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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리] 2년 연속 '인터넷신문' 보도부문 우수상
7월 28일 '인터넷신문의 날'을 맞아 진행된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서 <뉴스;트리>가 기획보도한 '꿀벌을 살리자'가 보도부문 전문 우수상을 받았다. 뉴스트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시상식은 19일 오후 4시 서울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주최로 개최된 '인터넷신문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 대통령실 기후환경에너지비서관에 내정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이 대통령실 기후환경에너지비서관에 내정됐다.26일 녹색전환연구소는 이와 관련한 입장문을 내고 "기후대응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지금, 녹색전환을 위한 정책 경험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역량을 두루 갖춘 인사가 중대한 책임을 맡게 된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이유진 소장의 기후환경에너지비서관 내정을 환영하는 뜻을 밝혔다.연구
"정부, 그린수소 국산화해야 탄소중립과 안정적 공급 가능"
정부가 수소환원제철을 도입해 2050년까지 철강산업 온실가스 배출량을 85% 감축하겠다고 밝혔지만, 그린수소 해외수입이 아닌 '국산화'에 대한 정부 지원이 이뤄져야 탄소중립을 위한 안정적인 공급과 철강 원가절감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기후솔루션이 26일 발간한 '수소환원제철 국내 정착을 위한 핵심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국내에서 전량 생산해 조달할
2032년 거대 소행성 달에 충돌?...지구까지 파편이 올지도
거대 소행성이 2032년에 달에 충돌해 생긴 파편이 지구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캐나다 웨스턴대학 폴 비거트 박사 연구팀은 소행성 2024 YR4가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은 0.0017%에 불과하지만, 달에 충돌하면서 생기는 파편의 최대 10%가 지구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를 지난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해 발견된 소행성 2024 YR4은 직경 53~67m의 거대 소
3Q 전기요금 '동결'…중동 전쟁에 에너지 가격상승 고려
올 3분기 전기요금이 동결된다. 최근 약 3개월간 국제유가 하락세와 국내 물가 안정화 등으로 전기요금이 내려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43조에 달하는 한국전력공사의 누적적자와 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중동 위기가 고조되면서 에너지가 가격이 상승할 것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한국전력은 오는 7월부터 적용할 3분기(7~9월)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동일한 킬로
2030년 '재생에너지 고속도로' 뚫리나?...산업부, 에너지 전환에 속도
이재명 대통령의 경제 핵심 공약인 '에너지 전환을 기반으로 한 산업 업그레이드' 실현을 위해 정부가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첨단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산단 조성을 구체화하는 작업도 본격화한다.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9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수도권 지하철 요금 1550원 된다...28일부터 적용
서울시가 오는 28일 첫차부터 지하철 기본요금을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지하철과 동일 요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천, 경기, 코레일 등 수도권 전철들도 모두 기본요금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오른다.서울시는 지난 2023년 공청회, 서울시의회 의견청취,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등 지하철 요금 조정을 위한 의견수렴 절차를 마쳤으며, 지하철 요금을 150원씩 두 번에 걸쳐 총 300
"책임 묻겠다" 李대통령 한마디에...장마 앞두고 '안전점검' 분주
"안전사고 책임 묻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한마디에 장맛비가 쏟아지기 하루전 정부기관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현장점검을 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올해 장마는 19일 밤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으로 예보돼 있다. 그런데 이번 장맛비는 시작부터 물폭탄급으로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지면서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한꺼번에 비가 쏟아지면 미처 배수
경기 68개社 '주 4.5일제' 시행...경기도, 2027년까지 '시범사업'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오전 10시 30분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주4.5일제 시범사업' 참여기업들과 함께 업무협약 및 타운홀미팅을 가질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4.5일제를 대선 공약으로 제시하며 경기도가 선도한 정책이 국가 아젠다로 떠오른 데 대해 실현 및 확산 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주 4
'국가기획위원회' 출범...이재명 정부 5년 청사진 그린다
이재명 정부가 앞으로 5년간 추진해야 할 100대 과제를 결정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16일 닻을 올렸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마련된 사무실에 현판식을 열고 첫 전체회의를 주재하면서 위원회 활동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이재명 정부는 당선과 더불어 곧바로 정권이 출범했기 때문에 핵심 국정과제를 선정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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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탄소배출량 절반으로 감축…'ESG 플레이북 2024' 발간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탄소배출량을 전년 대비 50% 수준으로 감축했다.엔씨소프트가 지난해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ESG 플레이북(PLAY
4대 금융 ESG평가 '최우수'...LG·현대차·KT·SKT 한단계 하락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 하나금융 등 4개 금융지주사가 ESG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LG, 현대자동차, KT, SK텔레콤은 모두 한계단 하락했다.
[손기원의 ESG인사이드] 보여주기식 'ESG공시' 벗어나려면?
ESG 공시는 더이상 선택이 아니다. 지속가능성 정보가 자본과 규제의 흐름을 결정짓는 시대,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수준을 점검하고 공시 역량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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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타이어' 재활용 방법 찾았다...촉매 이용해 고순도 화학원료로 전환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폐타이어'를 고무나 나일론 섬유의 원료로 쓰이는 고부가가치 화학원료로 재활용하는 데 성공했다.한국과학
CT 영상으로 '위암' 잡아내는 AI 등장...정확도 97%
조영제 없이 촬영한 일반 CT 영상으로 위암을 찾아내는 인공지능(AI)가 개발됐다. 내시경 검사나 조영 CT 없이도 실제 환자 데이터에서 높은 정확도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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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약속 '헌신짝'...美트럼프 '손실 및 피해' 기후기금도 손절
해외원조를 하나씩 끊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마침내 개발도상국이 입은 기후피해를 선진국이 배상하기로 합의한 '손실 및 피해기금 협정'에
"기후연구도 하지마"...트럼프, 과학자들에 기후보고서 작성 금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정부 과학자들에게 글로벌 기후보고서 작업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미국을 기후변화 대응·연구에서 철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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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美실리콘밸리에 '네이버벤처스' 설립한다
네이버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신설 투자법인 '네이버벤처스'를 설립한다. 최수연 대표 2기 체제를 맞은 네이버는 글로벌 진출과 인공지능(AI) 경쟁력 강
LG전자 美혁신센터, 이번엔 AI 에너지관리솔루션 스타트업 스핀아웃
LG전자의 미국 스타트업 육성조직인 북미이노베이션센터(North America Innovation Center, NOVA)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에너지 관리솔루션을 개발하는 클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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