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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조만호 의장 '통큰' 결정...1000억 주식 임직원에 무상증여
▲조만호 무신사 이사회 의장 온라인 패션플랫폼 기업인 무신사 창업주 조만호 이사회 의장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임직원들에게 무상증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증여할 주식의 규모는 1000억원 상당에 이른다.조만호 의장의 이같은 결정은 임직원들이 회사의 성장...2022-03-22 11:20:2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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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수상태양광·수열...물은 탄소중립 실현할 청정에너지"
수도꼭지만 틀면 콸콸 쏟아지는 물. 그러다보니 우리는 가끔 물의 귀중함을 잊고 살 때가 있다. 우리나라 연간 강수량은 세계 평균보다 1.3배 많아서 물부족에 시달리지는 않지만 강수량의 60% 이상이 바다로 흘러간다. 여름철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비를 가두고 제...2022-03-22 09:02:02 [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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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양보호조약' 무산…"기후위기 극복 기회 잃었다"
▲BBNJ 회의가 개최된 뉴욕 유엔 본부 인근에서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그린피스 운동가들 (사진=그린피스) '바다의 운명이 걸린 국제회의'로 불리는 해양생물다양성보전(Biological Diversity in the Areas Beyond National Jur...2022-03-21 11:32:2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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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늘어난 산불, 자외선 방어막 '오존층'까지 파괴
▲지난 호주산불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덮은 산불 연기 (사진=연합뉴스) 2019년 9월부터 2020년 3월까지 7개월동안 호주 남동부 삼림을 태운 산불 연기로 인해 오존층이 파괴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이언스'에...2022-03-18 17:31:0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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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선 침식→매립지 붕괴'…유독성 폐기물, 해양 유입
해안선이 침식되면서 매립돼 있던 유독성 폐기물들이 노출되고 있다.1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기후변화에 의한 홍수·해안선 침식으로 세계 곳곳에 위치한 해안 매립지가 붕괴, 매립돼 있던 폐기물들이 해양에 유입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영국 사우샘프...2022-03-18 16:19: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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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 무료로 '탄소추적' 가능한 SW 나왔다
구글이 유럽 스타트업과 손잡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계산할 수 있는 '탄소추적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17일(현지시간) 스웨덴의 스타트업 노머티브(Normative)는 10여명의 구글 엔지니어와 약 6개월간의 협업 끝에 기업들 스스로 탄소발자국을 자가진단할 수...2022-03-18 14:09: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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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그 많던 선거현수막 어디갔나 했더니...쓰레기가 에코백으로 변신
▲ 녹색발전소에 쌓여있는 폐현수막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거리마다 나부끼던 선거 현수막은 이제 애물단지가 됐다. 대부분 재활용할 수 없는 소재여서 쓰레기로 매립 또는 소각될 처지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 쓰인 현수막은 13만8100개. 무려 922...2022-03-18 08:10:0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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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탄소국경세' 현실화되나...EU 재무장관이사회 '합의'
유럽연합(EU) 재무장관이사회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에 합의함에 따라, 유럽 수출품들에 대한 탄소국경세 부과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15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트위터에 '탄소국경세'를 부과하는 방안에 EU 회원국간 ...2022-03-17 16:13:2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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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절약 등으로 러시아 가스 수입 차단해야" 주장 제기
영국에서 에너지절약 및 재생에너지 투자로 러시아 가스에 대한 의존을 없앨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기후변화싱크탱크 E3G는 영국이 에너지효율 및 재생가능발전 확대, 캠페인을 통한 행동변화로 올해까지 러시아산 가스를 수입할 필요성을 없앨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2022-03-17 14:11: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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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내 50% 줄여야하는데...세계 CO₂ 감축목표 '고작 9%'
각국의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종합해 본 결과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설정된 목표치를 한참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현지시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글로벌에너지정책센터(CGEP)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 2015년 파리기후...2022-03-17 13:01:5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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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PERI의 한국미래 진단..."에너지 대전환하면 일자리 200만개 창출"
'탈탄소 정책'이 경제에 부정적일 것이라는 산업계 우려와 달리, 한국은 경제성장을 유지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대규모로 창출할 것이라는 해외 연구기관의 분석이 눈길을 끈다.17일 미국 매사추세츠대 정치경제연구소(PERI:Political Economy Resea...2022-03-17 08: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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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 이사진들 소송 직면...'기후위기 책임' 개인에 묻는 첫 사례되나
기업 자체가 아닌 기업 간부 개개인에게 부실한 기후위기 대응을 이유로 법적책임을 묻는 첫 사례가 등장했다.변호사들로 구성된 국제환경단체 클라이언트어스(ClientEarth)는 세계적인 정유기업 셸(Shell)의 이사진 13명을 상대로 소송 절차를 밟겠다고 1...2022-03-16 16:37: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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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지구의 날...뷰티·식품업계 '기후감수성' 살리는 캠페인 전개

뷰티·식품 등 유통업계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감수성'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동원F&B는 제주 해안

'친환경 소비촉진'...현대이지웰, 국내 첫 '온라인 그린카드' 도입

현대이지웰이 국내 최초로 '온라인 그린카드'를 도입해 친환경 소비촉진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은 21일 한국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사회복지기관에 'ESG경영' 지원한다

경기도가 오는 5월 16일까지 'ESG 경영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복지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사회적경제조직과 사회복지

BP, 기후전환 실패에 '주주 반발'...주주 24.3%가 회장 연임 반대

BP의 친환경 전환 전략이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의 반발에 직면했다.가디언, CNBC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열린 BP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약 4분의 1

포스코 '그린워싱'으로 공정위 제재...허위·과장 광고

객관적인 근거없이 철강 자재를 '친환경 제품'이라고 홍보하는 등 '그린워싱'(Greenwashing·위장 환경주의)'을 한 포스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동물성 식재료 쏙 뺐더니...탄소배출 확 줄어든 '지속가능한 한끼'

지속가능한 식단을 직접 먹어보면서 알아보는 특별한 토크콘서트가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열렸다. 기후솔루션 주최로 1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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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트라우마 '의사결정' 능력에도 영향..."적절한 결정 못해"

산불 등 기후재해를 겪은 생존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적절한 의사결정을 잘 내리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랜시간 기다리면 더 큰

"한국 2035년까지 온실가스 61% 감축 가능"...어떻게?

우리나라는 국제감축 활용 없이도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61% 감축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왔다.21일 기후솔루션과 미국 메릴랜드대학 글로벌

한여름엔 어쩌라고?...4월 중순인데 벌써 49℃ '살인폭염'

몬순 우기를 앞둔 인도와 파키스탄이 벌써부터 살인폭염에 시달리고 있다.보통 5~6월에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인데 이 지역은 4월에 벌써부터 연일

전세계 농경지 15% '중금속 범벅'...14억명이 위험지역 거주

전세계 농경지의 약 15%가 중금속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금속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약 14억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이다.17일(현지

[영상] 홍수로 물바다 됐는데...'나홀로' 멀쩡한 집

미국의 한 마을 전체가 홍수로 물에 잠겼는데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가 화제다. 이 집은 마치 호수에 떠있는 듯했다.미국 남부와 중서부 지역에 지난 2

끝없이 떠밀려오는 '미역 더미'...제주 해수욕장 '날벼락'

제주시 유명 해수욕장인 이호해수욕장이 미역 쓰나미가 덮쳤다.최근 이호해수욕장 해변으로 엄청난 양의 미역더미가 떠밀려오면서 이를 치우는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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