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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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민희진 '날선' 공방전..."연봉 20억"vs"작년 성과급이 20억"
▲지난 25일 기자회견하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사진=연합뉴스) 국내 최대 기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대립이 격화되는 가운데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거듭 부인하는 것에 대해 하이브가 반박하고 나섰다.26일 하이브는 전날 민 ...2024-04-26 19:08: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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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때이른 더위…전국 30℃에 자외선 '매우높음'
▲주말에 30℃를 넘나드는 여름 더위가 올 전망(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은 여름을 방불케하는 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9~16℃, 낮 최고기온은 21~30℃로 일교차가 크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2024-04-26 18:21:4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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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낚싯줄 걸린지 6개월…새끼돌고래 구조작전 돌입
▲폐그물에 걸린 새끼 남방큰돌고래(올 1월초 모습)(사진=연합뉴스/제주대 돌고래연구팀, 다큐제주) 낚싯줄에 걸린 채 힘겹게 헤엄치고 있는 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를 수면 위 해상에서 바로 구조하는 방법이 시도된다.26일 제주 돌고래 긴급구조단은 자체 제작한...2024-04-26 11:56:1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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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소음이 조류성장 '저해'..."부화율 20% 떨어져"
▲얼룩말핀치새. 연구팀은 얼룩말핀치새의 알과 새끼를 소음공해에 노출시킨 결과 새의 성장 및 번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진=언스플래시) 교통소음이 알을 비롯해 조류의 성장을 저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5일(현지시간) 마일렌 마...2024-04-26 11:03: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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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기후변화 대응 품종 개발 나선다
▲벤자리 치어 (사진=수과원) 정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자원 품종개발에 나선다.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소는 25일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와 기후변화 대응 신규 양식품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수과원 아열대수산...2024-04-25 15:41: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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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음식점 프랜차이즈 '일회용품 줄이기' 나선다
▲음식점 일회용품을 다회용품으로 전환한 모습 (사진=환경부) 16개 음식점 프랜차이즈들이 종이컵, 앞치마, 배달용기 등 일회용품 줄이기에 나선다.25일 환경부는 16개 음식점 프랜차이즈,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함께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 조성을 위한 자...2024-04-25 15:38: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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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친족이 접신했다"...민희진의 경영권 탈취, 무당 지시였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진=어도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인사, 채용 등 주요한 회사 경영사항을 여성 무속인에게 코치받아 이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무속인은 민 대표의 가까운 친족이 혼령으로 접신한 상태라며 민 대표와 카카오톡으로 경영 전반을 코치...2024-04-25 14:59: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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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절반이 56개 기업제품...비중 가장 높은 기업은?
전세계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코카콜라였다. 코카콜라를 포함해 56개 기업에서 만든 제품이 전세계 플라스틱 쓰레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단체 '파이브 자이어스 연구소'(5Gyres) 등으로 구성된 국제연구팀은 지난 ...2024-04-25 11:10: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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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에 쏠리는 눈..."청년 진로선택 폭도 확대된다"
▲EAAFP 도혜선 전 담당관이 멸종위기종 저어새에 관해 설명하는 모습 ©newstree  생물다양성이 국제적인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관련분야로 청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진로의 폭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23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환경부가...2024-04-23 16:16:4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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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칼럼] 외모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것
해외에서 온 지인을 만나러 강남의 한 호텔을 찾았다. 로비에서 기다리는 20분간 몇몇 외국인들이 내 앞으로 지나쳤는데 대부분 머리에 붕대를 감고 있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는 두 여성 중 한 사람은 눈과 코뼈 주위에 붕대를 감고 있었다. 다른 한 여성은 부상...2024-04-23 08:30:02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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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 바이오플라스틱의 '불편한 진실'...미세플라스틱은 어쩌나?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는 ...2024-04-23 08: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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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기후변화주간' 개막...일상속 탄소중립 실천방안 '한자리'
▲'기후변화주간' 행사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로비에서 폐플라스틱으로 지구와 동물들을 표현한 엄아롱 작가의 작품 '공공의 지구'(왼쪽 위)와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사진 공모전 입선작 '빈티지 지구'(오른쪽 위)를 관람할 수 있다.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씨가 기후변화주간...2024-04-22 21:01:2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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