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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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지는 지구..."2030년 10억명이 굶어죽는다"
현재 6억9000만명에 달하는 세계 기아의 수가 2030년에 이르면 10억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그중 상당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굶어죽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유엔개발계획(UNDP, UN Development Programme)은 2030년까지 10억명이 넘...2021-05-26 07:00:03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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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뚫린 공항부지 '태양광발전소'로 변신한다
높은 탄소배출량, 소음 그리고 미세먼지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유발하는 공항이 태양광에너지 발전소로 변신하고 있다. 공항은 넓은 부지에 공간이 뻥 뚫려있다. 이런 공항의 부지를 이용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 그만큼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다. 실제로 ...2021-05-25 07:00:02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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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더타운'으로 출근한다"...일상에 파고든 '메타버스'
경기도에 있는 교회를 다니는 A씨는 지난 주말에 10여명의 교인들과 교회에서 예배모임을 가졌다. 현실에서는 5명 이상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닥다닥 붙어앉아 예배를 보는 것은 방역수칙에 어긋나는 일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가상공간에서 벌어졌기에 가능했다.가상공간에서 ...2021-05-24 20:04:17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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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워' 인정한 미국...한미관계 '수평적 동맹'으로 진일보
▲문재인 대통령(좌)과 바이든 대통령(우)이 한·미 소인수 정상회담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출처=청와대)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동북아의 미국 핵심동맹국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됐다.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2021-05-24 18:17: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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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회피국가 사라지려나...국제법인세율 "최소 15% 이상"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미국 재무부가 각국이 '국제 법인세 최저세율'을 15%로 적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는 당초 21% 제안에서 크게 후퇴한 수치지만 앞으로 계속 높이기 위한 최저치라는 점에서 세율은 계속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20일(현지시간) 재닛 옐런...2021-05-22 10:28:5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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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타이젠' 사실상 포기?...구글 '웨어OS'에 흡수
삼성전자가 구글과 스마트워치 운영체제(OS)를 통합하면서 사실상 삼성전자의 독자 OS인 '타이젠'을 포기했다는 분석이다.구글 웨어러블 기획이사 비욘 킬번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열린 '구글 I/O(연례 개발자회의) 2021'에서 "웨어OS(구글 스마트워치 ...2021-05-21 11:47:5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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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에 되살아난 불씨...'좀비산불'로 북방수림 38% 피해
겨우내 땅속에서 들끓던 불씨가 7~8개월 후 땅위로 솟아오르는 이른바 '좀비산불'이 기후변화에 의해 촉진되는 것으로 드러났다.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와 미국 알래스카 페어뱅크스대학교, 우드웰기후연구소가 참여한 공동연구진은 '좀비산불'로 피해를 입은 북방...2021-05-20 13:10:5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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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왜이래?...석달만에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중단"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이 환경오염을 일으킨다는 핑계로 비트코인 결제 중단을 선언했다. 그의 한마디에 전날 7049만9000원이었던 비트코인은 오전 7시경부터 급락세가 시작되면서 오전 9시...2021-05-13 15:33:49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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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로 성층권 400m 수축...인공위성·라디오 '먹통' 우려
(출처=NASA) 온실가스 배출에 의해 성층권이 얇아지면서 인공위성 운용, 라디오통신, 범지구위치결정시스템(GPS)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우려를 낳고 있다.1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 단독보도에 따르면 1980년대 이래 성층권 두께...2021-05-13 12:02: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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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도시 43% 기후대책 '전무'...4억명 기상이변 '속수무책'
전세계 도시의 93%가 홍수, 폭염, 물부족, 기반시설 훼손 등 기후변화로 인한 심각한 위협을 받는 가운데 4개 도시 중 하나꼴로 기후변화 대응자금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12일(현지시간) 비영리단체 '카본 디스클로저 프로젝트'(CDP)가 ...2021-05-13 07:00:0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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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빠진 독' 서울 마을버스...요금인상이 적자탈출 해법일까
▲현수막을 부착한 서울의 한 마을버스  서울 마을버스들의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적자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마을버스업계는 "요금을 인상하거나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버스에 현수막까지 ...2021-05-12 17:29:44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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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먹잇감'된 종목들...증권사 목표價보다 싸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3일 국내 증시에서 제한적으로 공매도가 허용된 후 2거래일(3일, 4일)동안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는 총 2조원 정도의 공매도 물량이 나왔다. 이는 두 시장 전체 거래대금의 3.9%에 달하는 규모다. 코스피는 3일 8299억원, 4일 ...2021-05-06 08:11:2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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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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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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