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성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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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계온도 1.5℃ 넘은 날 '38일'..."지구 생체신호 위험수준"
지구의 '생체신호'가 인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악화돼 지구 생명체들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전세계 과학자들이 경고하고 나섰다, 미국 오레곤주립대학교(Oregon State University)와 호주 시드니대학교(University of Sydney) 등 전...2023-10-25 12:07:0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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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빙붕 '임계점' 넘었다..."녹는 속도 3배 빨라져"
남극 서부 빙붕이 녹는 속도가 '임계점'을 넘어 아무리 탄소배출량을 줄이더라도 남은 세기동안 상당부분이 녹는 것을 피할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영국 남극연구소(British Antarctic Survey, BAS) 소속 과학자들이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2023-10-24 14:21:39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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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식량문제' 처음 다룬다...'식량의 날'도 지정할듯
올 11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최되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은 식량과 기후변화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현재 식량문제는 기후변화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전세계 식량생산량의 3분의 1이 기후변화로 위기에 처해있고, 동시...2023-10-23 15:47:2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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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대회시설 짓기 위해?...극한폭염에 내몰리는 UAE 노동자들
전세계 정상들이 모여 기후변화 대응을 모색하는 행사에 사용될 시설을 짓기 위해 극한폭염에서 노동자들이 휴식권도 보장받지 못한 채 일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인권연구단체 페어스퀘어(FairSquare)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올 11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2023-10-23 12:21:04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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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태양광이 세계 주요 에너지...리튬·구리 수요 급증"
2050년까지 태양광 발전이 석유·가스를 뛰어넘는 주요 에너지원으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됐다.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 UCL)과 엑서터대학교(University of Exeter) 과학자들이 지난 17일(현지...2023-10-20 15:51:10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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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반발 의식했나?...EU 지속가능 규정 '뒷걸음'
유럽연합(EU)이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 규정들을 잇달아 유예되는 행보를 하고 있다.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EU 집행위원회는 내년 6월부터 시행 예정인 유럽지속가능성 보고표준(European Sustai...2023-10-20 15:04:5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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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교통수단이 생태계 위협”…녹색 교통수단의 역설

기후 대응을 위해 확대 중인 저탄소 교통 인프라가 오히려 생물다양성과 도시 자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탄소배출이 줄더라도 숲

국립심포니, 폐자원으로 업사이클링..."4년간 나무 5007그루 식재 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2022년부터 폐현수막, 폐악보,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하면서 약 30톤의 탄소를 감축하고 278만리터

폐자원 수거하고 환경교육까지...기업들, 환경의 날 맞아 다양한 활동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4일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

[최남수의 ESG풍향계] 이재명 정부의 ESG정책 방향은?

굳이 이념적 경향성을 따지자면 ESG는 진보 이슈에 더 가깝다. 환경보호와 사람존중 등이 핵심 주제여서 그렇다. 실제로 각 정파가 ESG에 접근하는 움직

SK AX, 카테나X OSP 자격 획득...유럽 ESG 핵심 파트너 등극

SK AX(옛 SK C&C)가 4일 유럽 최대 자동차 공급망 ESG 데이터 네트워크 '카테나X(Catena-X)' 운영사인 '코피니티X(Cofinity-X)'로부터 온보딩 서비스 사업자(On-boa

현대홈쇼핑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아파트 2000곳으로 확대

현대홈쇼핑이 폐가전을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규모를 아파트 단지 총 2000곳으로 확대한다.현대홈쇼핑은 지속가능한 환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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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동남아 바다 덮친 '해양 열파'...호주 면적의 5배

지난해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일대에서 발생한 해양 열파의 면적이 호주 국토의 5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2024년

"19개국 대표단과 시민 1만여명 참여"...2025 환경의 날, 제주서 마무리

2025 세계 환경의 날 공식 기념행사가 5일 제주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부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PlasticPllution)'

'환경의 날' 맞은 환경단체들 새 정부에 '환경 정책' 이행 촉구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들이 새 정부를 향해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정책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환경운동연합은 5일 오전 서울

"기후위기 시계를 멈추자" 청년단체, 새 정부 기후대응 촉구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년단체들이 국회 '기후위기 시계' 앞에서 이재명 정부와 국회의 기후 대응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기후변화청년

비가 안와서 가뭄?...더워진 대기가 수분 빼앗아 가뭄 늘었다

더워진 대기가 공기중 수분을 빨아들이면서 전세계적으로 가뭄이 발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4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대 수문기후학자

전세계 하천 통해 수만년전 탄소가 대기로 방출

전세계 하천을 통해 고대에 존재하던 탄소가 대기로 방출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로 인해 기존 탄소 순환 모델과 기후목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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