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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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인류' 등장?...태어난지 3일만에 기는 아기
▲태어난지 3일된 신생아가 두 팔로 몸을 지탱한 채 기어다니려 하고 있다. (사진= 사만다 미첼 틱톡 캡처) 미국에서 태어난지 3일밖에 안된 신생아가 기어다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미국 뉴욕포스트는 최근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사만다 미첼(34)이 자신의 틱...2023-06-05 10:29: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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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영화장면인줄"...거대 선박도 삼켜버린 '모래폭풍'
▲수에즈 운하를 덮친 거대 모래 폭풍(영상=SNS 캡처)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최단 무역항로인 '수에즈 운하'가 거대 모래폭풍에 휩싸여 거의 마비상태다.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집트 수에즈 운하가 모래폭풍이 뒤덮여 당국이 2개 항구...2023-06-05 10:25:0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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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규제' 175개국 합의...올 11월 초안 나온다
▲그린피스가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협약을 촉구하며 영국 런던에서 진행한 프로젝션 퍼포먼스 (사진=그린피스) 전세계 175개국이 법적 구속력 있는 플라스틱 규제 초안을 오는 11월까지 만들기로 합의했다.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2차 정...2023-06-03 16:02:1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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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로 축구장 500만개 '잿더미'...스코틀랜드도 '역대급 산불'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탠털론 지역의 산불 진화현장 (사진=연합뉴스) 산불로 신음하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다.스코틀랜드에서 나흘째 산불이 번지면서 '사상 최악'으로 남을 전망이라고 현지언론이 앞다퉈 보도했다. 서울 면적(605.2㎢)의 약 13%에 달하는 숲을 ...2023-06-02 17:19: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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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집이 뜯기고 달리던 차도 '들썩'…다 날려버리는 中토네이도
▲토네이도로 큰 피해를 입은 중국 랴오닝성(영상=SNS 캡처) 중국 랴오닝성 곳곳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집이 무너지고 고속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다.2일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부터 카이위안, 푸신 등 랴오닝성...2023-06-02 14:16:2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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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우림 탄소흡수율 점점 떨어진다...원인은 '가뭄'
지난 60년동안 인간이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32%를 흡수해왔던 육상 식물이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등으로 탄소흡수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 앞으로 탄소흡수원 역할에 변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가뭄으로 열대우림의 탄소순환이 점점 더 악화되고 있지만 ...2023-06-02 13:39:0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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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후퇴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들...'탈탄소보다 수익극대화'
대형 석유·에너지 기업들의 주요 주주들이 지난 주주총회에서 탄소중립이 아닌 석유 수익극대화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석유회사 엑손모빌(Exxon Mobil Corp)과 셰브론(Chevron C...2023-06-02 11:41:25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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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멀쩡하던 아파트가 '와르르'...美아파트 붕괴로 5명 행방불명
▲지난 28일 붕괴된 미국 아이오와주의 아파트(영상=SNS 캡처)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로 실종된 주민 5명의 생사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美 현지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대븐포트에서 아파트 전면의 일...2023-06-01 19:03:3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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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생E 설비용량 440GW 늘어난다...中 '쏠림현상' 심화
(사진=IEA 보고서 갈무리) 올해 전세계 신규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용량이 지난해보다 107기가와트(GW) 늘어난 440GW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국제에너지기구(IEA)가 1일 발간한 '2023~2024년 재생에너지 시장전망 보고서'에 따르면,...2023-06-01 18:54:1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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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고성이 5000만원?...그런데 수리비가 197억
▲헐값 매출로 나온 스코틀랜드 브로우 로지 성 (자료=홈페이지 캡처) 스코틀랜드 고성이 단돈 3만파운드(약 5000만원)의 헐값에 매물로 나왔다.스코틀랜드 북쪽과 노르웨이 사이의 페트라섬 서북쪽 끝에 위치한 이 고성의 이름은 브로우 로지. 지은지 200년이 넘...2023-06-01 17:21: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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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지구' 사실이었다...8개 지표로 검진했더니 7개가 '위중'
지구가 더 이상 사람에게 안전하지 않은 상태라는 진단이 나왔다.31일(현지시간) 국제과학자네트워크 '지구위원회'( Earth Commission)가 기후위기가 인체 건강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처음으로 '안전 및 공정성 한계선'으로 이름...2023-06-01 13:24:1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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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쓰레기산으로 변한 히말라야..."정말 끔찍하다"
▲쓰레기통으로 변한 히말라야 산맥 (영상=SNS 캡처)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가 있는 히말라야 산맥이 등산객들로 인해 '거대한 쓰레기통'이 됐다.30일(현지시간) 더 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환경보호활동가 루크 부에나르(53)는 등반가들이 '200년쯤 뒤에 다...2023-06-01 11:11: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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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美 일라이 릴리 공장 인수..."인수와 증설에 1.4조원 투자"

셀트리온이 글로벌 빅파마 일라이 릴리(Eli Lilly)와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에 소재한 약 4600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인수 계약을 체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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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1대당 탄소 3㎏ 감축'…현대차, 재활용 소재 '타이어 스틸벨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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