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thumbimg

미국 2038년까지 메탄 배출량 80% 감축한다
▲마이클 레이건 EPA 청장이 COP28 에서 연설하고 있다(출처=AP/연합뉴스) 미국이 2038년까지 메탄 배출량을 80%까지 줄일 계획이다.미국 환경보호청(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2023-12-04 12:38:24 [이준성]

thumbimg

기상이변에 병원도 위험하다..."전세계 1만6200곳 폐쇄될 것"
▲보고서 표지 (출처=Cross Dependency Initiative 홈페이지) 기상이변으로 전세계 1만6200개 병원이 금세기말까지 폐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주로 저개발국에 위치한 이 병원들은 폭풍우나 홍수, 산불 등 기상재해에 취약한 곳에 위치해 ...2023-12-04 12:13:37 [이준성]

thumbimg

[COP28]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3배 확대'...韓포함 118개국 참여
▲두바이 COP28 행사장에 세워진 참가국 국기 (사진=연합뉴스) 우리나라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용량을 3배 늘리는 국제 이니셔티브에 동참한다.지난 2일(현지시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118개국은 '재생에...2023-12-04 10:47:11 [이재은]

thumbimg

[COP28] '농업과 식량보호, 기후행동선언' 134개국 지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COP28 부대행사에서 기후 변화에 직면한 식량시스템의 변화에 관해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지속가능한 농업, 복...2023-12-04 10:13:24 [김나윤]

thumbimg

전세계 말라리아 환자 1년새 500만명 급증..."원인은 기후위기"
국제사회의 말라리아 퇴치 노력에도 기후위기 영향으로 감염자 수가 계속 급증하고 있다.30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말라리아 발병 건수가 2억4900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 1만6000건, 직전년도인...2023-12-01 16:10:56 [이재은]

thumbimg

[COP28] 전세계 40개 도시 시장들도 나섰다..."화석연료 퇴출시켜라"
▲올 9월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 두번째)을 비롯 C40 운영위원회의에 참석한 각국 시장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전세계 주요 도시 시장들이 3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막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023-12-01 15:15:31 [이준성]

thumbimg

[COP28] 2023년 유례없는 극한기후..."지도자들이 행동해야 할 때"
▲안토니우 구테흐스 UN사무총장(출처=연합뉴스) 안토니우 구테흐스(António Guterres)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제28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참석자들에게 "우리는 실시간으로 기후붕괴를 경험하고 있다"며 "세계지도자들이...2023-12-01 14:11:40 [이준성]

thumbimg

기후 마지노선 1.5℃ 바짝...WMO "내년 온난화 가속할 것"
올해 온실가스 수준이 사상 최대치에 달하면서 지구 표면 기온도 역대 최고 기록하고, 내년의 지구온난화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됐다.세계기상기구(WMO)가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지구 기후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평균기온은 11∼12월 수치를 반영...2023-12-01 10:35:39 [이재은]

thumbimg

[COP28] 개도국 위한 '손실과 피해기금' 30년만에 4.2억불로 출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COP28 (사진=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막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손실 및 피해기금'이 정식 채택되면서, 30년간 질질 끌...2023-12-01 10:18:44 [이재은]

thumbimg

국가별 '기후성적표' 첫 공개되는 COP28 개막...핵심의제는?
전세계가 머리를 맞대고 기후대응을 논의하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30일(현지시간)부터 12월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다.1992년 브라질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채택된 이래 각국은 매년 COP를...2023-12-01 06:00:02 [이재은]

thumbimg

COP28은 축산업 로비의 장?...석유기업 이어 육류기업까지 '총출동'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30일(현지시간) 개막되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석유기업에 이어 육류기업들까지 로비스트를 앞세워 홍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COP가 로비의 장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영국 가디언과 기후위...2023-11-30 12:42:35 [이준성]

thumbimg

대기오염으로 매년 500만명 사망..."주된 원인은 화석연료"
화석연료로 인한 대기오염으로 한해 500만명이 넘게 숨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독일 막스플랑크 화학연구소의 요하네스 렐리펠트 교수가 주도한 국제연구팀은 지난 2019년 대기오염으로 830만명이 사망했고, 이 가운데 61%인 513만명이 산업과 발전, 수송 등...2023-11-30 11:56:23 [이재은]

Video

+

ESG

+

한국노총·민주당·쿠팡 '한자리'..."택배산업 발전 위해 소통" 다짐

택배산업 발전을 통해 노사가 윈윈하기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참붕어빵' 제품에서 곰팡이...오리온 "전량 회수조치"

오리온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오리온은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 발생 사례가 확인돼 시중에

F1 '넷제로' 향한 질주 5년만에 탄소배출량 26% 줄였다

영화 'F1 더 무비' 개봉과 함께 서킷 위 스피드에 열광하는 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포뮬러1(F1)은 탄소중립을 향한 질주도 이어가고 있다. F1은 2019년 '20

수자원공사, 재난구호용 식수페트병 '100% 재생원료'로 전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재난구호용으로 지급하는 식수페트병을 100% 재생원료로 만든 소재를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가 제공하는 이 생

친환경 사면 포인트 적립...현대이지웰 '그린카드' 온라인으로 확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이 녹색소비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 구매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그린카드 적립서비스

SK AX, ASEIC과 51개국 제조업 탄소중립 전환 나서

SK AX가 'ASEIC'과 손잡고 국내외 51개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관리, 기후공시 등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SK AX은 ASEIC(아셈중

기후/환경

+

'양산' 쓰는 남자가 늘고 있다..."사막같은 햇빛 그늘막으로 제격"

여자들만 주로 사용하던 '양산'이 38℃를 넘나드는 폭염에 남자들도 여름 필수템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패션 플랫폼 무신사

AI로 탄소포집하는 콘크리트 찾아냈다

수백 년간 공기 중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콘크리트 소재를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찾아냈다.23일(현지시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비터비공과대

불볕더위 '아차'하면 온열질환에 쓰러져...폭염 안전수칙은?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 혹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폭염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

EU·중국 '기후리더십' 주도권 노리나?…'기후협력' 공동성명 채택

미국과 대척점에 서있는 중국과 유럽연합(EU)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기술을 공동보급하기로 하는 등 협력관계를 더욱 밀착시키고 있다.24일(

산불 1년만에 한달 두차례 홍수...美 뉴멕시코주 마을의 수난

미국 뉴멕시코주 루이도소 마을이 또 물에 잠겼다. 이달에만 벌써 두번째 홍수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루이도소 일

폭염에 차량 방치하면 실내온도 90℃까지...화재·폭발 막으려면?

차량이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실내온도가 90℃까지 치솟으면서 화재나 폭발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폭염시 차량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5일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