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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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업계 청정에너지 투자 '쥐꼬리'..."7년내 50%까지 늘려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화석연료 산업이 탄소포집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청정에너지 투자를 대폭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다.23일(현지시간)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은 오는 30일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를 앞두고 성명을 통해 "화석연료...2023-11-24 11:56:1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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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에 목줄 채워 산책하는 중국 여성
(사진=데일리메일 페이스북 캡처) 비오는 날 물고기에 목줄을 채워 길거리를 산책하는 황당한 일이 중국에서 포착됐다.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공식 페이스북에 이같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는 비가 내리는 날 한 여성이 우산을 쓰고 물고기...2023-11-23 14:18:4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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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막 맞아?...폭우로 물바다로 변한 두바이
▲갑작스런 폭우로 물바다가 된 UAE 두바이 (사진=SNS 캡처) 중동의 사막도시 두바이가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물바다로 변했다. 연평균 강수량의 절반이 넘는 비가 하루동안 쏟아지면서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항공편도 결항되기도 했다.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2023-11-23 13:47:1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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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불안' 시달리는 사람들 급증...구글검색도 5년간 45배 증가
'기후불안'이 실제 정신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지난 5년간 구글에서 기후불안에 대한 검색건수가 45배 증가하는 등 이상기후로 인한 불안감이 실제로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구글 데이터에 따르면 '기후불안' 또는 '환경불안'...2023-11-23 12:50:52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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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과 벌목은 숲을 탄소배출 주범으로 만든다
뉴스;트리는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글로벌 언론인 협력체인 '커버링 클라이밋 나우'(Covering Climate Now·CCNOW) 대한민국 2호 미디어 파트너로 등록된 언론사입니다. CCNOW는 미국 컬럼비아저널리즘리뷰와 더네이션이 주도...2023-11-23 12:32:30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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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 화석연료 종식 못하는 이유는 '로비스트' 입김 때문?
지난 20년동안 유엔 기후회담에 참석한 화석연료 기업인 또는 관계자들이 7200명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기후시민단체연합(Coalition of advocacy groups)은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이들의 존재감은 점점 커...2023-11-22 14:55:1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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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이 소유한 전용기...2년동안 CO2 41만톤 내뿜었다
억만장자들과 유명인들의 전용기에서 내뿜은 이산화탄소(CO2)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41만5518톤에 달했다. 이는 선진국 중산층 4만명이 배출하는 탄소양과 맞먹는다.영국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m)과 가디언이 공동으로 기획한 대규모 탄소격차(The g...2023-11-22 13:39:14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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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기말 지구온도 3℃ 이상 오른다"...UNEP의 경고
▲보고서 표지(출처=유엔환경계획) 지금처럼 미온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게 되면 금세기말 지구 평균온도는 3℃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다.20일(현지시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를 앞두고 유엔환경계획(UNEP)이 발표한...2023-11-21 11:59:5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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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신뢰도' 물었더니...전문가 73% 기업경영진 39%
전세계 대중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후위기 대응 신뢰도 조사에서 기후전문가들에 대한 신뢰도는 73%로 높게 나온 반면 기업경영진에 대한 신뢰도는 39%로 낮게 나와 대조를 이뤘다.최근 미국의 PR컨설팅기업 에델만(Edelman)이 발표한 2023 에델만 신뢰도 ...2023-11-20 17:23:50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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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 12명 年 1700만톤 '뿜뿜'...탄소배출 가장 많은 사람은?
빌 게이츠와 제프 베이조스, 일론 머스크 등 세계 최고의 갑부 12명이 내뿜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연간 1700만톤에 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미국의 210만가구가 1년간 내뿜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맞먹는다. 영국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2023-11-20 15:07:04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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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차량 전소했는데 텀블러만 멀쩡...영상 공개되자 '대박'
▲불에 탄 차량 속에서 멀쩡한 스탠리 텀블러(영상=틱톡 캡처) 사고로 전소돼버린 차량에서 멀쩡한 모습의 텀블러를 영상으로 공개한 여성이 해당 텀블러 회사로부터 새 차를 선물받았다.19일(현지시간) abc7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다니엘이라는 여성은 자신의 틱...2023-11-20 14:18: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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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금이 차 1대값'…세계에서 제일 비싼 위스키
▲35억원에 낙찰된 위스키 '맥캘란1926' (사진=AFP연합뉴스) 위스키 1병이 약 34억원에 낙찰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위스키로 등극했다.19일(현지시간) AFP통신,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장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1926...2023-11-20 10:42:3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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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민주당·쿠팡 '한자리'..."택배산업 발전 위해 소통" 다짐

택배산업 발전을 통해 노사가 윈윈하기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참붕어빵' 제품에서 곰팡이...오리온 "전량 회수조치"

오리온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오리온은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 발생 사례가 확인돼 시중에

F1 '넷제로' 향한 질주 5년만에 탄소배출량 26% 줄였다

영화 'F1 더 무비' 개봉과 함께 서킷 위 스피드에 열광하는 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포뮬러1(F1)은 탄소중립을 향한 질주도 이어가고 있다. F1은 2019년 '20

수자원공사, 재난구호용 식수페트병 '100% 재생원료'로 전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재난구호용으로 지급하는 식수페트병을 100% 재생원료로 만든 소재를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가 제공하는 이 생

친환경 사면 포인트 적립...현대이지웰 '그린카드' 온라인으로 확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이 녹색소비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 구매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그린카드 적립서비스

SK AX, ASEIC과 51개국 제조업 탄소중립 전환 나서

SK AX가 'ASEIC'과 손잡고 국내외 51개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관리, 기후공시 등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SK AX은 ASEIC(아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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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년간 공기 중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콘크리트 소재를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찾아냈다.23일(현지시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비터비공과대

불볕더위 '아차'하면 온열질환에 쓰러져...폭염 안전수칙은?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 혹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폭염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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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1년만에 한달 두차례 홍수...美 뉴멕시코주 마을의 수난

미국 뉴멕시코주 루이도소 마을이 또 물에 잠겼다. 이달에만 벌써 두번째 홍수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루이도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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