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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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타 바이오연료' 비행기 탄소배출 68%까지 줄인다
▲브라시카 카리나타 재배지 (사진=조지아대학 홈페이지) 기존 화석 항공연료를 겨자 식물에서 추출한 연료로 대체하면 탄소배출량을 최대 68%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조지아대학의 푸니트 드위베디 부교수 연구팀은 비식용 유지종자 작물인 브라시카 카리...2021-10-18 15:06: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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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와 '마이 유니버스' 발표했던 콜드플레이...탄소 50% 줄인 월드투어 나선다
▲런던 셰퍼드 부시 엠파이어 공연장에서의 콜드플레이 (사진=콜드플레이 페이스북) 영국 록 밴드 콜드플레이가 2022년 월드투어를 이산화탄소(CO₂) 배출을 줄인 '친환경'을 내걸고 진행하기로 했다.14일(현지시간) 밴드측에 따르면 내년 월드투어는 2016~17...2021-10-15 15:02: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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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후대응 매우 불충분"...인당 온실가스배출량 G20 평균 2배
코로나19로 잠시나마 감소세에 접어들었던 온실가스 배출량이 다시 증가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주요 20개국(G20)의 기후대응이 대체로 '매우 불충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제 환경 협력단체 '기후투명성'(Climate Transparency)은 14일(현지시...2021-10-15 14:36:1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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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생산 효율 높이는 '고성능 촉매' 개발됐다
▲요소 산화반응을 이용한 수소 생산 전기 셀(사진=IBS) 국내 연구진이 낮은 전압에서도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전기분해 촉매를 개발했다.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구조물리연구단 이효영 부연구단장 연구팀은 낮은 전압에서도 수소 생산이 가능한 고성능 전기분해 촉...2021-10-14 18:27: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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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속도조절?...IEA의 경고 "현재 속도로 목표치 도달 못한다"
세계 각국이 현행 계획대로 탄소저감을 추진하면 '2050 탄소중립' 목표치에 40%까지밖에 도달할 수 없어,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국제에너지기구(IEA)는 13일(현지시간) 공개한 '세계 에너지 전망 2021'...2021-10-14 11:05:5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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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에게 해초 먹였더니 방귀가 줄었다..."메탄가스 20% 감소"
소들에게 해초를 먹였더니 방귀가 줄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뉴햄프셔대학(UNH) 연구진은 연구농장에 있는 소들에게 해초를 먹인 결과 메탄가스가 최대 20% 감소한 것이 관찰됐다고 CNBC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탄은 이산화탄소...2021-10-13 16:01: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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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 "해운산업 ESG 전환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해야"
전세계 해운산업이 탈탄소와 인권증진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2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세계 해운산업이 2050년까지 파리기후변화협정 목표치를 달성하고, 공급망...2021-10-13 14:01:4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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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가 찜한 ESS...'철·소금·물'로 작동하는 배터리 내놨다
▲ ESS의 '에너지 웨어하우스' 배터리(사진=ESS) 빌게이츠가 투자한 미국 배터리 제조회사 ESS가 철과 소금 그리고 물만으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배터리 '에너지 웨어하우스' 시판에 돌입했다고 CNBC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통 배터리...2021-10-13 07:00: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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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지구에서 사업 불가능"...글로벌CEO들 각국 정상에 촉구
글로벌 기업들이 제15차 유엔(UN)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OP15) 개막에 맞춰 "죽은 지구에서 사업은 불가능하다"며 각국 정상들이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더 강력한 조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11일(현지시간) 유니레버, H&M 등 9개 글로벌...2021-10-12 15:02:4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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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버려도 되는 생리대...'환경과 건강' 다 잡았다
▲어라운드바디의 김지연 대표가 물에 풀어지는 생리대 '지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여자화장실에는 '사용한 생리대는 반드시 휴지통에 버려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물에 풀어지지 않는 생리대를 변기에 버리면 막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변기에 마구 버려도 되는 ...2021-10-11 08:00:02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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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40% 감축 가능?...'탄소배출 1위' 철강 감축목표 '고작 2.3%'
▲8일 NDC 토론회가 열린 탄소중립위원회 건물 앞에서 환경단체 회원들이 일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기후위기비상행동) 정부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기존 26.3%에서 40%로 상향했지만 산업부문에서는 의미있는 감축 목표를 제시하지 못...2021-10-08 18:03:2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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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까지 에너지 수요 50% 증가...'재생에너지' 화석연료 대체할까?
전세계 탄소감축 계획과 기술에 중대한 변화가 없다면 2050년까지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는커녕 오히려 50% 가까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제 에너지 전망 2021' 보고서를 6일(현지시간) 발표하면서...2021-10-08 10:13: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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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서울숲에서 어린이 꿀벌 체험 프로그램 진행

KB국민은행은 생태계 다양성 보전에 앞장서고자 서울숲 꿀벌정원에서 어린이 꿀벌체험 '안녕, 꿀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

22일 지구의 날...뷰티·식품업계 '기후감수성' 살리는 캠페인 전개

뷰티·식품 등 유통업계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감수성'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동원F&B는 제주 해안

'친환경 소비촉진'...현대이지웰, 국내 첫 '온라인 그린카드' 도입

현대이지웰이 국내 최초로 '온라인 그린카드'를 도입해 친환경 소비촉진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은 21일 한국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사회복지기관에 'ESG경영' 지원한다

경기도가 오는 5월 16일까지 'ESG 경영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복지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사회적경제조직과 사회복지

BP, 기후전환 실패에 '주주 반발'...주주 24.3%가 회장 연임 반대

BP의 친환경 전환 전략이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의 반발에 직면했다.가디언, CNBC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열린 BP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약 4분의 1

포스코 '그린워싱'으로 공정위 제재...허위·과장 광고

객관적인 근거없이 철강 자재를 '친환경 제품'이라고 홍보하는 등 '그린워싱'(Greenwashing·위장 환경주의)'을 한 포스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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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트라우마 '의사결정' 능력에도 영향..."적절한 결정 못해"

산불 등 기후재해를 겪은 생존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적절한 의사결정을 잘 내리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랜시간 기다리면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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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엔 어쩌라고?...4월 중순인데 벌써 49℃ '살인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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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농경지 15% '중금속 범벅'...14억명이 위험지역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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