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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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사람손이 '효자손'...기생충 제거하러 배로 오는 '고래'
▲귀신고래 한 마리가 보트에 다가오자 사람이 고래 몸에 붙은 기생충을 떼어주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귀신고래가 몸에 붙은 기생충을 제거하려 인간이 탄 배에 반복적으로 접근하는 사례가 해외에서 관찰됐다.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2023-07-07 17:49: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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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8년만에 돌아왔다는 美남성…사실은 집에 있었다?
▲2015년 이후 8년간 실종 신고 상태였던 미 텍사스주 남성. (사진=TX Center 4 Missing 트위터) 미국 텍사스에서 실종된지 8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한 남성이 사실은 계속 집에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2023-07-07 16:27:4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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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운업계 '2050넷제로' 합의...수출입 99.8% 해상운송 韓 '비상'
국제 해운업계가 '2050 넷제로'를 추진한다.6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개최된 국제해사기구(IMO) 제80차 환경보호위원회(MEPC80) 연례회의에서 175개 회원국들은 2050년까지 해운 탄소배출량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2023-07-07 16:23: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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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녹아 맨땅 드러난 북극...분출 지하수 '메탄농도 60만배'
▲지난 2021년 8월 여름 스발바르에서 발견된 용천 모습 (영상=가브리엘 클레버) 북극빙하가 녹으면서 드러난 땅 위로 지하수가 샘솟아 메탄 기포를 뿜어내는 새로운 온실가스 배출원이 발견됐다.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와 노르웨이 스발바르대학연구센터(UNIS) 합동연...2023-07-07 13:11: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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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눈이 멀었나?"...쉘 CEO '석유감산 위험하다' 망언
석유 대기업 쉘(Shell)의 와엘 사완(Wael Sawan) CEO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량을 줄이는 것은 "무책임하고 위험한 행동"이라고 발언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6일(현지시간) BBC와의 인터뷰에서 사완 사장은 "화석 연료 생산을 줄이는 것은 에...2023-07-07 11:23:1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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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돈가방 터져서 1억이 뿌려졌다…지폐줍기로 일대 아수라장
▲필리핀 세부 해안 고속도로에서 흩뿌려진 돈을 줍기 위해 사람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영상=SNS 캡처) 필리핀 세부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던 남성의 가방이 터지면서 1억원에 달하는 돈이 하늘에 흩날린 상황이 펼쳐졌다.5일(현지시간) 필리핀 민영 방송사...2023-07-07 11:11:3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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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61% 스스로 복원 불가능한 상태...EU, 토양관리 법제화 추진
유럽연합(EU)이 기후·식량위기 대응을 위해 '토양건강'을 관리감독하는 규제를 추진한다.5일(현지시간) EU집행위원회는 '토양 감시와 복원력에 관한 지침' 법안을 발의했다. 이는 '2030년 EU 토양전략'의 일환으로 도입되고 있는 패키지 법안의...2023-07-06 17:23:2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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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또 갈아치웠다...4일 세계 평균기온 17.18℃ '역대 최고'
▲폭염에 영향을 받은 칠레 산불 (사진=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더운 날'이 이틀 연속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2023년 7월 3일이 전세계에서 가장 더웠던 날로 기록된지 하루만에 4일 세계기록이 다시 갱신됐다. 전문가들은 이 기록이 곧 다시 깨질 것으로...2023-07-06 16:06: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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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줄이면 탄소도 감축된다...일본항공 "옷 빌려드려요"
▲'애니 웨어, 애니웨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거운 여행용 짐가방을 챙길 필요 없이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의류 대여 패키지만 선택하면 된다. (사진=일본항공) 일본항공이 수하물 무게를 줄여 승객과 비행기의 부담을 덜고, 탄소배출과 의류폐기물 문제까지 완화하는 의...2023-07-06 13:21:5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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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또 구설수...기후위기 음모론 트윗글로 '뭇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기후위기를 음모론으로 치부하는 글을 올려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지난달말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농업같은 지구 표면에서 일어나는 일은 기후변화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기후변화의 위험은 ...2023-07-06 12:07:29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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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성 드러낸 '애플·구글·MS'...로비스트 고용해 기후법안 훼방
애플과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이른바 빅테크 기업들이 탄소배출을 줄여 기후위기에 맞서겠다고 약속했지만 뒤로는 화석연료 회사들과 협력하는 로비스트를 고용한 사실이 드러났다.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로비정보 공개 데이터베이스인 에프...2023-07-06 11:21:49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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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 사실상 손놨다...유럽·남미까지 퍼지는 연기
▲올들어 3000건 넘는 산불이 발생한 캐나다. 소방당국은 산불의 절반가량에 대해 사실상 진화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캐나다 전역에 치솟은 사상 최악의 산불이 2개월 이상 장기화되면서 경제 및 환경에 막대한 타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소...2023-07-05 18:43:1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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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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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그린워싱 잡는다…공정위, 자라·미쏘·스파오 등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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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사 62.7% "탄소중립 정책은 규제"로 인식

국내 제조업 3곳 중 2곳은 현행 탄소중립 정책을 규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인협회에서 매출액 기준 1000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공공기관과 손잡고 '자립준비청년' 지원한다

우리은행이 공공기관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나선다.우리은행이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함께 '취약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코오롱ENP, 영종도 용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

코오롱ENP가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해양 생태계 보호 활동에 나섰다. 코오롱ENP는 14일 임직원 40명과 함께 첫 공식 반려해변

'우유·주스팩 수거해요'...카카오·환경부 '종이팩 회수서비스' 나선다

일반 종이로 재활용하기 힘든 우유나 주스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카카오가 손잡고 종이팩 회수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카카오

[최남수의 ESG풍향계]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통합 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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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게 바란다] "화석연료 퇴출...확실한 로드맵 필요"

올 3월 역대급 산불피해가 발생했듯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는 이미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를 국

훼손된 산림 회복속도 길어진다..."기온상승과 수분부족탓"

나무가 훼손된 산림이 기온상승과 강수량 부족 등으로 회복하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베이징대학교와 미국 콜로라도주

탄소만 줄이는 온실가스 정책...'탄소고착' 현상 초래한다

영국 정부의 탈탄소화 정책이 오히려 새로운 기술혁신을 제한하고, 장기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저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랍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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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을 비롯한 곤충도 열대야를 견디지 못하고 있다.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JMU) 연구팀은 독일 바이에른주 전역 179곳에서 곤충 현황을 조사해보니

30년간 전세계 해수면 10cm 상승..."상승속도 점점 빨라져"

해수면 상승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9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이 위성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993년 이후 지구의 해수면은 약 1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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