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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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차, 수해복구 지원금 30억원씩 쾌척
▲ 19일 충남 공주에서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이 수해지역 피해 주민들을 위해 가전제품 특별 점검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도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각 30억원씩 쾌척했다고 20일 밝혔다. 성금 기부에는 삼성...2023-07-20 12:49: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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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멈추니 폭염 시작…동해안 빼고 전국 '찜통더위'
▲폭염에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사진=연합뉴스) 전국 곳곳에 집중호우 피해로 생긴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폭염이 닥치고 있다.20일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21일까지는 최고 체감온도가 33℃ 이상 올라가는 등 매우 덥...2023-07-20 12:09:5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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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리] 2년 연속 '인터넷신문' 보도부문 우수상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보도부문 전문 우수상을 받은 <뉴스;트리> 이재은·조인준 기자 ⓒnewstree 7월 28일 '인터넷신문의 날'을 맞아 진행된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서 <뉴스;트리>가 기획보도한 '꿀벌...2023-07-19 17:31:3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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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폭염'에 석탄수입 90% 껑충...중국의 '쌍탄' 목표 흔들?
▲산시성 노천 탄광 (사진=연합뉴스) 역대 최악의 폭염을 겪는 중국은 올 상반기 석탄 수입이 90%나 급증해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다고 차이롄서 등 현지매체들이 19일 보도했다.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올 상반기 석탄 수입량은 2억2193만톤으로, 지난해...2023-07-19 14:56: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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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도 없이"...실종자 수색하던 해병대원 급류에 실종
▲수색작전 중 동료가 실종돼 망연자실한 해병대원들 (사진=연합뉴스) 집중호우·산사태 실종자를 수색하던 해병대 장병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께 경북 예천군 호명면 황지리 내성천 보문교 일대에서 수색작업을...2023-07-19 14:49: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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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지는 지구...전염병 확산 부채질한다
기후변화와 산림벌채 등으로 동물과 인간의 서식지가 계속 겹치면서 동물성 병원균으로 인한 전염병 위협이 앞으로 더 많아질 전망이다. 진드기와 모기, 박테리아, 조류, 곰팡이 병원성 매개체가 기후조건에 적응하기 위해 서식지를 옮기거나 확장하고 있어, 질병도 변화...2023-07-19 12:00:5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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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도 태풍처럼 명칭을 붙이자?...WMO '시기상조'
▲극심한 폭염에 얼굴을 씻는 튀르키예 남성 (사진=연합뉴스) 매해 맹위를 떨치는 폭염에 태풍처럼 이름을 붙여주는 게 적절한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19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대표적 기상 웹사이트 '아이엘메테오'(iLMeteo)는...2023-07-19 11:29: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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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강의도 메타버스로!…LG U+, 연세대 전용 메타버스 캠버스 오픈
▲연세대학교 버추얼 캠퍼스의 샘플 이미지 (사진=LG유플러스) 올가을부터 연세대학교 학생들은 강의실 대신 메타버스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LG유플러스는 연세대학교 전용 메타버스 캠퍼스 '버추얼 캠퍼스'(Virtual Campus)를 LG유플러스 대학특화 메타버...2023-07-19 11:20:3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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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북극바다 어장지도'가 바뀌고 있다
▲북극해 주변 담수 유입량 변화를 고려한 식물 플랑크톤의 계절별 농도 변화량 (자료=극지연구소) 기후위기로 북극 바다에 유입되는 강물이 늘어나면서 어장지도가 바뀔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9일 극지연구소는 기후위기로 북극 주변 얼어붙은 땅이 녹아내리면서 ...2023-07-19 10:31:2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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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 문턱 못넘었다...내년 2.5% 인상한 '9860원'
▲2024년도 최저임금이 9860원으로 결정됐다. 19일 새벽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 모니터에 표결 결과가 게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내년도 최저임금이 끝내 '1만원'을 넘지 못하고, 시급은 9860원, 209시간 기준 월...2023-07-19 10:24: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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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복구에 힘 보탠다...기업들 성금·구호품 줄이어
▲LG전자 서비스 매니저들이 지난 16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행복복지센터에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해 복구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LG전자) 유례없는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들이 발벗고 나서고 있다.대한상공...2023-07-18 17:39:4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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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바다가 폭염 연장..."터보충전된 기후변화 때문"
미국과 유럽, 중국 등 연일 40℃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후과학자들은 폭염의 장기화에 대해 '터보충전된 기후변화'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참여과학자(Union of Concerned Scientists) 연합의 기후 및 에너지 프로그램 기후과...2023-07-18 13:42:52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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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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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고 봉사하고...연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하는 기업들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기부와 봉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LG는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LG의 연말 기부는 올해로 26년째로, 누적 성금

'K-택소노미' 항목 100개로 확대..히트펌프·SAF도 추가

'K-택소노미'로 불리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항목이 내년 1월 1일부터 84개에서 100개로 늘어난다. K-택소노미는 정부가 정한 친환경 경제활동을 말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2톤 줄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펼친 ESG 활동으로 약 2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

올해 국내 발행된 녹색채권 42조원 웃돌듯...역대 최대규모

국내에서 올해 발행된 녹색채권 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추산된다.30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 따르면 2025년 10월말 기준 국내 녹색채권 누적 발행액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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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5] 끊이지 않았던 지진...'불의 고리' 1년 내내 '흔들'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 위치한 국가들은 2025년 내내 지진이 끊이지 않아 전세계가 불안에 떨었다.지진은 연초부터 시작됐다. 지난 1월 7일 중국

30년 가동한 태안석탄화력 1호기 발전종료…"탈탄소 본격화"

태안석탄화력발전소 1호기가 12월 31일 오전 11시 30분에 가동을 멈췄다. 발전을 시작한지 30년만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충남 태안 서부발전 태안

탄녹위→기후위로 명칭변경..."기후위기 대응 범국가 콘트롤타워"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내년 1월 1일부터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기후위)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 10월 26일 '

EU '플라스틱 수입' 문턱 높인다...재활용 여부 입증해야

'플라스틱 국제협약'에 대한 합의가 수차례 불발되자, 참다못한 유럽연합(EU)이 자체적으로 플라스틱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재활용 의무화되는 품목은?...내년 달라지는 '기후·환경 제도'

내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상장기업들은 기후공시가 의무화되고, 수도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된다. 또 일회용컵이 유료화되고, 전기&mid

2026년 '붉은 말의 해' 첫날…지역별 일출 시간은?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26분, 새해 첫 해가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31일 기상청 따르면 새해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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