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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기먹는 하마' 데이터센터 급증...정부, 탄소중립 '나몰라라'
정부가 2030년까지 5억3600만톤의 탄소를 줄이는 '그린뉴딜'을 추진하면서, 정작 디지털시대의 '전기먹는 하마' 데이터센터에 대한 탄소저감 대책은 전혀 세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데이터센터에서 소비하는 전력량이나 탄소배출량도 조사하지 않고 있다...2021-06-17 07:3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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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교육부 73명인데 지자체는 23명…환경교사수 '제각각'
교과목의 교원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할 교육부가 전국의 환경교사 수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뉴스트리가 17개 지방자치단체에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파악한 결과, 2020년 전국 환경교사 수는 23명으로 집계됐다....2021-06-16 07:30:03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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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코로나로 망가진 스페인 경제 구원투수되나
우리나라 기업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직격탄을 맞은 스페인 경제의 구원투수로 나서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15~17일 2박3일 일정으로 스페인을 국빈방문하면서 양국의 전략제휴를 강화할 예정이어서, 건설과 디지털,...2021-06-15 18:04:4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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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환경과목 선택한 중고교 731곳...환경교사는 달랑 73명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 교과목을 선택한 학교가 731개교로 1년전에 비해 2배 늘었지만 이를 가르칠 수 있는 환경전공 교사는 73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15일 뉴스트리가 교육부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의...2021-06-15 07:30:02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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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톱10 반열 오른 한국...'G7'과 함께 백신·환경·경제 주도한다
▲13일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우)와 정상회담 중 의견을 주고받는 문재인 대통령(좌) (사진=청와대) 지난 11~13일 영국 콘월에서 진행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일정 참여는 물론 3차례의 양자회담을 소화하는 등 달라...2021-06-14 16:08: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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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탄소국경세' 도입 추진..."국내 대기업 큰 타격받을 것"
유럽연합(EU)이 '탄소국경세'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로 인해 국내 대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탄소 국경세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국가에서 배출량이 적은 국가로 상품이 수출될 때 적용되는 무역관세다. EU는 지난 ...2021-06-11 20:42:39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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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흘러간 쓰레기 75%는 포장음식 포장재였다
해양 쓰레기의 75%가 포장음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다.스페인 카디스대학교, BBVA재단, 스페인 과학부 공동연구진은 인간이 만들어낸 10개 유형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해양 쓰레기의 4분의 3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조사를 통해 밝혀냈다. 해양 쓰레기 가...2021-06-11 14:02:1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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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식민지배가 불법 아니라고?...강제징용 피해자 울리는 법원
우리나라 법원이 일제에 강제징용 당한 피해자가 아닌 일본 기업의 편에 서서 판결을 내려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판결문 내용이 식민지배를 불법으로 인정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일본 기업을 상대로 배상을 강제로 집행하면 한일관계는 물론 한미관계까지 훼손된다...2021-06-08 15:41: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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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법정화폐로 도입"...엘살바도르의 이유있는 결단
엘살바도르 정부가 세계 최초로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도입한다.엘살바도르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1 비트코인 콘퍼런스'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다음주 나는 국회에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만드는 법안을 제...2021-06-07 11:24: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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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하는 호수들...40년간 담수동물 84% 줄었다
1970년 이후 담수환경에 의존하는 동물 개체군이 84%나 줄었다. 원인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호수의 산소농도가 감소한 때문이다.미국 렌슬리어 공과대학교(RPI) 연구진은 1980~2017년 사이 온대호수의 산소농도가 표층에서는 5.5%, 저층에서는 18.6%...2021-06-03 11:34: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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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 여행' 현실되나?...韓 우주개척 '빗장' 풀렸다
그동안 억눌려왔던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의 빗장이 풀렸다. 지난 22일 '한미 미사일 지침'이 해제된데 이어, 27일에는 글로벌 9개국이 참여하는 우주개척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약정'(Artemis Accords)에 우리나라가 열번째로 서명했다. 바야흐로 한...2021-05-28 18:14:0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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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후 '호랑이' 사라지나...멸종위기 처한 야생동물 '빅5'
(사진=New Big5) 치타, 오랑우탄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고양이와 개구리, 새 등 현재 100만종에 이르는 동물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이 가운데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야생동물 5종이 있다. 이를 '새로운 빅5'라고 부른다. '빅5'는 사자&mi...2021-05-26 16:55:39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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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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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객관성·투명성 강화"

하나금융그룹은 2024년 ESG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열여덟번째로 발간한 올해 보고서에는 '함께 성장하

LG U+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AX기술과 연결 가치 비전 반영

LG유플러스가 ESG 경영실현을 위한 노력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열세번째로 발간한 올해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

KT, 20번째 ESG보고서 발간…"AICT 기반 ESG 전략 구체화"

KT가 인공지능(AI) 기반 ESG 실천 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5년 KT ESG보고서'를 1일 발간했다. 올해로 20번째인 이번 보고서는 'AICT(인공지능과 정보통신

우리금융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SBTi 인증 탄소감축 목표 달성 공시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30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을 반

LG에너지솔루션 'ESG 리포트 2024' 발간..."협력사도 탄소관리"

LG에너지솔루션이 2024년 한 해 동안의 ESG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리포트에는 △탄소 네거티브 전략 △협

구글 '스코프3 배출량 억제 어려워"...공급망 배출량 1년새 22% 증가

인공지능(AI)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구글의 탄소배출량이 전년 대비 11%, 2019년 이후 51% 증가했다.구글은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력소비량이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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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때문만은 아니다"…남극 해빙 줄어든 진짜 이유는 '염분'

지구온난화가 남극 해빙을 녹이는 주된 원인으로 알려졌지만, 해수 염분이 더 중요한 요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해수면의 염분이 높을수록

열돔과 열섬에 47℃까지 치솟는 유럽...WMO "폭염은 이제 일상이 됐다"

유럽이 47℃까지 치솟는 역대급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세계기상기구가 전세계는 이제 폭염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고 경고했다. 세계기상기

때이른 폭염에 사람도 가축도 '신음'...곳곳 폭염 피해 속출

전국이 습하고 더운 '가마솥 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2일 낮 최고기온이 36℃에 이르면서 사람과 가축도 탈진하거나 목숨을 잃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방사성 폐기물 '아이오딘' 제거 신소재...AI로 찾았다

방사성 폐기물 '아이오딘'을 제거하는 흡착 신소재를 인공지능(AI)로 찾는데 성공했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및양자공학과 류호진 교수와 한국화

[날씨] 낮에는 36℃ '가마솥 더위'...밤에는 '열대야' 기승

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9∼21℃·최고 25∼29℃)보다 높겠고,

국내 화석연료 전력비중 사상 처음으로 50% 밑으로 '뚝'

태양광 발전에 힘입어 국내 화석연료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50% 이하로 떨어졌다.글로벌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Ember)가 2일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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