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thumbimg

196만원 항공권 환불액 10유로?...'키위닷컴' 피해사례 급증
A씨는 올 3월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 키위닷컴에서 9월에 이용할 수 있는 서울~괌 왕복항공권 2매를 구입하고 196만원을 지급했다. 다음날 개인사정으로 항공권을 취소하자 10유로만 입금됐다. 키위닷컴에 문의하니 약관을 들먹이며 취소시 10유로 지급에 동의했으므로 추가...2023-04-25 10:04:55 [김나윤]

thumbimg

"20년간 이렇게 비싼 경우 처음"...올리브유 가격 천정부지
올리브유 가격이 역대 최고치로 올랐다. 세계 최대 올리브 생산지인 스페인에 가뭄이 닥치면서 생산량이 급감한 탓이다.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가격이 이달초 1킬로그램(㎏)당 5.4유로(약 7900원)로 지...2023-04-24 15:32:51 [조인준]

thumbimg

행복골프, 회원들을 위한 골프여행 상품 제공한다
▲행복골프훈련소 김헌 대표(오른쪽)와 ㈜자이언트골프앤투어의 노현석 대표가 '협력판매점' 협약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행복골프) '행복골프훈련소'가 전국 3만명에 달하는 회원들을 위해 국내외 맞춤 골프여행 상품을 제공한다.㈜행복골프훈련소(대표...2023-04-24 11:12:48 [김나윤]

thumbimg

전자레인지 가열한 컵라면의 최후..."용기 반드시 확인해야"
▲컵라면을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했다가 용기가 녹아내린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왕뚜껑 전자레인지에 조리했는데 그릇이 뒤집혔다..."2021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이 사진은 한 눈에 알아보기 힘들 만큼 충격적인 모습으로 변한 컵라면이었다. ...2023-04-24 11:12:21 [조인준]

thumbimg

'남김없는 소비'...삼성전자 '얼루어 그린 캠페인' 참가
▲24일 남산서울타워에서 진행되는 '2023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관 '이상한 포토존'에서 방문객들이 비스포크 냉장고와 펭귄 그로브몬스터, 김은하 작가의 업사이클링 작품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이번 전시관은 '비스포크 원더가든' 콘셉트로...2023-04-24 10:10:01 [이재은]

thumbimg

재사용 기저귀가 일회용보다 환경에 나쁘다?
기저귀 관련 탄소저감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재사용 기저귀와 일회용 기저귀의 탄소발자국 차이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이 논란은 영국 환경식품농무부(Defra)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일회용 기저귀가 재사용 가능한 기저귀보다 지구온난화에 영...2023-04-21 15:00:02 [김나윤]

thumbimg

"전기차 시승해보세요"...기아, 노후경유차 대상 캠페인
▲기아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속가능 캠페인 '체인지 더 컬러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기아) 기아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배기가스 저감을 위해 지속가능 캠페인 '체인지 더 컬러스'(Change the Colors)를 전개한다고 ...2023-04-21 14:45:36 [김나윤]

thumbimg

수입 아보카도 '잔류농약' 범벅...기준치 200배 검출
수입산 아보카도에서 기준치의 200배가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중인 콜롬비아산 아보카도에서 기준치의 200배가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회수 대상은 트릿지(서울시 서초구 소재)가 수입...2023-04-21 10:46:49 [김나윤]

thumbimg

22일부터 우회전시 '일시정지'...어기면 범칙금 6만원
▲ 22일부터 우회전 교차로에서 일시정지 의무를 위반하면 범칙금을 물게 된다. (사진=연합뉴스) 오는 22일부터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일시정지' 의무를 어기면 범칙금 6만원이 부과된다.경찰청은 지난 1월 22일부터 3개월의 계도기간을 끝내고 오는 22일부터...2023-04-21 09:16:31 [김나윤]

thumbimg

"5~6월 투명 페트병 따로 버리고 탄소중립 포인트 받자"
▲분리배출한 투명페트병(사진=녹색연합) 오는 5~6월 투명 페트병과 유색 페트병을 구별해 버리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탄소중립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20일 환경부는 오는 5~6월 두달간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2023-04-20 13:59:26 [조인준]

thumbimg

햄버거 먹다가 "이게 뭐야?"...다 마신 콜라컵에 바퀴벌레 '꿈틀'
▲콜라컵에서 나온 바퀴벌레 (사진=연합뉴스) 국내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주문한 콜라 안에 벌레가 산 채로 나왔다는 사연이 공개됐다.1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에 사는 A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께 8살 딸과 함께 롯데리아를 찾아 세트메뉴 ...2023-04-19 10:17:13 [조인준]

thumbimg

"5일만에 완판"...할매니얼 입맛 사로잡은 '이 간식'
▲CU에서 판매하는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 (사진=BGF리테일) 할머니들의 달달한 간식으로 여겨졌던 약과가 MZ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CU가 압구정로데오의 인기 카페 '이웃집 통통이'와 콜라보로 만든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가 판매를 시작한지 ...2023-04-19 09:47:27 [김나윤]

Video

+

ESG

+

BP, 기후전환 실패에 '주주 반발'...주주 24.3%가 회장 연임 반대

BP의 친환경 전환 전략이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의 반발에 직면했다.가디언, CNBC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열린 BP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약 4분의 1

포스코 '그린워싱'으로 공정위 제재...허위·과장 광고

객관적인 근거없이 철강 자재를 '친환경 제품'이라고 홍보하는 등 '그린워싱'(Greenwashing·위장 환경주의)'을 한 포스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동물성 식재료 쏙 뺐더니...탄소배출 확 줄어든 '지속가능한 한끼'

지속가능한 식단을 직접 먹어보면서 알아보는 특별한 토크콘서트가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열렸다. 기후솔루션 주최로 16일 오후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카카오' 사용한다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카카오가 사용된다.롯데웰푸드는 대표 제품인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가나산 카카오

셀트리온, 글로벌 ESG평가 생명공학 부문 상위 5%에 선정

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이하 CSA) 생명공학 부문에서 국내 바이오

[최남수의 ESG풍향계] 논란의 DEI '한국은 낙제점'

최근 ESG 이슈 중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이다. 직장에서 성별, 인종 등 기준에 따른 차별을 없애자는 내용

기후/환경

+

한여름엔 어쩌라고?...4월 중순인데 벌써 49℃ '살인폭염'

몬순 우기를 앞둔 인도와 파키스탄이 벌써부터 살인폭염에 시달리고 있다.보통 5~6월에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인데 이 지역은 4월에 벌써부터 연일

전세계 농경지 15% '중금속 범벅'...14억명이 위험지역 거주

전세계 농경지의 약 15%가 중금속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금속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약 14억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이다.17일(현지

[영상] 홍수로 물바다 됐는데...'나홀로' 멀쩡한 집

미국의 한 마을 전체가 홍수로 물에 잠겼는데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가 화제다. 이 집은 마치 호수에 떠있는 듯했다.미국 남부와 중서부 지역에 지난 2

끝없이 떠밀려오는 '미역 더미'...제주 해수욕장 '날벼락'

제주시 유명 해수욕장인 이호해수욕장이 미역 쓰나미가 덮쳤다.최근 이호해수욕장 해변으로 엄청난 양의 미역더미가 떠밀려오면서 이를 치우는데 고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서 '생수병 반입금지'..."당황했지만 오히려 좋아"

8년만에 국내에서 열린 영국 4인조 록밴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에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 반입이 금지돼 화제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5

산림청, 경북 산불피해 4.5만여ha라더니...9만ha 넘게 '잿더미'

의성에서 시작돼 인근 지역까지 번진 경북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가 9만헥타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산림청이 추산한 피해규모의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