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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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폐기물로 만든 병동' 등장...레고처럼 조립도 가능
▲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대만의 한 병원 병동(사진=Taiwan Design Research Institute) 세계 최초로 대만에 폐기물로 만든 병동이 생겼다.대만 타이페이 푸젠가톨릭대학교병원(Fu Jen Catholic University Hospit...2021-06-16 16:56:10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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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5% 높인 남극의 한 빙하 '10년 후 사라진다고?'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점점 뒤로 후퇴 중인 파인 아일랜드 빙하(Pine Island Glacier) (사진=NASA) 남극 대륙에서 가장 큰 빙하 중 하나인 파인아일랜드 빙하(Pine Island Glacier)가 10년 안에 사라질 가능성이 제기됐다...2021-06-15 14:51:43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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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톱10 반열 오른 한국...'G7'과 함께 백신·환경·경제 주도한다
▲13일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우)와 정상회담 중 의견을 주고받는 문재인 대통령(좌) (사진=청와대) 지난 11~13일 영국 콘월에서 진행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일정 참여는 물론 3차례의 양자회담을 소화하는 등 달라...2021-06-14 16:08: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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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대량생산과 음식물 낭비...'지구를 병들게 한다'
지금 당장 화석연료 배출을 전면 중단해도 2100년이면 식량을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탄소만으로도 지구가 견딜 수 있는 상승온도 1.5도를 넘어 2도 상승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실린 미카엘 클락 박사의...2021-06-14 10:09:13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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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법정화폐로 채택...90일 후 발효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세계 처음으로 엘살바도르의 법정화폐가 됐다.9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의회는 비트코인을 엘살바도르의 법정통화로 채택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법안은 총 의석수 84석인 엘살바도르 의회에서 찬성표 62표를 받아 '압도적 다수'의 득표...2021-06-10 11:42: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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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랜선 여행'…한국으로 수학여행 인기
▲'디지털 한국 수학여행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랜선여행이 하나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은 모양새다. 처음 등장한 랜선여행이 관광지 영상을 보던 수준이었다면 이제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가이드와 실시간 소통은 물론이고 공...2021-06-07 13:30:36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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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법정화폐로 도입"...엘살바도르의 이유있는 결단
엘살바도르 정부가 세계 최초로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도입한다.엘살바도르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1 비트코인 콘퍼런스'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다음주 나는 국회에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만드는 법안을 제...2021-06-07 11:24: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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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다량 쓰던 호텔들, ESG 바람타고 '친환경'으로 변신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 펌프 어메니티를 제공하는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 전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며 ESG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일회용품을 많이 쓰는 호텔업계도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급 호텔에 가면 고급 어매니티가 있다. 어매니티는 샴푸&middo...2021-06-03 17:44:51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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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하는 호수들...40년간 담수동물 84% 줄었다
1970년 이후 담수환경에 의존하는 동물 개체군이 84%나 줄었다. 원인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호수의 산소농도가 감소한 때문이다.미국 렌슬리어 공과대학교(RPI) 연구진은 1980~2017년 사이 온대호수의 산소농도가 표층에서는 5.5%, 저층에서는 18.6%...2021-06-03 11:34: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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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25% 'G7' 탄소중립 시늉만?...지난해 화석연료 더 많이 투자
코로나19 이후 '녹색전환'을 약속한 주요 7개국 협의체(G7)가 지난해 청정에너지보다 화석연료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2일 국제구호단체 티어펀드(Tearfund), 국제지속가능한개발연구소(IISD), 해외개발연구소(ODI) 공동연구진이 내...2021-06-02 17:14: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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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위기' 몰디브...둥둥 떠다니는 '인공섬' 만든다
▲ 몰디브 정부가 공개한 떠다니는 인공섬으로 구성된 '수상도시' (사진=maldivesfloatingcity.com) 몰디브에 세계 최초로 '떠다니는 인공섬'이 조성된다. 몰디브 정부는 갈수록 높아지는 해수면으로 섬 전체가 침수 위기에 직면하자, 이에 맞서 수...2021-06-02 17:03:09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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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법인세 25% 결정되면...EU 230조원, 韓 8.5조 세수 추가확보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제안한대로 '국제법인세'가 25% 세율로 적용했을 경우 유럽연합(EU)에서만 1700억유로(약 230조원) 규모의 세수가 추가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EU가 탈세 및 비과세를 감시하기 위해 신설한 유럽조세관측소(EU Tax Obser...2021-06-02 16:44:0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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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녹색채권 자금이 전기자동차 보급에 치우쳐 있고, 기후테크 분야에 대한 투자는 등한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정(더

삼성중공업, 11.5만톤급 수소연료전지 추진 선박 만든다

삼성중공업은 프랑스 선급(BV)으로부터 '암모니아 기반 수소 연료전지 추진 원유운반선'의 기본설계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암

韓 금융당국 기후정책 亞 '중하위권'…"인니와 필리핀보다 점수 낮아"

우리나라가 동남아시아권 국가들에 비해 경제규모와 제도적 역량이 월등함에도 금융권의 기후대응 정책 수준은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다는 분석이다

LG U+, 표준협회 콜센터품질지수 통신업종 2개 부문 1위

LG유플러스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5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이동통신과 초고속인터넷·IPTV 2개 부문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셀트리온, 美 일라이 릴리 공장 인수..."인수와 증설에 1.4조원 투자"

셀트리온이 글로벌 빅파마 일라이 릴리(Eli Lilly)와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에 소재한 약 4600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인수 계약을 체결했

CJ제일제당, 폭염도 견디는 배추 신품종 '그린로즈' 개발

CJ제일제당이 국내 최초로 여름철 폭염에도 잘 자라는 고온적응성 배추 품종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배추는 기후변화로 생산량이 줄고 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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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35 재생에너지 37% 늘려 전력부문 탄소감축 높이겠다"

정부가 2035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최대 37%까지 늘려서 전력생산 부문 탄소배출량을 2018년 대비 68~79%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발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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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가을 알리는 '요란한 비'...24일 시간당 20∼30㎜ 폭우

오는 23일 밤부터 남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24~25일 많은 비가 오겠다. 이 비가 그치면 가을이 성큼 다가온다.23일 오전 제주에서 내리기 시작한 비가

공기보다 더 빨리 뜨거워지는 강물...'하천폭염' 속도 4배 빠르다

하천의 수온이 상승하는 '하천폭염'(Riverine Heatwaves) 속도가 공기가 데워지는 대기폭염 속도보다 최대 4배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펜셀베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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