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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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하면 7개월 후 제주바다 오염"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26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가 바다에 방류되면 7개월 후 제주 앞바다까지 흘러들어올 것으로 보인다.제주 1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2022-07-26 14:35:5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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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도 줄이고 비닐 대신 종이...포장재 시장 '친환경 바람'
불필요한 포장재 사용이 환경오염을 가속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면서 최근 국내 기업들이 제품포장 줄이기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코로나19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난 2020~2021년 택배물량은 31.7% 증가했다. 택배가 늘어나면서 포장재 ...2022-07-26 13:52:2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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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가축 메탄발생 33% 증가..."가축 건강해야 메탄도 감축"
지구온난화의 주범 '메탄'을 줄이려면 메탄의 주 배출원인 가축의 '건강관리'가 필수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22일(현지시간) 발간한 '국가 기후공약에 있어 가축건강의 역할' 보고서에 따르면 축산부문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원의 14.5%...2022-07-25 17:09:4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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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佛 베올리아, 亞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에 '맞손'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좌)과 베올리아 아시아-태평양 총괄 크리스토프 마케(화상), 베올리아코리아 대표이사 에르베 프노가 양해각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SKGC) SK지오센트릭이 프랑스 환경기업인 베올리아와 손잡고 폐플라스틱 재활용 ...2022-07-25 10:06:3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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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국경없는의사회, 구호활동지역 '디지털 지도' 만든다
▲김창하 두나무 메타버스 사업실장(왼쪽),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오른쪽)이 ESG 사회공헌 파트너십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국제 인도주의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와...2022-07-25 09:54:1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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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않는 출산만 줄여도...전세계 탄소발자국 크게 감축"
피임을 통한 원치않는 임신 및 출산방지가 기후변화 해결안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는 관점이 제기됐다.22일(현지시간) 미국 비영리 성건강연구단체 구트마허연구소(Guttmacher Institute)는 원치않은 임신 및 출산에 따른 탄소배출량이 기후변화 문제에서 ...2022-07-22 17:05: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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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환경단체 "국제법 위반"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된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사진=연합뉴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할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대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국제사회가 합의한 방사선 방호 원칙에서의 정당성과 ...2022-07-22 13:19:3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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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3만5000개 펀드중 70%가 기후위기 부추긴다"
전세계에서 자산규모가 가장 큰 3만5000여개 펀드 가운데 70% 이상이 지구온난화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무료 정보공개 플랫폼 'ESG북'(ESG Book)은 새로운 펀드 평가 솔루션을 출시...2022-07-22 13:08:2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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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년간 온실가스 40% 줄였다…"2030 탄소중립"
▲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리드' 최고 등급을 받은 LG전자 '북미 신사옥' LG전자가 지난해까지 5년간 온실가스 배출을 40% 이상 줄였다.22일 LG전자가 발간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LG전자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직접 배출(Scope1)과 ...2022-07-22 11:23:35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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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재생에너지 소극적이면 기업들 다 떠난다"
▲20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에너지 대전환과 일자리' 토론회가 개최됐다. (사진=그린피스) 정부의 소극적인 재생에너지 정책기조가 국내기업의 국제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최악의 경우 기업이 소멸하거나 해외로 이전하는 '산업공동화(空洞化)'로 이...2022-07-20 11:32:2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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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냉열로 서버 식힌다…과기정통부, '그린IDC' 기술 지원
▲ KT클라우드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짓고 있는 가산 IDC 조감도.(사진=KT클라우드) 정부가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그린 데이터센터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전기먹는 하마'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전력소모를 줄일 ...2022-07-19 20:04:30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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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친환경에너지'로 분류된 원전...환경부, 안전성 조건은 "아직"
▲한화진 환경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환경부가 원자력발전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포함해 친환경에너지로 분류하기로 했다. 하지만 유럽연합(EU)이 조건으로 제시한 사고저항성 핵연료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마련은 아직 다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nb...2022-07-19 11:41:48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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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 시청에서 현대차그룹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 사업본부

현대백화점, 업사이클 옷 2000벌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 다운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

"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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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25.3억톤...3차보다 16.8% 줄였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들이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양은 25억3730만톤(t)으로 정해졌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에

302평 공영주차장 100kW 이상 '태양광' 설치 의무화

302평이 넘는 공영주차장에는 100킬로와트(kW) 이상의 태양광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

수출효자 상품인데...고수온과 장마로 누렇게 변하는 김

수출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이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과 장마로 인해 생산성과 품질에 타격을 입고 있다.11일 충청남도 서천군에 따르면

'2035 NDC' 53~61% 확정...李대통령 "탄소중립 전환, 피할 수 없는 길"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2035 NDC)가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최종적으로 '2018년 대비 53~61% 감축'이 확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용산

중국 올 3분기 탄소배출 '제자리'..재생에너지 늘린 효과?

전세계에서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중국이 지난 18개월동안 탄소배출량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3분기 탄소배출량은 거의 제자리

[COP30] 기후재원·NDC 최대 현안...'메탄 감축'은 어디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개막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기후재원 조성과 '2035 NDC', 열대우림 보호가 최우선 의제로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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