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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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탄소포집 시설 '오르카'...아이슬란드에서 본격 '가동'
▲연간 4000톤의 탄소를 포집하는 아이슬란드의 탄소포집시설 '오르카' (사진=클라임웍스) 연간 자동차 870대가 내뿜는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arbon Capture, Utiliza...2021-09-10 12:09:5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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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태계 파괴 심각성 전시회로 알린다...'KT&G 상상마당 부산'서 개최
▲KT&G의 협력기관 '팀부스터'가 부산‧경남지역 일대에서 수중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해양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부산에서 해양생태계 보호를 주제로 한 '바다의 미래를 그리다' 전시회가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오는...2021-09-10 11:01:04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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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탄소 多배출 업종 CCUS 개발에 950억 지원
정부가 시멘트, 석유화학 등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업종의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개발을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950억원을 지원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CCUS 실증 기술 개발 가속화를 위한 '2021년도 넷...2021-09-09 18:18:0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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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폐가전 재활용 늘린다..."2030년까지 800만톤 회수해 60만톤 재사용"
▲LG전자 폐가전을 회수해 자원을 분류하는 '칠서리싸이클링센터' (사진=LG전자) LG전자가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를 위해 2030년까지 가전제품에 재활용 플라스틱 60만톤을 사용할 예정이다.LG전자는 TV와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에 플라스틱을 덜 ...2021-09-09 11:59:23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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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美 KEC 인수…'에너지솔루션' 시장 진출
▲SK E&S가 인수한 KCE의 텍사스주 ESS 설비 (사진=SK E&S) SK E&S가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적재적소에 서비스하는 에너지솔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SK E&S는 미국의 그리드 솔루션(Grid Solution) 기업...2021-09-09 11:26:0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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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시스템반도체 4종' 英 카본트러스트 '탄소발자국' 인증획득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메모리에 이어 시스템 반도체 제품도 '국제 환경인증'을 받았다.삼성전자는 영국 카본트러스트(The Carbon Trust)로부터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 제품 4종에 대해 '제품 탄소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2021-09-09 11:09:09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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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홀대하는 ESG기업들...25개 상위등급 기업 '여성임원 고작 4%'
▲여성에 대한 외모지상주의를 강화한다는 비판을 받은 광고화면 (사진=즐건생활 유튜브 화면캡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평가에서 상위등급을 받은 국내 기업들의 여성임원 비율은 4%에 그치고, 임금에서도 남녀격차가 심한 것으로 드...2021-09-09 08:30:0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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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입는데 남녀 구분할 필요있나요?"...의류업계 부는 성다양성 바람
몸에 꼭 끼는 여성용 옷들. 겉보기는 이쁘지만 입고 있으면 왠지 불편하다. 이에 비해 남성복들은 품이 넉넉해서 입고 있으면 편하다. 그래서일까. 최근 여성과 남성 구분없는 속옷과 의류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실제로 같은 디자인의 옷이라 할지라도 여성복은 남성복에 비해...2021-09-08 18:54:2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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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재활용 가능한 '풍력터빈' 나왔다
풍력터빈 제조업체 지멘스 가메사가 세계 최초로 재활용 가능한 풍력터빈 '블레이드'를 출시했다.지멘스 가메사 재생에너지(Siemens Gamesa Renewable Energy)는 독일 에너지기업 RWE와 협력해 독일 북해의 카스카시 해상풍력발전단지에 재활용 ...2021-09-08 16:51:5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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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현대차, 2030년 모든 국가에서 '탈내연기관'해야"
▲ 그린피스는 8일 서울 여의도 한강변에서 현대차에 더 강력한 '탄소중립 방안'을 마련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달팽이 풍선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그린피스)  그린피스가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의 탈 내연기관차량 선언에 대해 "국제사회의 규제를 피하기 ...2021-09-08 15:28:55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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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수소 생태계 중심으로"…정의선·최태원 등 총수들 나섰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 가운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 오른쪽) 등 내빈들이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마련된 'SK 수소 밸류체인관'을 둘러보고 있다.(사진=SK) 기후위기 해결책 중 하나이자 한국의 ...2021-09-08 15:28:14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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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해결은 나랏일?...개인이 대응할 수 있는 실천방안
최근 미국에서는 시속 150마일의 강풍을 동반한 허리케인 '아이다'로 100만가구 이상이 정전되고 사우스레이크 타호의 도시 전체에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극심한 피해가 발생했다. 뉴욕과 뉴저지에서는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20명 이상이 사망했다. 이 모든 기상이...2021-09-07 17:43: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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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부터 국내급유 국제선 지속가능항공유 '1% 의무화'

2027년부터 국내에서 급유하는 모든 국제선 여객기에 지속가능항공유(SAF) 1% 혼합이 의무화된다.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항공업계 탄소중

대기업 취업시장 '활짝'…하반기 2만5000명 채용한다

삼성과 현대차 그리고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하반기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사면서 침체됐던 취업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19일 재계에 따

[알림]'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씨이텍 등 6개 기업 시상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6개사에 대한 시상식이 19

김종대 교수 "기후대응 핵심은 스타트업...생물다양성·순환경제 아울러야"

"기후위기 대응은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와 기술 혁신이 핵심이며, 향후 기후대응은 자원순환 및 생물다양성과 통합돼 산업구조를 고도화해야 한다."

AI로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한다...심포지엄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19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공동

합쳐야 살아남는다?...대기업 녹색사업 '합종연횡' 봇물

탄소중립 압박과 기후위기 대응 그리고 막대한 투자비용 탓에 개별 기업에서 해결하는 것이 한계가 뚜렷해지자, 대기업들이 힘을 합치기 시작했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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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환경장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이상 늘릴 계획"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를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서 제시한 목표를 웃도는 100기가와트(GW)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성환 환경부

'불의 고리' 캄차카 또 7.8 강진…7월부터 잇단 지진에 '불안'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 동쪽 해안에서 19일(현지시간) 새벽 규모 7.8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달들어 두번째 강진이다.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유럽, 올해 산불로 탄소 1290만톤 배출...역대급 폭염이 불길 키워

올해 유럽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3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기후변화와 산불이 서로 부추기는 '되먹임' 현상이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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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전국 또 '비소식'…강릉 저수율 27.7%까지 회복

이번 주말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도 비가 내릴 예정이다.19일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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