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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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본소득 첫번째 국가될까"...세계 석학들 초미의 관심
▲왼쪽부터 가이 스탠딩(BIEN 공동창립자, 영국 SOAS대학교 연구교수), 필리프 판 파레이스(BIEN 공동창립자, 벨기에 루뱅대학교 경제사회윤리학과 객원교수), 칼 와이더키스트(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카타르캠퍼스 철학과 교수) "한국이 정말 기본소득을 도입하는...2022-01-12 18:42: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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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재 주범 '우레탄폼'...싹 걷어낼 방법 없나?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 또 '우레탄폼'이 문제였다. 1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발생한 경기 평택시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 3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게 된 원인으로 우레탄폼이 지목되고 있다. 밤샘 진화 작업으로 불...2022-01-10 16:44:1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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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하는 '친환경 토큰'이 뜬다
엄청난 전력이 소비되는 비트코인 채굴은 탄소배출을 증가시킨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생태계 보존을 토대로 만들어진 '친환경 토큰'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다. 블록체인은 모든 사용자들이 거래내역...2022-01-06 08:25:0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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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이재명vs윤석열...학습력과 학력사회의 대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우)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사진=연합뉴스) 대통령 선거를 60여일 앞두고 윤석열 국민의힘 선대위가 사실상 해체됐다. 궁여지책으로 조직을 개편해 이미지를 쇄신하려는 전형적인 수법이다. 무언가 변화를 기대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그...2022-01-04 14:47:01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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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미세플라스틱 해법찾기 '골머리'...세탁기 필터부터 다시마 직물까지
의류의 약 60%는 합성섬유다보니, 우리가 옷을 입고 있을 때나 세탁할 때 무수히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배출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직경 5mm 이하의 미세한 플라스틱 조각이므로, 웬만해서는 걸러내기 쉽지 않다.그러나 옷 1벌을 세탁할 때마다 70만개의 미세...2021-12-31 15:46: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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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ESG 시장은?...MSCI가 전망한 'ESG 10대 트렌드'
세계 최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2022년도 ESG 흐름에 대해 환경영역이 더 강조되고, 평가지표와 표준도 더 명확하게 정립될 것으로 내다봤다. MSCI가 내다본 내년도 10대...2021-12-30 11:51:0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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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제로웨이스트 실천해볼까?"...궁금해서 달려간 '제로마켓' 1호점
▲[현장왓썹] 궁금해서 찾아간 '제로마켓' 1호점..."앗, 용기가 필요해" 지난 22일 오전에 찾아간 서울시 '제로마켓' 1호점 매장은 한산했다. 2층 가전매장 옆에 5평 남짓한 공간에 꾸려져 있는 매장은 1층의 널직널직한 홈플러스 월드컵점 매장과 비교되면서...2021-12-24 17:53:3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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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40대 임원들 전진배치...'미래기술 선점·기후위기' 대응차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왼쪽부터) 재계가 확 젊어졌다. 과거에도 인사시즌의 화두는 '세대교체'였지만 올연말 인사에서는 40대 임원들이 전면에 대거 배치되면서 진정한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는...2021-12-17 16:40:06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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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는 안보위협"...UN안보리 결의안 러시아 거부로 부결
▲1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손을 들어 거부권을 행사하는 바실리 네벤지아 유엔주재 러시아 대사 (사진=연합뉴스) 기후위기를 국제평화와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지정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첫 결의안이 러시아의 반대로 부결됐다.13일(현...2021-12-14 15:43:5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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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50년후 인구절반이 고령화...생산연령인구는 '반토막'
▲장래 인구추계 중 생산연령인구와 총인구 (자료=통계청) 50년 후인 2070년에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절반가량이 만 65세 이상이 차지하고, 경제를 지탱하는 생산연령인구(15~64세)가 지금의 절반으로 뚝 떨어진다. 특히 경제활동이 가장 왕성한 25~49세...2021-12-10 11:39:5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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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세워지는 '지구 블랙박스'...인류멸망 대비해 기후변화 기록
▲호주 태즈매니아 언덕에 세워지는 '지구 블랙박스' (사진=EarthBlackBox)  호주 태즈매니아 서부 해안에 높이 10m에 가로 4m, 세로 3m에 달하는 거대한 강철 구조물이 세워진다. 이름하여 '지구 블랙박스'다. 호주 태즈매니아대학교 연구...2021-12-09 17:29:4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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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유입되는 '미세플라스틱' 인간세포 파괴시킨다
일상적으로 공기나 음식물을 통해 몸속으로 유입되는 미세플라스틱의 양만으로도 인간의 세포가 파괴될 수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증명됐다.영국 헐 요크(Hull York) 의과대학교 연구진은 미세플라스틱이 공기중이나 음식물을 통해 인체에 유입되는 양만으로도 세포독...2021-12-09 11:30:5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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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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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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