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명진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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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 4개국 '한국의 문화사업' 배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과 함께 이달 17일부터 10월 8일까지 8주간 신남방 4개국(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인도)의 문화예술·문화산업 전문가 등 40명을 대상으로 '문화동반자'(Cultural Partnership Init...2021-08-17 11:35:28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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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장군 서거 78년만에 고국품에...대전현충원 분향소 참배행렬 줄이어
봉오동전투와 청산리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던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이 서거한지 78년만에 광복절인 15일 고국으로 돌아왔다.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실은 공군 특별수송기(KC-330)는 이날 오전 장군의 묘역이 있는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를 출발, 이날 오후 공군 전투기 6대...2021-08-17 09:49:08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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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하는 지구...폭염과 산불 그리고 폭우 기상이변으로 '경고'
지구촌 곳곳이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유럽 지중해 연안국가들은 몇 주째 이어지는 폭염과 산불로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하와이도 2주째 산불이 꺼지지 않고 있고, 중국은 기습 폭우로 8000명이 대비하는 상황이 벌어졌다.13일(현지시간) 유럽...2021-08-14 09:01:01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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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장군 유해 15일 봉환...공군, 특별수송기 띄운다
머슴의 아들로 태어나 일평생 조국독립을 위해 싸웠던 독립군 대장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광복절인 오는 15일 저녁 한국에 도착한다. 차디찬 중앙아시아 들판에 잠든지 78년만이다.청와대는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봉환하기 위해 대통령 특별사절단을 14일 카자흐스탄에 파견한다...2021-08-13 10:53:40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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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번한 홍수 원인 AI 이용해 풀었다
가뭄으로 호수가 마르는 캘리포니아에서 홍수로 다리가 무너지는 중국까지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기후가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의 머신러닝 기능을 이용해 이상강우를 예측하는 연구가 진행돼 주목을 끌고 있다.미국 스탠포드대학교의 프란시스 데벤포트(Frances ...2021-08-12 18:33:39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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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 브라질 긴급사용승인 획득
셀트리온은 자사의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가 11일(현지시간)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셀트리온은 브라질 보건당국에 렉키로나의 임상1상과 2상 결과를 비롯해 최근 완료한 글로벌 대규모 임상3상 결과와 브라...2021-08-12 11:06:09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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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포장재 플라스틱 없앤다...롯데푸드 "추석 선물세트부터"
롯데푸드가 선물세트 포장재에서 플라스틱을 퇴출시켰다.롯데푸드는 올 추석부터 명절 선물세트 34종을 '친환경 ECO 선물세트'로 바꾼다고 12일 밝혔다. 크기를 줄이고 포장재 소재를 친환경 종이로 바꾼 것.기존에 사용되던 플라스틱 트레이와 캔햄의 플라스틱 캡은 올해부터...2021-08-12 11:03:33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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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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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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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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