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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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주택가에서 사자가 '어슬렁'...주민들 '식겁'
▲이탈리아 주택가를 배회하는 사자 (영상=X캡처) 이탈리아의 한 주택가에서 사자가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공영방송 라이(RAI)는 로마 인근 소도시 라디스폴리의 주택가에 갑자기 사자 한 마리가 출몰했다고 보도...2023-11-14 12:00:3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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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룰라 정부 '친환경 사업' 채비...'녹색채권' 첫 발행
브라질이 20억달러(약 2조6452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처음 발행하는 등 룰라 신정부가 들어서면서 친환경 사업에 본격적으로 자금을 투입하기 시작한다.13일(현지시간) 페르난두 아다지 브라질 재무부 장관은 연이율 6.5%로 2031년 만기되는 ESG연계...2023-11-14 11:53: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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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에서 친환경 연료 생산...英 소형 수상플랜트 개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한 친환경 연료생산용 플랜트 (출처=케임브리지대 홈페이지) 나뭇잎 모양의 소형 수상 플랜트를 통해 친환경 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2023-11-14 08:00:02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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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그린딜 '삐걱'?..."年 5200억유로 민간투자 있어야 성공"
유럽환경청(European Environment Agency, EEA)이 지속가능한 전환을 위해서는 2030년까지 연간 5200억유로(약 734조7496억원)의 민간투자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EA는 "유럽 그린딜이 원활하게 이행되기 위해서 유럽 ...2023-11-13 15:22:5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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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수몰위기 투발루서 '기후난민' 받는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왼쪽)과 카우세아 나타노 투발루 총리가 지난 9일(현지시간) 쿡 제도에서 열린 태평양도서국포럼(PIF)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호주가 수몰 위기에 처한 투발루 주민들에게 영주권을 제공하기로 했다.지난 10일(...2023-11-13 14:29: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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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지표 맹신하면 되레 독?..."균형잡힌 시각 필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진단 지표가 오히려 ESG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최근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Columbia Business School)과 스티븐스 공과대학교(Stev...2023-11-10 12:56:10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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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못낳겠다"...기후변화, 출산기피로 이어진다
기후위기가 출생률을 저하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9일(현지시간)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기후위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자녀를 낳는 것을 재고하고 있으며 그 결과 대다수는...2023-11-10 11:56:59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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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원으로 사용하는 강에 하얀 거품이 '둥둥'...무슨 일?
▲하얀 오·폐수 거품으로 뒤덮인 인도 야무나강(사진=EPA연합뉴스) 식수원으로도 사용되는 인도 아무나강이 새하얀 거품에 뒤덮였다.9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뉴델리를 포함한 인도 북부에 흐르는 야무나강 수면이 오·폐수에서 비롯...2023-11-10 11:48:0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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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에게 발 물린 농부...악어 눈꺼풀 물어뜯으며 '역공'
악어의 습격을 받은 한 농부가 악어의 눈꺼풀을 물어뜯는 '역공'을 가해 기적적으로 살아난 일이 호주에서 발생했다.8일 BBC는 호주 노던 테리토리의 축산업자 콜린 드베로(Colin Deveraux)가 길이 3.2m의 바다악어에 물린 후 한달간의 병원치료 끝에...2023-11-09 18:32: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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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명 물부족 '아우성'...이란·이라크 최악가뭄 기후변화가 '부채질'
▲한 남자가 가뭄으로 말라붙은 이라크 자세르강 앞에 서있다. (출처=세계기상기구) 현재 최악의 가뭄이 시달리는 시리아와 이란, 이라크가 위치해 있는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지역이 극한가뭄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지구온난화가 지목됐다. 원래 이 지역은 극한가뭄 현상이...2023-11-09 15:07:40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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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도 역대 가장 더웠다...2023년은 '가장 뜨거운 한해' 확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가을 하늘 (사진=연합뉴스) 올 7월~9월 역대 가장 더웠던 달로 기록되더니, 10월마저 전세계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더웠던 10월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2023년은 관측이래 가장 더운 한해로 기록될 것이 확실해졌다.8일(현지시간) ...2023-11-08 18:16:0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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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청사 저탄소전환에 20억弗 투입...자재시장 '탈탄소' 본격화
미국이 연방청사 건물 저탄소 전환에 20억달러(약 2조6012억원)를 투입한다.미국 연방총무청(GSA)은 지난 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 39개주 150개 연방청사 저탄소 전환 사업에 필요한 건축자재를 확보하기 위해 총 20억달러의 예산을 편성할 계획...2023-11-08 13:35:5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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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민주당·쿠팡 '한자리'..."택배산업 발전 위해 소통" 다짐

택배산업 발전을 통해 노사가 윈윈하기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참붕어빵' 제품에서 곰팡이...오리온 "전량 회수조치"

오리온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오리온은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 발생 사례가 확인돼 시중에

F1 '넷제로' 향한 질주 5년만에 탄소배출량 26% 줄였다

영화 'F1 더 무비' 개봉과 함께 서킷 위 스피드에 열광하는 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포뮬러1(F1)은 탄소중립을 향한 질주도 이어가고 있다. F1은 2019년 '20

수자원공사, 재난구호용 식수페트병 '100% 재생원료'로 전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재난구호용으로 지급하는 식수페트병을 100% 재생원료로 만든 소재를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가 제공하는 이 생

친환경 사면 포인트 적립...현대이지웰 '그린카드' 온라인으로 확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이 녹색소비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 구매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그린카드 적립서비스

SK AX, ASEIC과 51개국 제조업 탄소중립 전환 나서

SK AX가 'ASEIC'과 손잡고 국내외 51개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관리, 기후공시 등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SK AX은 ASEIC(아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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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탄소포집하는 콘크리트 찾아냈다

수백 년간 공기 중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콘크리트 소재를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찾아냈다.23일(현지시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비터비공과대

불볕더위 '아차'하면 온열질환에 쓰러져...폭염 안전수칙은?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 혹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폭염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

EU·중국 '기후리더십' 주도권 노리나?…'기후협력' 공동성명 채택

미국과 대척점에 서있는 중국과 유럽연합(EU)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기술을 공동보급하기로 하는 등 협력관계를 더욱 밀착시키고 있다.24일(

산불 1년만에 한달 두차례 홍수...美 뉴멕시코주 마을의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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