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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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접착제'의 기막힌 변신...재활용 93% 가능한 플라스틱 소재로 재탄생
▲초강력 접착제로 만든 식기류 (사진=보이시주립대학교) 초강력 순간접착제가 플라스틱 그릇이나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 접착제로 만든 플라스틱 용기들은 재활용도 가능해 플라스틱 대체제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미국 보이시주립대학교 연구팀은...2023-03-24 12:24:1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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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극복 위해 36개국 '한국에 모였다'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이 24일 오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IBS타워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기술메커니즘 이사회' 에서 개최국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시스템 등 8대 기후기술 협력방안...2023-03-24 09:29:2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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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탄소네거티브 '시동'...탄소포집해 지하로 흘려보낸다
▲카본캡처의 탄소포집시설 조감도 (사진=카본캡처)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후테크 스타트업 '카본캡처'(CarbonCapture)와 함께 세계 최대 탄소포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22일(현지시간) MS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반 탄소포집 기술개발업체 카본캡처와 '...2023-03-23 17:47:2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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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에코프로-GEM, 새만금에서 배터리 전구체 만든다
SK온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새만금에 배터리 핵심소재 생산시설을 만든다. 원소재 공급망 강화는 물론 국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배터리 전문기업 SK온과 국내 최대 양극재기업 에코프로, 글로벌 전구체기업 중국 GEM(Gree...2023-03-23 17: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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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기후금융' 최전선 나서나?...4월 대대적 개혁 예고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사진=연합뉴스) 세계은행이 기후위기 대응를 위해 오는 4월 대대적인 개혁을 단행하겠다고 예고하면서 '기후금융'의 역할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과 스베냐 슐츠 독일 연방경제협력개발부 장관은 최근 회담을...2023-03-23 16:37: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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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5G 요금제는?...SKT '연령맞춤 요금상품' 순차 출시
▲SK텔레콤 을지사옥 T타워 SK텔레콤이 통신비 부담완화 차원에서 고객의 이용패턴과 연령별 특성을 고려해 '5G 요금제' 상품종류를 대폭 늘려 고객 선택권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이달말 '5G 시니어 요금제' 출시를 시작으로 5월에 '5G 맞춤형 요금제' ...2023-03-23 14: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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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귀하신 몸'...2045년엔 수산화리튬 2만톤 뽑는다
오는 2045년에 이르면 전기자동차 폐배터리에서 핵심원료인 수산화리튬 2만톤가량 조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재 국내 수입되는 수산화리튬의 82%가 중국산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폐배터리가 수입대체 효과가 매우 큰 제2의 원석인 셈이다.대한상공회의소...2023-03-23 12: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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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美어드벤트와 '수소연료전지' 개발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어드벤트 본사에서 초고온 연료전지용 MEA개발을 위해 어드벤트사와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현대차·기아 기초소재연구센터장 홍승현 상무와 어드벤트 테크놀로지스 최고운영책임...2023-03-23 09:51: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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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목표 3.1%p 낮춘 정부..."사실상 탄소중립 포기선언"
▲기후위기비상행동을 비롯한 환경단체 회원들이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의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 첫 공청회에 참석해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의 발언 때 기습 손팻말·펼침막...2023-03-22 16:05:4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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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산업 시장규모 매년 성장세...수출액 2조원 육박
국내 '물산업' 분야 수출액이 2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환경부가 공개한 '물산업 통계조사'에 따르면, 물산업 관련 사업체수와 매출액 등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2021년 물산업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8% 늘어난 47조422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3-03-22 13:58:2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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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플라스틱 포장쓰레기' 80% 늘었다...배달음식탓?
지난 11년동안 우리나라에서 배출된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이 2.5배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리나라에서 배출된 플라스틱 포장재 폐기물의 양이 이전에 비해 80%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배달음식과 택배가 증가한데 따른 결과다. 22일...2023-03-22 11:36:5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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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인공위성 '득실'...'빛공해' 심각하다
▲스타링크 위성 궤적이 찍힌 미국 뉴멕시코 카슨국립공원 밤하늘 (사진=네이처 천문학 기고문 내 사진 갈무리) 밤하늘 '빛 공해'가 천문학 연구에 혼선을 줄 정도로 심각해 저궤도 인공위성과 인공조명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0일(현지시간) 전세계 천문...2023-03-21 17:27:4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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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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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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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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