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명진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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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나무로 친환경 플라스틱 만든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나무로 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든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근 미국 오리진 머티리얼스(OriginMaterials)와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양사가 보유한 바이오 플라스틱 제조기술을 결합해 석유화학 페트(PET)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친환경 플라...2021-11-10 16:56:16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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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도 뛰어든다…소형원전 'SMR'에 몰리는 관심
영국 자동차 회사인 롤스로이스가 소형모듈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 사업에 뛰어들었다. 영국 정부가 추진중인 신규 원자력 프로젝트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 승인과 함께 정부 자금 지원까지 받는다.롤스로이스는 영국 투자관리 회사인 BNF캐...2021-11-09 15:13:26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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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어머니단체도 나섰다..."화석연료 지원자금 중단하라"
전세계 어머니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6)의 알록 샤르마(Alok Sharma) 회장을 만나 화석연료 지원자금 중단을 요구했다. 자녀들의 건강이 화석연료에 대한 조치에 달려있다는 취지다.대기오염으...2021-11-08 17:38:49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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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피디아, 돌고래쇼 여행상품 '판매중단'
세계적인 여행사 익스피디아(Expedia)가 고래·돌고래쇼가 포함된 여행상품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이는 환경단체들이 수년전부터 포획된 바다 생물들을 착취하는 볼거리와 체험활동 금지를 촉구한데 따른 것이다.지난 5일(현지시간) 익스피디아는 트위터를 통해 ...2021-11-08 14:39:48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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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전세계 103개국 '2030년까지 메탄 30% 감축'에 서약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전세계 103개국 정상들이 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을 2020년 대비 30% 감축하는 내용을 담은 '국제메탄서약'에 참여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지난 9월 지구온난화 대응 차원에서 '국제메탄서약'을 추진...2021-11-03 12:01:33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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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 보안위협 증가...모니터링하려다 사생활 노출
홈PC나 스마트폰에 대한 보안위협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국내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 건수는 1년 사이에 2배 증가한 1만4211건이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관련 앱 다운로드 건수가 5% 증가한...2021-11-03 11:31:35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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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브라질 "2030년까지 탄소배출 50% 감축 목표"
브라질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 참석한 조아킹 레이치 브라질 환경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2021-11-02 10:03:03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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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는 왜 '페이스북' 사명 '메타'로 바꾸는 걸까?
페이스북이 사람들에게 친숙한 사명을 굳이 '메타'로 바꾸는 이유는 무엇일까. 회사측은 차세대 소통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혁신이라는 설명과 달리, 부정적인 이미지를 씻어내기 위한 '이미지 세척'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28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2021-10-29 17:27:10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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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가스 줄이겠다"며 배출 30% 차지하는 축산업 '방치'
세계 주요 국가들이 메탄가스 배출 감축에 대한 공약을 내놓았지만, 정작 배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축산업에 대해서는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가디언지는 대부분의 국가의 경우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배출에 대응할 수 있는 규정이 없는 것...2021-10-28 17:21:27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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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얼마나 많길래...美억만장자 10명 '부유세'가 322조원
미국에서 '부유세'가 실행되면 억만장자 10명에게 2760억달러(약 322조원)의 세금을 추가로 거둘 수 있다. 이는 전체 부과되는 부유세의 절반에 해당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최고부자인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500억달러(...2021-10-27 11:27:42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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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없는 '코카-콜라' 나왔다
코카-콜라의 독창적인 디자인 컨투어병도 무라벨 제품으로 나왔다. 코카-콜라는 컨투어병 디자인을 적용한 무라벨 페트 제품 '코카-콜라 컨투어 라벨프리'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무라벨 제품은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 2종이다.'코카-콜라 컨투어...2021-10-25 09:58:57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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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호주 등 "우리 이익 반하는 문구 삭제해달라"…IPCC에 로비
일본, 호주, 이란 등을 포함한 일부 국가들이 기후보고서를 조작하기 위해 정부간기후변화협의체(IPCC)에 로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의 조사단은 IPCC에 제시된 의견서와 유엔 문서 등을 입수해 몇몇 국가들이 유엔의 기후위기 대응을 방해하기 위해...2021-10-22 16:58:36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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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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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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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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