6월 전국 평균기온은 22.9℃로,...2025-07-04 11:37:2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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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폐의류 학교벤치' 설치 3년..."탄소 1.7톤 감축 효과"
▲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 학교벤치'(사진=아름다운가게)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폐의류로 만든 벤치를 학교에 설치하는 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약 1.7톤(tCO2eq)의 탄소를 감축했다고 4일 밝혔다. 수도권 18개 학교에 설치된 '아름다운 학교벤치'...2025-07-04 09:32:2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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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낮 최고 36℃ '찜통더위'...밤에도 28℃ '열대야'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도 낮밤을 가리지 않고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 이상, 일부 경기도와 강원동해안, 충청권, 남부...2025-07-04 09:18: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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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걱정했는데 장마 이대로 끝?..."빨리 시작하고 빨리 끝나"
▲장맛비는 어디가고 뙤약볕만 쨍쨍(사진=연합뉴스) 엄청난 폭우를 예상했던 올해 장마가 비가 제대로 내리지도 않은 채 2주만에 끝났다. 이처럼 예상이 완전히 빗나간 기상예보는 앞으로 일상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기상청은 장마전선 움직임과 북태평양 고기...2025-07-03 17:01:3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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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0만불 들여 쏜 메탄 추적위성 '메탄샛' 발사 1년만에 고장
지구의 메탄 배출량을 추적하는 위성 '메탄샛'(MethaneSAT)이 발사 1년만에 고장으로 임무가 중단됐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고정밀 메탄 배출 데이터를 수집하던 이 위성이 갑작스럽게 운행을 중단하면서 국제배출 감시체계도 공백상태가 됐다.메탄샛은 미국 비...2025-07-03 13:23:11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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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먹고 배탈...여름철 장출혈성대장균 감염 '조심'
사진은 본문과 관계없음 (사진=공유마당/채지형) 여름철을 맞아 최근 전국적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에서 장출혈성대장균(EHEC) 감염증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경기도와 질병관리청 ...2025-07-03 09:30: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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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사라지는 빙어..."대체 어종 조성해야"
▲빙어 (사진=연합뉴스) 기후변화로 평택시 남양호에서 빙어가 사라졌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올 3월 남양호 3개 지점에서 빙어 서식 여부를 조사한 결과 더 이상 빙어가 서식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3일 밝혔다.연구소는 2005년 이후 2014년, 20...2025-07-03 09:14: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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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슈] 경찰 출두한 방시혁...투자자에게 IPO계획 숨겼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를 탄생시킨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을 숨기고 지분 매각을 유도했다는 혐의를 조사받기

해군 입대한 이재용 삼성 회장 장남...해군 통역장교로 복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해군 장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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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NDC 61.2% 정해야...산업 경쟁력 강화할 기회"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최소 61.2%로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5일 국회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은 성명을 통해 "20

환경부 '낙동강 녹조' 독성조사 착수...공기중 조류독소도 조사

환경부가 환경단체와 함께 낙동강 녹조 조사에 착수한다.환경부는 15일 오후부터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과 낙동강 녹조 심화지역에 대한 조류

국립공원 개구리 산란시기 18일 빨라졌다...기후변화 뚜렷한 징후

국내 서식하는 개구리들이 기후변화로 산란시기가 앞당겨진 것이 확인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내 산림과 무인도서에서 장기간 생

호주 시드니 3°C 오르면..."온열질환 사망자 450% 급증할 것"

지구 평균기온이 3℃ 상승하면 호주 시드니에서만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 450%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기후청과 기후변화

美 온실가스 배출량 '깜깜이 국가' 되나...기업 의무보고 없앤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대형 시설의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정책의 핵심자료였던 배출 데이터가 사라질 경

단비에 강릉 저수율 16.3%로 상승...아직 '가뭄의 끝' 아니다

이틀간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최악의 사태를 면했다. 하지만 가뭄이 해갈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15일 강릉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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