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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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아파트 주차된 전기차 화재...주민 수십명 '화들짝'
▲천안에서 전기차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충남 천안동남소방서)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서있던 전기자동차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5시4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의 25층짜...2025-07-21 10:31:45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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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물바다 만든 '괴물폭우'...5일간 전국 휩쓸며 '초토화'
▲20일 오전 경기 가평군에서 집중호우로 무너진 편의점 건물 (사진=연합뉴스) 닷새동안 이어진 전례없는 '극한호우'에 전국이 쑥대밭이 되면서 많은 사상자와 피해가 발생했다.지난 16일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지역별로 내린 누적강수량은 그야말로 역대급 기록이다...2025-07-21 10:29: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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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폭우 그치자 '폭염' 시작...곳곳에 소나기도 빈번
(사진=연합뉴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퍼붓던 폭우가 물러가면서 폭염이 또다시 덮칠 예정이다.월요일인 2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 이상으로 치솟으면서 매우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 낮 최고기온은 30∼34℃로...2025-07-21 10:02: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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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휩쓴 산청...600㎜ 넘는 물폭탄에 곳곳 산사태
▲ 19일 오후 경남 산청군 산청읍 한 농장 인근이 집중호우로 인해 유출된 토사로 뒤덮였다. (사진=연합뉴스) 올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경남 산청군에 이번에 60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산불로 회복되지 못한 산림이 폭우에 깎여 곳곳에 산사태가 발생...2025-07-19 16:13:0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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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지 1만3000ha 침수 피해…'극한호우'에 밥상물가도 '비상'
▲침수 피해가 발생한 농가 비닐하우스(사진=연합뉴스) 한달치 비가 하루에 쏟아지는 '극한호우'로 전국의 농경지 1만3000헥타르(ha)가 침수되면서 농산물 가격폭등이 예상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8일 기준 지방자치단체의 초동 호우 피해 조사 결과, ...2025-07-18 19:33:2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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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절반 '장마철 피해대처 방법' 모른다...소득별 정보격차 커
▲17일 경기도 평택시 군문교 일대 안성천이 폭우에 잠긴 모습 (사진=연합뉴스) 경기도민의 절반은 장마철 피해를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저소득층의 재해대응 인지도는 고소득층보다 25.5%포인트(p) 낮게 조사됐다.경기도...2025-07-18 14:11: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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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극한호우'...왜 충청과 남부에 비구름대 몰리나?
▲ 17일 폭우로 물에 잠긴 충남 공주시 사곡면의 한 도로. (사진=연합뉴스) 지난 16일부터 충청권과 남부지역을 강타하고 인명피해까지 낸 폭우의 원인이 지구온난화로 심화된 '대기의 강' 현상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6~18일 일부 지역...2025-07-18 12:05: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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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아파트 필로티 주차장에서 화재...1명 사망 66명 중경상
▲광명의 아파트에서 불이나 67명이 피해를 입고 차량 25대가 모두 전소됐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광명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 천장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사망하고, 66명이 중경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0분 경...2025-07-18 10:21:45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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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허리까지 침수...한달치 비가 하루에 쏟아졌다
▲빗물에 잠긴 광주 백운광장 인근 상가 (사진=연합뉴스) 충청권에 집중됐던 폭우가 전라권과 경산권으로 확산되면서 밤사이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순식간에 허리까지 물이 들이차거나 산사태 위험으로 긴급 대피하는 등 폭우로 인한 피해는 더 커지고 있다.18일 중부지...2025-07-18 10:02:23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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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남부에 300㎜ 이상 '물폭탄'...돌풍과 천둥 번개도
▲17일 오후 광주 북구 신용동 일대 도로가 침수돼 차량들이 물에 잠겨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토요일인 19일까지 남부지방에 300㎜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19...2025-07-18 09:25: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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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기고 무너지고...역대급 폭우에 주민들 밤새 '뜬눈'
▲17일 새벽 충남 당진시 채운동의 한 아파트 단지가 폭우로 잠겨 있다. (사진=연합뉴스) 16~17일 밤사이 200∼300㎜가 넘는 폭우가 내려 곳곳이 무너지고 잠기는 일이 벌어졌다. 주민들은 밤새 침수를 피해 대피하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워야 했다.특...2025-07-17 14:10: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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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번 '물폭탄'...1시간에 114.9㎜ 퍼부은 서산 '물바다'
▲물에 잠긴 서산 시내 (사진=연합뉴스) 남쪽에서 올라오는 수증기와 북쪽에서 내려오는 건조한 공기가 부딪히면서 현재 한반도 상공은 구멍이 뚫린 듯 폭우가 퍼붓고 있다. 특히 충청권의 피해가 심하고 경기와 강원에서도 폭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밤사이 충남 서해안...2025-07-17 10:10:14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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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를 탄생시킨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을 숨기고 지분 매각을 유도했다는 혐의를 조사받기

해군 입대한 이재용 삼성 회장 장남...해군 통역장교로 복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해군 장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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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NDC 61.2% 정해야...산업 경쟁력 강화할 기회"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최소 61.2%로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5일 국회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은 성명을 통해 "20

환경부 '낙동강 녹조' 독성조사 착수...공기중 조류독소도 조사

환경부가 환경단체와 함께 낙동강 녹조 조사에 착수한다.환경부는 15일 오후부터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과 낙동강 녹조 심화지역에 대한 조류

국립공원 개구리 산란시기 18일 빨라졌다...기후변화 뚜렷한 징후

국내 서식하는 개구리들이 기후변화로 산란시기가 앞당겨진 것이 확인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내 산림과 무인도서에서 장기간 생

호주 시드니 3°C 오르면..."온열질환 사망자 450% 급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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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온실가스 배출량 '깜깜이 국가' 되나...기업 의무보고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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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에 강릉 저수율 16.3%로 상승...아직 '가뭄의 끝'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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