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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리, 세명대 '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 지원사업'에 선정
뉴스트리가 세명대학교 저널리즘대학원이 주최한 '2025년도 2차 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보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언론의 기후위기 대응 보도를 장려하고 팩트체킹 저널리즘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7개 언론사가 9건의 기획안을 제출했다. 심사결과, 뉴스트리의 '기후변화, 밥상물가를 흔든다?'를 비롯해 시사IN, 프레시안 등 3개 언론사의 프로젝트가
[알림]'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씨이텍 등 6개 기업 시상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6개사에 대한 시상식이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됐다.대상은 저에너지 습식 흡수제 기술을 통해 이산화탄소(CO₂) 배출가스 처리에서 경제성을 입증한 '씨이텍'이 선정됐고, 최우수상에는 '플랜트너'와 '에너사인코퍼레이션' 2개사가 선정됐다.
해킹 피해 안당했다더니...LG유플러스 서버도 뚫렸다
LG유플러스도 서버가 해킹 당한 정황을 사이버 보안당국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국내 이통3사가 모두 사이버침해를 당했다.23일 연합뉴스는 LG유플러스는 이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서버 해킹 피해와 관련한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업계발을 인용해 보도했다.지난 7월 화이트해커로부터 LG유플러스에서 내부자 계정을 관리하는 APPM 서버 해킹이 있었다는 제보를 받은 한국인터
독도 해역에서 다리로 노젓는 새로운 요각류 2종 발견
독도 해역에서 신종 요각류 2종이 발견됐다.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지난 9월초 독도 주변 암초(가재바위, 해녀바위, 독립문바위 등)와 모래 퇴적물에서 이번 신종을 확인해 국제 학계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게나 새우와 같은 갑각강(절지동물문)의 한 분류군으로 물이 있는 거의 모든 환경에 분포하는 동물성 플랑크톤이다. 요각류의 '요각'은 '노를 젓는 다리가 있다
청계천에 '쉬리'가 산다...복원 20년만에 어종 8배 증가
서울시 한복판을 가로질러 흐르는 청계천에 현재 32종에 달하는 물고기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립중앙과학관은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서울시설공단과 공동으로 실시한 담수어류 학술조사에서 청계천에 총 32종 1품종의 어류가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복원 이전에 4종이 서식하는 것에 비해 어류 종수가 8배 늘어난 것이다.특히 수질이 깨끗하고
에너지 공공기관 ESS는 장식품?...설치하고 장기간 미가동 상태
에너지 공공기관들이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해놓고 화재 우려 때문에 제대로 가동하지 않아 'ESS 설치 의무화 제도'가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2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정(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기안전관리 주무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 전주 본사 부지에 250킬로와트(kW) 규모의 ESS를
멸종위기 담수어 '어름치와 감돌고기' 5000마리 방류
멸종위기종인 어름치와 감돌고기가 금강에 방류됐다.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는 21일 충남 금산군 금강 상류지역에서 멸종위기종인 어름치 3000마리와 감돌고기 2000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고 22일 밝혔다. 천연기념물 제259호로 지정돼 있는 '어름치'는 멸종위기 Ⅱ급이다. 감돌고기는 멸종위기Ⅰ급으로 지정돼 있다. 어름치와 감돌고기는 금강이 주 서
'KES 2025' 개막...삼성·LG, AI가 만드는 미래의 일상 전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1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에서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이 어떻게 일상을 변화시킬지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올해로 56회째를 맞는 'KES 2025'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산업전시회로,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무한한
3년새 태양광 정기점검 비율 '뚝'...점검 미비로 화재발생은 '쑥'
태양광 설비의 정기검사 이행률이 최근 3년 내에 지속적으로 낮아지면서 전기적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지 못해 화재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20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정(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99.9%였던 태양광 발전설비 정기검사 이행률은 올 8월 기준 96.4%로 떨어졌다. 올해에만 1355개 발전시설이 제때
때이른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노약자는 반드시 예방접종"
환절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전국에 독감(인플루엔자)도 유행하고 있다.질병관리청은 독감 환자 수 증가에 따라 17일 0시부로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유행주의보는 지난 6월 13일 2024∼2025 절기주의보가 해제된지 약 4개월 만이다. 지난해는 올해보다 늦은 12월에 주의보가 발령됐다.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40주차인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298개 표본 의료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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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KB·하나·우리...금융지주, 상반기 ESG평가 S등급 '싹쓸이'
신한금융, 네이버, KB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KT 등 6개사가 한국ESG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올 상반기 ESG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ESG평가원은
우리금융 'ESG경영'으로 5.2조 사회적 가치 창출
우리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으로 지난해 5조200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21일 밝혔다.우리금융이 2024년 한해 ESG 경
국내 식품업계, 기후위기 대응 위해 '공급망 ESG' 공동실천' 선언
CJ제일제당과 오뚜기 등 국내 식품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ESG 공동실천'을 선언했다.한국식품산업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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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로 흡수된 미세플라스틱, 자녀 면역체계 교란시킨다
모유를 통해 전달된 미세플라스틱이 자녀의 면역체계까지 교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다용 박사 연구팀은 컵, 포장지, 비닐봉
골칫거리 사탕수수 부산물...친환경 원료로 만드는 기술개발
사탕수수 정제과정에서 나오는 처지곤란한 부산물을 친환경 원료로 전환시킬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광주과학기술원(GIST) 신소재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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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국만 '2035 NDC' 제출...브라질 COP30 개최 앞두고 제출 촉구
올 11월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개최국인 브라질이 각국에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 제출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까지
전담부서 해체한 美 'COP30' 불참할듯...기후리더십 中으로 이동?
미국이 올해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근 유럽연합(EU)과 기후협력까지 맺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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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효과 310배 '아산화질소' 실온 분해기술 세계 최초 개발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310배 높은 '초강력 온실가스' 아산화질소를 없애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울산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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