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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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력발전소 탄소배출 법제화?..."2030년부터 배출량 90% 없애야"
미국 정부가 자국 내 가동연한이 2040년 이후까지 인 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90% 억제하는 법안을 마련중이다. 그러나 공화당 등 다수가 반발하고 있어 실현될지는 미지수다.11일(현지시간)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석탄 및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 기...2023-05-12 13:59:4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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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빗물 배관 점검하다가 '기겁'..."악어가 왜 여기에?"
▲지하 빗물배관에서 발견된 악어(영상=Oviedo City Government 유튜브 캡처) 악어로 골머리를 앓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지하 빗물배관에까지 악어가 나타나 화제다.10일(현지시간) 폭스웨더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5일 플로리다주 오비에도 시는...2023-05-12 13:29:3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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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세계 친환경 차량 판매량 1000만대 넘었다
전기자동차 등 지난해 전세계 친환경 차량 판매량이 1000만대를 돌파했다. 유럽의 전기차 시장조사기관 EV볼륨스(Ev-volumes)의 전기차 판매 데이터베이스에 의하면 2022년 전기차 판매량은 55% 증가해 총 1050만대에 달했다. 다만 이 수치는 순수...2023-05-12 12:24:10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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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위터 경영 '손뗀다'...테슬라 주가는 '상승'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지 7개월 만에 트위터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다.(사진=연합뉴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지 7개월 만에 트위터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CEO를 고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테슬라 주가...2023-05-12 12:02: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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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또 지진...흔들림에 열차와 엘리베이터도 멈췄다
▲지진으로 기와가 떨어진 기사라즈의 한 건물(사진=연합뉴스) 일본에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한지 6일만에 수도권인 지바현 남부에서 또다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11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6분께 지바현 남부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2023-05-11 12:10:4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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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가 만든 '극한노동'...노동자 수만명 열질환으로 사망
지구온난화가 이주노동자 및 개발도상국 노동자들의 건강권을 심각하게 침해한다는 지적이다.국제노동기구(ILO)는 9일~10일(현지시간) 카타르에서 열린 직업적 열피로에 관한 국제회의(ILO:International Conference on Occupational...2023-05-11 12:06:5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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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뚫고 떨어진 따뜻한 '돌'...우주에서 온 13억짜리 운석?
▲가정집에 떨어진 운석으로 추정되는 돌 (사진=트위터) 미국의 한 가정집에 마른하늘의 날벼락처럼 어느날 지붕을 뚫고 시꺼먼 돌이 툭 떨어졌다. 그런데 그냥 평범한 돌이 아니라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지난 9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언론...2023-05-11 11:45: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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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개구리 울음소리 변하고 있다
▲푸에르토리코 토착종 코키개구리 (사진=위키백과) 기후변화로 푸에르토리코 토착종 코키개구리의 울음소리 음조가 높아지고 있다.8일(현지시간) 피터 나린스(Peter Narins)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년동안 코키개구리의 울음소리...2023-05-11 08: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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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와 그린워싱 일삼았다"...석유기업 '에니' 伊 첫 기후소송 직면
이탈리아 최대의 석유기업 에니(Eni)가 이탈리아 최초로 기후소송에 직면했다. 그린피스와 리커먼(ReCommon) 등의 환경단체들은 "에니는 1970년대부터 자사 제품이 환경에 끼치는 악영향을 알고도 화석연료 사용을 늘리기 위해 로비를 했고, 천연가스를 친환...2023-05-10 15:05:42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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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새들은 진화중?...몸집 작아지고 날개 길어진다
▲노랑관상모솔새. 연구에서 관찰한 북미 시카고 조류 가운데 가장 작은 종이다. 지구온난화로 새들의 크기가 작아지고 날개도 길어지고 있다.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대학이 이끈 연구팀은 40년간 북미 조류 52종과 남미 조류 77종 총 129종8만6131마리의 ...2023-05-10 08:0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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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알프스 빙하...차가운 강에 서식하는 생물도 '멸종위기'
기후변화로 빙하가 전례없이 빠르게 녹으면서 알프스 생태계의 생물다양성이 위협받고 있다.영국과 스위스 등 국제연구진은 알프스 산맥의 30년치 데이터를 바탕으로 빙하가 녹는 속도가 해당지역 강의 흐름과 강에 서식하는 무척추동물 15종의 개체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2023-05-09 16:00:5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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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예측보다 빨리 녹는다...새로 밝혀진 사실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달리 해수면 상승속도는 2배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바다가 맞닿아 있는 빙하 접지선은 따뜻한 바닷물이 깊숙히 침투하면서 더 빠르게 녹고 있다는 사실이 새로 확인됐기 때문이다.8일(현지시간) 미국항공우주국(NASA) 제트추...2023-05-09 13:09:2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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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차 '캐즘'(시장 침체) 현상이 지속되고, 유럽연합(EU), 미국 등 주요 교역대상국이 탄소관련 통상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정부가 폐배터리와 자

불황에 이웃사랑 발벗고 나선 재계...삼성·LG·SK '통큰' 기부행렬

비상계엄, 탄핵 등 불안정한 정치상황이 이어지는 2024년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통큰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20일 삼성, LG, SK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은

대한항공, 페트병 업사이클링한 방수가방덮개 기부

대한항공이 지난 17일 서울 강서소방서에서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안전 가방덮개' 500개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기

현대그린푸드 '식품부산물 자원화'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이마트, 삼성웰스토리, 삼성전자 등 10개 기업·기관들과 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공개…상위 10% 포함된 韓기업은?

SK텔레콤과 하나금융 등 20여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상위 10%에 포함됐다.S&P 글로벌이 16일(현지시간) 공개한 'DJSI 월드지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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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침투한 조류독감...수십종 희귀동물 폐사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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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석탄사용량 87.7억톤…"사상 최고치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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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파괴로 매년 경제손실 25조弗..."보조금 중단해야"

생물다양성을 파괴하면서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이 연간 최대 25조달러(약 3경624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가 지난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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