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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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서 또 '가격오류'..."'시리얼컵 개당 32원' 주문취소 완료"
육개장 사발면에 이어 이번에는 시리얼컵 가격 표기에 오류가 생겼다. 쿠팡은 이번 오류로 발생한 주문 2만여건을 모두 취소 처리했다고 2일 밝혔다.쿠팡 온라인몰에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부터 이달 1일 오전 2시까지 '포스트 오곡 코코볼 컵'(30g) 가격이 118...2025-07-02 17:03: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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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때문만은 아니다"…남극 해빙 줄어든 진짜 이유는 '염분'
지구온난화가 남극 해빙을 녹이는 주된 원인으로 알려졌지만, 해수 염분이 더 중요한 요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해수면의 염분이 높을수록 해빙 면적이 적었다는 분석이다.영국 사우샘프턴대학교 알레산드로 실바노 박사 연구팀은 지난달 30일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2025-07-02 10:53:50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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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돔과 열섬에 47℃까지 치솟는 유럽...WMO "폭염은 이제 일상이 됐다"
유럽이 47℃까지 치솟는 역대급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세계기상기구가 전세계는 이제 폭염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고 경고했다. 세계기상기구(WMO) 클레어 눌리스 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AFP 통신을 통해 "인간이 유발한 기후 변화로 인해 극심한 폭염이 더 ...2025-07-02 10:49:53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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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폭염에 사람도 가축도 '신음'...곳곳 폭염 피해 속출
전국이 습하고 더운 '가마솥 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2일 낮 최고기온이 36℃에 이르면서 사람과 가축도 탈진하거나 목숨을 잃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가 1년 전에 비해 20% 가까이 늘었다.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025-07-02 10:36: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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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에는 36℃ '가마솥 더위'...밤에는 '열대야' 기승
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9∼21℃·최고 25∼29℃)보다 높겠고, 최고 체감온도는 33℃ 내외까지 오르겠다. 일부 경기도와 강원 동해안·산지, ...2025-07-02 09:36: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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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쓰레기통 아니다"...말레이시아, 美 폐플라스틱 수입금지
지난해 선진국들의 폐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수입했던 말레이시아가 미국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을 전격 금지했다.말레이시아 정부는 최근 관세법을 개정해 바젤협약 미비준국에서 반출되는 모든 폐플라스틱 수입을 금지했다. 미국은 이 협약을 비준하지 않은 국가다. 이번 조치는 지난...2025-07-02 09:33:29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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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돔이 갇힌 유럽과 미국...40℃ 넘는 '극한폭염' 덮쳤다
올여름 북반구 대부분의 나라들이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유럽의 낮기온은 40℃까지 치솟고 있고, 미국은 열흘 넘게 '열돔'에 갇혀있다. 우리나라와 일본도 때이른 폭염이 덮쳤다.유럽의 스페인 엘그라나도는 6월 최고기온이 46℃를 기록됐고, 포르투갈 모라는 46...2025-07-01 13:24:17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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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재난폐기물 74만톤 96% 처리…환경부 "여름 수해도 대비"
올해 3월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로 발생한 재난폐기물 74만3000톤 가운데 95.6%에 해당하는 71만1000톤이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1일 "피해지역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신속하게 폐기물을 처리해왔다"며 "현재까지 울산광...2025-07-01 12:53:45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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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야생 서식 고양잇과 '삵' 7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식육목 고양잇과에 속하는 '삵'이 선정됐다.환경부는 7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야생에 서식 중인 고양잇과 동물인 삵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삵은 몸길이 45~55cm, 꼬리 길이 25~32cm, 체중 약 3~...2025-07-01 12:46:49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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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러브버그' 올해 더 극성...새까만 무리에 시민들 '식겁'
장마철만 되면 등장하는 불청객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때문에 온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다. 러브버그는 도심 주택가, 산림 등을 가리지 않고 떼로 나타나 야외활동을 방해하고 있다.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병을 옮기지 않는다. 오히려 유기물 분해와 진드기 퇴치 등...2025-07-01 10:13: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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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이게 무슨 일?"...곳곳에서 '6월 역대 최고기온' 경신
30일 전국에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6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는 지역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 서귀포 최고기온은 31.8℃로, 서귀포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1961년 1월 이후 6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다. 기존 1위 기록은 2015년 6월 2...2025-06-30 18:15:58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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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반도 이산화탄소 농도 관측 이래 '최고치'
지난해 한반도 이산화탄소 배경농도가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이 30일 발간한 '2024 지구대기감시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우리나라 이산화탄소 배경농도는 안면도에서 430.7ppm, 고산과 울릉도에서 각각 429.0ppm, 428.0ppm...2025-06-30 15:28: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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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옷, 포인트로 바꾸세요"...현대百 '바이백' 서비스 시행

현대백화점이 중고패션 보상프로그램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지고 있는 의류를 되팔면 해당 상품 중고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

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

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SKT는 침해사고 발생전인 4월 18일 기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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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에 잠긴 파키스탄...폭우에 빙하 녹은 물까지 덮쳤다

몬순(우기)를 맞은 파키스탄에 이상고온으로 빙하까지 녹아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1

40℃로 치솟는 英..."이 추세면 2070년대 폭염 사망자 3만명" 경고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2070년대에 연간 3만명 넘는 사람들이 폭염에 의해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李대통령 한마디에 지자체들 발빠르게 폭염대책 마련

폭염에 취약계층과 농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

서울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 4.2℃까지 차이...이유는?

서울지역 한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가 최대 4.2℃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숲의 면

[주말날씨] 백두대간 서쪽은 '찜통더위'...동쪽은 '더위' 꺾여

이번 주말에도 백두대간 서쪽과 내륙은 체감온도가 35℃를 넘나드는 '극한폭염'이 이어지겠다. 곳곳에서 낮동안의 폭염의 영향으로 밤에도 기온이 내

'참치' 늘고 '오징어' 줄고...뜨거워진 동해안 어종 바뀌고 있다

동해안은 전세계 연안에 비해 수온이 3배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탓에 어종도 바뀌고 있다.연일 35℃가 넘는 폭염이 한창인 10일 오후 3시 동해안의 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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