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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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간당 141㎜ '물폭탄'...태풍 탈림에 中남부 '쑥대밭'
▲중국 남부지방은 물폭탄으로 빗물이 폭포처럼 도로로 쏟아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콩을 비롯한 중국 남부지역이 태풍 '탈림'으로 쑥대밭이 됐다. 필리핀어로 '가장자리'를 뜻하는 '탈림'은 강풍과 폭우로 초토화시켰다.18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탈림...2023-07-18 17:50: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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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 가격 치솟나?...남유럽 폭염에 작황 '빨간불'
올리브 가격이 올라갈 조짐이다. 올리브 주요 산지인 남유럽이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으면서 생산량이 급감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국제올리브오일협의회(The International Olive Oil Council)는 올해 스페인의 올리브 생산량이 85만톤으로 ...2023-07-18 15:39:29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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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두달간 태평양 표류...구조된 男 "날생선으로 버텨"
▲태평양에 두달간 표류한 팀 섀독과 반려견 벨라 (사진=SNS 캡처) 한 호주 남성이 태평양 한가운데서 반려견과 두달간 표류하다가 극적으로 구조됐다.17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출신의 팀 섀독(51)은 지난 4월 반려견 벨라와 ...2023-07-18 15:19: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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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들쇠고래 50여마리 해변에서 '떼죽음'…왜?
▲뭍으로 떠밀려 와 집단폐사한 들쇠고래 떼(영상=SNS 캡처) 고래 50여마리가 영국 스코틀랜드 해변에서 떼죽음을 당했다.17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쯤 스코틀랜드 북서부 루이스섬 노스톨스타에 있는 트라이모르 해변에서 들쇠고래 55...2023-07-18 14:07:5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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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바다가 폭염 연장..."터보충전된 기후변화 때문"
미국과 유럽, 중국 등 연일 40℃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후과학자들은 폭염의 장기화에 대해 '터보충전된 기후변화'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참여과학자(Union of Concerned Scientists) 연합의 기후 및 에너지 프로그램 기후과...2023-07-18 13:42:52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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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민폐관중 1명 때문에...선수 20여명 '와르르'
▲셀카를 찍으려 팔을 뻗은 관중과 선수가 부딪히며 사고가 발생했다 (영상=SNS캡처) 세계 최대 도로 사이클대회가 사진촬영하는 관중 때문에 선수 20여명이 줄줄이 넘어지며 아수라장이 됐다.영국 BBC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개최된 '투르 드 프랑스...2023-07-18 12:06:3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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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곳곳 '극한기후'인데...석유기업들 "감산안해" 배짱
전세계가 폭염과 홍수 등 '극한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주요 화석연료 기업들은 일제히 감산 목표를 하향조정하거나 매각 등의 '꼼수'를 부린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몇 년동안 화석연료 기업들은 기후위기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석유 및 가스 생...2023-07-17 15:00:29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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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길이가 무려 11m...다이버에 포착된 초대형 '산갈치'
▲신베이시 바다에서 발견된 초대형 산갈치(영상=SNS 캡처) 대만 신베이시 바다에서 길이가 11m에 이르는 초대형 산갈치가 발견됐다.14일(현지시간) 뉴스위크, 뉴욕포스트 등 미국 매체는 대만 신베이시 루이팡구 인근 바다에서 다이빙 강사 왕청루가 촬영한 영상을...2023-07-17 14:15:1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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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1억명 '극한폭염' 시달린다..."앞으로 더 덥다"
국내에서는 며칠째 쏟아지는 '극한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물난리를 겪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극한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에서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1억명에 달한다. 이는 미국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애리...2023-07-17 14:06:32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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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 주고 산 화병...감정의뢰했더니 1500만원짜리 골동품
▲골동품점에서 4000원에 구매해 약 1500만원에 낙찰된 화병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영국의 자선 가게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화병들이 알고보니 유명한 작품으로 밝혀져 횡재하는 일이 벌어졌다.지난 13일(현지시간) CNN은 영국 남동부 서리카운티의 한 골...2023-07-17 10:52:0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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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확정...그런데 허용기준은 그대로?
▲세계보건기구(WHO) 본부 청사 (사진=연합뉴스) '제로콜라'를 비롯한 무설탕 식음료 제품에 널리 사용되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에 대해 최종적으로 '발암가능물질'이라는 꼬리표를 달았지만, 일일 허용기준치는 엄격하게 변경하지 않고 종전 기준치를 그대로 유지한...2023-07-14 10:04: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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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벌채 10년만에 최저치...콜롬비아와 브라질 덕분
콜롬비아와 브라질의 아마존 산림벌채가 줄어들기 시작했다.12일(현지시간) 콜롬비아 환경부는 "콜롬비아의 산림벌채는 2022년에 29% 감소해 거의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특히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감소가 두드러졌다"고 발표했다. 아...2023-07-14 08:00:0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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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조용철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

농심은 조용철(63) 영업부문장 부사장을 12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신임 조용철 사장은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

KT,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미보고'…"심각성 인지 못했다"

KT가 지난해 개인정보가 포함된 악성코드 'BPF도어'에 감염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당국은 물론 대표이사에게도 보고하지 않은 채 내부에서 은폐한 사실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투톱' 체제…쇄신보다 '안정'에 방점

삼성전자 조직이 전영현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 '두톱' 체제로 강화된다.21일 삼성전자는 반도체(DS) 사업의 전영현 부회장을 유임하고, 모바일(MX)·

대한항공, 삼성E&A와 손잡고 美SAF 시장에 진출한다

대한항공이 삼성E&A와 손잡고 미국발(發)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시장에 진출한다.대한항공과 삼성E&A는 이를 위해 지난 20일 오후

[ESG;스코어] 스코프2에서 멈춘 금융사들…공시품질 '신한 1위·KB 2위'

신한금융이 국내 금융사 기후공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고, 한국투자공사(KIC)는 최하위로 나타났다.20일 뉴스트리는 신한·KB·하나·우리

수퍼빈·아로마티카·커뮤니코, 순환경제 모델 구축 '맞손'

AI 기후테크 기업 수퍼빈과 아로마테라피 기반 스칼프&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 교육혁신 비영리단체 커뮤니코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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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복구에 탄소시장 도입?…우크라 재건에 기후금융 활용 논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재건 과정에 탄소시장과 기후금융을 결합하는 새로운 모델이 논의되고 있다.20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슬(Atlant

인제군 산불 17시간만에 꺼졌다...산림 36ha '잿더미'

강원 인제군 기린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17시간만에 진화됐다.21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동이 트자마자 소방헬기 29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한 결과

亞 탄소시장, 글로벌 자본이 주목하는 새 투자 무대로 급부상

아시아 탄소시장이 국가별 규칙이 제각각인 초기단계에서 벗어나 국제자본을 끌어들이는 새로운 투자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20일(현지시간) 기후

"해양 CCUS는 검증안된 기술...성능·영향 모니터링해야"

해양 탄소포집·저장(CCUS) 기술은 적절한 모니터링과 검증없이 성급히 도입하기에는 위험성이 크다는 경고가 나왔다.20일(현지시간) 유럽 해양위원

2100년 美 5500개 유독시설 해안 침수로 위기 직면

2100년에 이르면 미국의 5500개 유독시설들이 해안 침수로 위기에 놓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미국의 유독성 폐기물 저장소나 석유·가스 저장시설, 오

먹이로 착각하고 '꿀꺽'...바닷새·거북, 소량의 플라스틱에도 폐사

생각보다 적은 양의 플라스틱만으로도 다양한 해양생물이 죽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미국 해양보호단체 '오션 컨저번시'(Ocean Conservancy)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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