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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EF '개발도상국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 27개국으로 확대
유엔과 지구환경기금(GEF)이 진행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모빌리티 전기화 전환 프로젝트가 27개 국가로 확장된다.유엔과 GEF는 10일(현지시간) '글로벌 전기 모빌리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7개 개발도상국의 배출제로 전기 모빌리티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2021-11-11 15:48: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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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탄소배출량 비중 38%...WEF "녹색건축물 원칙 준수해야"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38%가량이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져, 앞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부동산 산업의 책임이 부각될 전망이다.세계경제포럼(WEF)이 최근 부동산서비스 전문회사 존스랑라살(JLL)과 발간한 합동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 에너...2021-11-11 12:10:5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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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40억명이 물부족으로 고통..."기후회담은 문제해결 뒷전"
수십억명의 희생을 초래하는 세계적인 수자원 위기가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외면받고 있다.국제 물보호 자선단체인 워터에이드(WaterAid) 대표 팀 웨인라이트(Tim Wainwright)는 "글래스고에서 열린 기후회의에서 수자원...2021-11-11 08:00:03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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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연내 제정하라"...무지개 깃발 흔들며 500km 도보행진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기위해 행진하는 시민들(사진=이준성 기자) "더이상 정체성을 차별받아 안타까운 죽음에 이르는 비극은 없어야 한다."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저마다 무지개 깃발을 들거나 무지개 망토를 두른 300여명이 모여 '차별금지법을...2021-11-10 19:08:4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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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나무로 친환경 플라스틱 만든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나무로 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든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근 미국 오리진 머티리얼스(OriginMaterials)와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양사가 보유한 바이오 플라스틱 제조기술을 결합해 석유화학 페트(PET)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친...2021-11-10 16:56:16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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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2030년까지 45% 탄소감축 못하면 "2.7℃까지 상승"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기후정상회담에서 각국 정부가 탄소감축 공약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온난화는 파리기후협약에서 정한 한계온도를 훨씬 초과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9일(현지시간) 세계 최고 기후분석연합인 ...2021-11-10 15:29: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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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도 뛰어든다…소형원전 'SMR'에 몰리는 관심
▲롤스로이스의 SMR 제조 공장 이미지                                    &...2021-11-09 15:13:26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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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협력사 ESG경영위해 글로벌 인증기관 점검 지원
LG전자가 협력사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LG전자는 최근 지속가능한 상생을 위해 협력사 50곳이 공신력 있는 인증회사로부터 ESG를 점검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2021-11-09 14:00:0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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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어머니단체도 나섰다..."화석연료 지원자금 중단하라"
전세계 어머니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6)의 알록 샤르마(Alok Sharma) 회장을 만나 화석연료 지원자금 중단을 요구했다. 자녀들의 건강이 화석연료에 대한 조치에 달려있다는 취지다....2021-11-08 17:38:49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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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좋은 개살구'된 COP26..."기후정상회담은 홍보행사로 변질됐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기후변화 행동 촉구 시위 (사진=연합뉴스)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기후정상회담이 '빛좋은 개살구'라는 지적이다. 기후운동가와 환경운동가들 사이에선 '역대 가장 배타적인 회담'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CO...2021-11-08 15:21: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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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달러 유치한 '헬리온'..."핵융합발전, 기후위기 최선책"
▲헬리온 에너지의 6번째 핵융합발전기 '트렌타'(Trenta). 지난 6월 헬리온 에너지는 민간업체 최초로 핵연료 플라즈마 1억°C 가열에 성공했다. (사진=헬리온 에너지) 미국 핵융합발전 스타트업 '헬리온 에너지'(Helion Energy)가 지난 5...2021-11-08 13:32: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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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ICT 기술로 공장 에너지 사용 줄인다
▲5일 롯데푸드 천안공장에서 진행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개발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고등기술연구원 구재회 연구책임자, 롯데푸드 류하민 생산본부장, 롯데정보통신 이진호 스마트시스템부문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롯데푸드) 롯데푸드가 공장 에너지 사용절...2021-11-08 10:45:1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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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 시청에서 현대차그룹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 사업본부

현대백화점, 업사이클 옷 2000벌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 다운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

"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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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25.3억톤...3차보다 16.8% 줄였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들이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양은 25억3730만톤(t)으로 정해졌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에

302평 공영주차장 100kW 이상 '태양광' 설치 의무화

302평이 넘는 공영주차장에는 100킬로와트(kW) 이상의 태양광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

수출효자 상품인데...고수온과 장마로 누렇게 변하는 김

수출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이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과 장마로 인해 생산성과 품질에 타격을 입고 있다.11일 충청남도 서천군에 따르면

'2035 NDC' 53~61% 확정...李대통령 "탄소중립 전환, 피할 수 없는 길"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2035 NDC)가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최종적으로 '2018년 대비 53~61% 감축'이 확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용산

중국 올 3분기 탄소배출 '제자리'..재생에너지 늘린 효과?

전세계에서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중국이 지난 18개월동안 탄소배출량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3분기 탄소배출량은 거의 제자리

[COP30] 기후재원·NDC 최대 현안...'메탄 감축'은 어디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개막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기후재원 조성과 '2035 NDC', 열대우림 보호가 최우선 의제로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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