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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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만 줄이는 온실가스 정책...'탄소고착' 현상 초래한다
▲ 영국의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지난 7일(현지시간) 중단됐다. (사진=RenewableUK) 영국 정부의 탈탄소화 정책이 오히려 새로운 기술혁신을 제한하고, 장기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저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랍에미리트 샤르자 아메리칸대학교와...2025-05-14 10:11:55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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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대한적십자사와 '기부신탁' 업무협약 체결
▲ 우리은행이 대한적십자사와 신탁서비스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를 전달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리은행이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공동...2025-05-14 10:03:54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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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도루묵 20만마리 바다로..."어미 도루묵으로 돌아오길"
▲ 강원도 양양군 남애항 인근에서 어린 도루묵이 방류되었다. (사진=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올 2월~4월까지 어린 도루묵 약 20만마리를 동해에 방류했다고 14일 밝혔다.최근 우리나라의 도루묵 어획량이 2016년 7462톤에서 2024년 4...2025-05-14 10:03:18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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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새내기 장애대학생 135명에게 노트북PC 지원
▲ 최공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좌측)와 이인규 KB국민은행 ESG상생금융부장(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새내기 장애대학생 135명에게 최신형 노트북과 학습보조기구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KB국민은행과 한국장...2025-05-14 10:00:33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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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란다] "왜곡된 전기료…정상화 못하면 기후대응 없다"
올 3월 역대급 산불피해가 발생했듯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는 이미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를 국가적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요구들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이에 6월 4일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뉴스;트리가 기후환경 부...2025-05-14 08:00:0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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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국토지리정보원, 고정밀 지도 만든다
▲ (왼쪽부터) 네이버 최승락 부사장, 국토지리정보원 조우석 원장, 네이버랩스 이동환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네이버의 고정밀 매핑 기술이 국가 공간정보 산업혁신에 기여하며 국내 공간정보산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2025-05-14 08:0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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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도 못 버티는 '열대야'...도시 꿀벌 65% 줄었다
꿀벌을 비롯한 곤충도 열대야를 견디지 못하고 있다.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JMU) 연구팀은 독일 바이에른주 전역 179곳에서 곤충 현황을 조사해보니 곤충, 특히 도시에 서식하는 꿀벌 개체수가 65%나 감소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이전 연구에서도 1970...2025-05-13 19:22: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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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전세계 해수면 10cm 상승..."상승속도 점점 빨라져"
해수면 상승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9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이 위성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993년 이후 지구의 해수면은 약 10cm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해마다 해수면 상승률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NASA...2025-05-13 19:16: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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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천 물류센터 또 화재…3층 적재 배터리 폭발 우려
▲경기 이천 대형 물류센터서 화재(사진=연합뉴스)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발생했던 경기도 이천에서 또다시 대형 물류센터 화재가 발생해 17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급히 대피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 29분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소재 대형 물류센터에...2025-05-13 14:15:1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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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재배지' 기후변화로 3분의 2가 사라질 위기
2080년까지 기후위기로 바나나 재배지 가운데 3분의 2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자선단체 크리스천에이드가 12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온상승, 기후재해, 병충해 등으로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등 바나나 주요 재배국가들이 큰 타격을 입고...2025-05-12 18:15: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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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토양 늘어나고 있다...'물부족, 가뭄, 홍수' 초래
▲아프리카 부룬디공화국 부줌부라 근처 논에서 일하던 농부가 농기구와 방수포를 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토양 악화로 물부족, 가뭄, 홍수 등 기후재난이 더욱 빈번해지고, 토양의 탄소저장 능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제토양보존 촉구단체 세이브소일 ...2025-05-12 18:00:58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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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 또 무너졌다…역대 두번째 더운 4월로 기록
▲ 역대 두번째로 더웠던 2025년 4월 (자료=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 올 4월 전세계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51℃ 상승해 관측 사상 두번째로 더운 4월로 기록됐다.유럽연합 기후변화 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지난 7일(현...2025-05-12 16:10:41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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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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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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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로 치솟는 英..."이 추세면 2070년대 폭염 사망자 3만명"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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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마디에 지자체들 발빠르게 폭염대책 마련

폭염에 취약계층과 농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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