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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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만명의 힘'...대만 세븐일레븐 '탈플라스틱' 선언
▲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가 가득한 대만 세븐일레븐 매장의 매대 (사진=그린피스) 대만지역 세븐일레븐이 '탈플라스틱'을 선언하면서 국내 세븐일레븐과 다른 편의점업계도 동참해야 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에 따르면 대만 세븐일레븐...2021-05-14 11:39:25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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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왜이래?...석달만에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중단"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이 환경오염을 일으킨다는 핑계로 비트코인 결제 중단을 선언했다. 그의 한마디에 전날 7049만9000원이었던 비트코인은 오전 7시경부터 급락세가 시작되면서 오전 9시...2021-05-13 15:33:49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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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로 성층권 400m 수축...인공위성·라디오 '먹통' 우려
(출처=NASA) 온실가스 배출에 의해 성층권이 얇아지면서 인공위성 운용, 라디오통신, 범지구위치결정시스템(GPS)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우려를 낳고 있다.1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 단독보도에 따르면 1980년대 이래 성층권 두께...2021-05-13 12:02: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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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도시 43% 기후대책 '전무'...4억명 기상이변 '속수무책'
전세계 도시의 93%가 홍수, 폭염, 물부족, 기반시설 훼손 등 기후변화로 인한 심각한 위협을 받는 가운데 4개 도시 중 하나꼴로 기후변화 대응자금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12일(현지시간) 비영리단체 '카본 디스클로저 프로젝트'(CDP)가 ...2021-05-13 07:00:0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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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로 글로벌 280GW 전기생산...1년새 45% '껑충'
코로나19가 글로벌 공급망에 미친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세계 재생에너지 산업 성장세가 2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국제에너지기구(IEA)가 11일(현지시간) 공개한 '재생에너지 시장 업데이트 2021'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세계 재생에너지 설비용량...2021-05-12 15:35: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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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도양 추락한 18톤짜리 로켓 잔해물 방치
▲창정5B 발사장면 (출처=신화통신) 중국 우주발사체 '창정5B'의 잔해가 인도양에 추락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중국 당국이 별다른 조치없이 이를 방치했다는 사실에 대해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9일(...2021-05-10 11:40:4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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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환'에 광물價 급등…"녹색 전환 걸림돌 될 수도"
전세계가 탄소중립을 향해 나아가는 가운데 친환경 전환에 필요한 광물자원 수요가 급증하면서 각국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5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공개한 보고서는 태양광 패널, 풍력 발전용 터빈, 전기차 배터리 등 친환경 제품에 들어가는 광물자...2021-05-07 16:56: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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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유발하는 메탄..."10년내 45% 줄일 수 있다"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대기중 '메탄' 농도를 절반 가량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 제시됐다.6일 유엔환경계획(UNEP) 산하 기후 및 청정대기 연합(CCAC)이 발표한 '세계 메탄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대기중 메탄농도 증가량은 2018년 8.5p...2021-05-07 14:25: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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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자전축' 이동속도 17배 빨라졌다...원인은?
지난 1995년~2020년까지 최근 25년간 지구의 자전축 이동속도가 1981~1995년보다 17배 빨라졌다. 원인은 지구온난화. 남극의 대륙빙하가 온실가스와 수온상승으로 녹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대로 가면 2060년에 해수면이 급속도로 상승해 지구는 ...2021-05-06 17:41: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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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택시업계도 ESG 향해 '가속 페달'
▲인도네시아 택시업체 '고젝'의 이륜택시 (출처=고젝)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탄소저감에 대한 압박으로 전세계 택시산업은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백신이 개발되고 봉쇄조치가 완화되면서 택시에 대한 수요는 다시 늘어나고 있다. 택...2021-05-04 18:51:2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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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MSG 대신 ESG"...에피큐리어스, 탈(脫) 소고기 선언
세계적인 요리 레시피 공유 사이트 '에피큐리어스'(Epicurious)가 탈(脫) 소고기 선언을 했다.지난 26일 에피큐리어스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선언문에 따르면 앞으로 에피큐리어스가 공개하는 새로운 레시피, 기사, 홍보자료, 인스타그램 피드 등에 소고기...2021-04-29 15:27: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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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잡는 '미생물 그물망' 개발됐다
▲녹농균 생물막 (출처=리서치게이트)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인 미세플라스틱을 박테리아를 이용해 제거하는 방법이 고안됐다.28일 영국미생물학회(microbiology society) 연례 총회에서 발표된 연구자료에 따르면 박테리아의 끈끈한 성질을 이용한 '미생...2021-04-29 14:08: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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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복원 참여기업 ESG실적 인정...첫 민관협력 사업 진행

기업이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자연환경 복원사업에 참여하면 ESG 경영실적으로 인정해주는 시범사업이 민관협력으로 진행된다.환경부는 민간기업인

환경부 'ESG 전문인력' 교육과정 참가자 모집

환경부가 ESG 전문인력 교육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5년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

화석연료에 46조 투자한 유럽 ESG펀드들...규제 앞두고 '이름지우기' 분주

유럽 투자회사들이 'ESG펀드'를 통해 화석연료 기업에 투자한 규모가 330억달러(약 46조1200억원)가 넘는다는 폭로가 나왔다. '무늬만 EGS펀드'는 이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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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지역 사회시설 환경개선 활동..."ESG경영 앞장"

KCC가 전국 사업장 소재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에 앞장선다.KCC는 전라북도 진안군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SPC삼립, 제빵공장 근로자 사망사고에 "죄송하다"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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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2%씩 사라진 아마존...강수량도 5.4% 줄었다

아마존 산림면적이 감소하면서 강수량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9일(현지시간) 유 리우(Yu Liu) 중국 난징대학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지난 14년동안 산

"5월이 아까시꿀 제철인데"...양봉농가 잇단 폭우에 '시름'

"꿀이 막 올라오려던 참이었는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면서 꿀벌들이 꿀을 모을 시기를 놓치고 있다."최근 여름철을 방불케하는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새 정부에 바란다] "청년은 기후위기 피해자...의견 반영해야"

올 3월 역대급 산불피해가 발생했듯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는 이미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를 국

환경부, 수도권 폐기물 직매립 금지 유예 '고려'…환경단체 "정책 퇴보" 비판

환경부가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처를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환경단체가 강도 높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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