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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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세만으로 기후피해 복구 가능...'글로벌 부유세' 급물살 타나?
기후위기와 빈곤퇴치를 위해 전세계 억만장자들로부터 최소 2%의 '부유세'를 걷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5일 스베냐 슐츠 독일 경제협력개발부 장관, 페르난두 아다지 브라질 재무장관, 에녹 고동과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재무장관, 카를로스 쿠에르포 스페인 경제부 장관 등...2024-04-25 18:11: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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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양조약' 속도전 돌입..."조약 발효전 韓 참여해야"
유럽연합(EU)이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에 통째로 참여함에 따라, 한국이 글로벌 해양보호 리더십을 확보하려면 전세계 60개국의 비준을 받아 발효되기전에 참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24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 본회의에서 '글로벌 해양조약' 비...2024-04-25 15:59:2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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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절반이 56개 기업제품...비중 가장 높은 기업은?
전세계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코카콜라였다. 코카콜라를 포함해 56개 기업에서 만든 제품이 전세계 플라스틱 쓰레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단체 '파이브 자이어스 연구소'(5Gyres) 등으로 구성된 국제연구팀은 지난 2018년...2024-04-25 11:10: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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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2024년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 20% 늘어날 것"
올해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20% 이상 증가해 1700만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충전 인프라가 뒷받침되면 2035년에는 신차의 절반이 전기차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국제에너지기구(IEA)는 23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향후 10년동안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급증해 ...2024-04-24 16:34: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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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온도 상승 사상 최대…온난화 피해 가장 큰 곳은 '아시아'
지난해 아시아의 온난화 진행 속도가 세계 평균보다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수면 온도 상승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세계기상기구(WMO)가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아시아 기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시아 연평균 지표 기온은 1991~2020년 평...2024-04-24 13:32: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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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의 먼지폭풍...아테네까지 삼켰다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온 먼지폭풍이 23일(현지시간) 아테네를 비롯한 그리스 도시들을 집어삼켰다. 이날 그리스 당국은 수일에 걸쳐 사하라 일대에서 황사가 그리스까지 뒤덮었다며 호흡기 위험을 경고했다. 당국은 황사가 햇빛과 가시성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미세먼지의 농도를 증...2024-04-24 13:31: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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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더미서 사는 갈라파고스의 동물들
생물다양성의 보고 갈라파고스가 플라스틱 쓰레기에 뒤덮이고 있다.2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봄철 조수에 의해 갈라파고스섬으로 밀려드는 실태를 조망했다.IUCN 갈라파고스 프로그램 매니저인 마리아나 베라는 "펠리컨과 바다이구아나, 거북의 휴식처인...2024-04-24 12:50: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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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000번 넘게 '흔들흔들'...대만 화롄 계속되는 강진
이달 3일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던 대만 동부의 도시 화롄(花蓮)에서 또다시 규모 6.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대만 중앙기상서(CWA·기상청)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오전 2시26분 대만 화롄현 남쪽 29.9km 해역에서 ...2024-04-23 17:51: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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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기저귀' 일본에서 판매...'세계 최초'
재활용 기저귀 제품이 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출시됐다.최근 마이니치신문은 일본의 위생용품 기업 유니참이 20일부터 규슈의 쇼핑센터와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기저귀 펄프를 재활용한 제품 3종을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판매 제품은 어린이용 기저귀와 성인용 기저귀, 고양...2024-04-23 14:01: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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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시달리는 유럽…지난해 더위 사망률 30% 증가
지난해 유럽 기온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열 스트레스'로 인한 사망률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산하 기후관측기관 코페르니쿠스(C3S)와 세계기상기구(WMO) 공동 기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이 전례없는 고온에 시달...2024-04-23 13:54: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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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가 폭포수처럼 내렸다...中광둥성, 1억2700만명 '홍수' 위기
폭포수처럼 쏟아진 비로 인해 중국 광둥성 일대가 물바다로 변하면서 현재 1억27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홍수 위험에 처해있다.22일 중국 공영매체 CCTV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의 주요 강과 수로, 저수지 등이 계속된 폭우로 수위가 급상승하면서 홍수가 발생하기 일보직전...2024-04-22 12:48: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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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지구는 아프다...'1.5℃ 마지노선' 뚫리며 '이상기후' 속출
최근 지구가 심상찮다. 지난 1년간 지구의 평균기온이 임계점인 '1.5℃'를 넘어버린 상태여서 그런지 세계 도처에서 폭우와 폭염, 가뭄이 끊이질 않고 있다. 유럽연합(EU) 기후변화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3S)가 지난 9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2024-04-22 08: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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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한국형 녹색채권' 3.9조 발행..."녹색산업이 국가경쟁력 좌우"

올 연말까지 총 3조90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이 발행된다.25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2024년 한국형 녹색

전력거래소 비상임 3명 고발당했다..."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전력거래소가 선임한 비상임이사 3명이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으로 고발당했다.25일 기후솔루션과 18개 태양광협동조합,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전

당장 코앞에 닥친 국제환경규제..."대-중소기업 상생으로 대응해야"

급박하게 돌아가는 환경통상규제를 적시에 대응하려면 공급망 전체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대중소기업 상생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

빙그레, 탄소중립 실천·자원순환 활성화 MOU

빙그레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E-순환거버넌스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업무협약

포스코, 해수부와 '바다숲' 조성 나선다

포스코가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해 바다숲을 조성한다.포스코는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및 포항산업과학연

두나무, 사내 ESG캠페인으로 1년간 1만8000kg 탄소감축

두나무가 임직원 대상 ESG 캠페인을 통해 지난 1년간 약 1만8000kg의 탄소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지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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