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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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구 평균기온 또 갈아치우나?..."임계점 뚫고 1.58℃까지 상승"
올해 지구 평균기온이 1.58℃까지 올라가며 '역대 가장 더운 해'였던 2023년의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라는 전망이다.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University of East Anglia) 기상학과는 2024년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8&de...2024-01-15 14:33:49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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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사온 조개먹다가 '횡재'...억대 희귀진주 발견
▲한 태국여성이 시장에서 산 조개에서 발견된 천연희귀 멜로진주 (사진= 태국 더타이거) 한 태국 여성이 조개를 먹다가 횡재했다. 조개 안에서 발견된 것은 세계에서 가장 귀하다는 '멜로 진주'인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현지언론 더타이거는 태국 나콘시 탐마랏주의 와...2024-01-15 14:05:0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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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56℃까지...美 인구 75%가 강추위에 떨고 있다
▲북극 한파가 미국을 강타한 가운데, 미 아이오와주에서 한 시민이 담요를 두르고 나왔다. (사진=연합뉴스) 북극발 한파가 북미 대륙을 덮치면서 95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강추위에 떨고 있다.14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NWS)은 캐나다 대초원에서 내려온 북...2024-01-15 12:28:1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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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새 세계 5대 부자 자산 2배 늘고 하위 50억명 더 가난해졌다
▲'불평등 주식회사' 보고서 표지 (사진=옥스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간 세계 5대 부자는 자산을 2배 이상 증식한 반면, 하위 50억명은 더 가난해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 심해졌다.15일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m)은 세계경제포럼(WEF...2024-01-15 11:22: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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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진 바다 '극한폭염' 부채질..."지난해 기록적으로 열 흡수탓"
지난해 여름 '극한폭염'이 전세계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던 원인이 '해수 온도상승'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중국, 미국, 뉴질랜드, 이탈리아, 프랑스 등으로 구성된 국제연구팀이 최근 국제학술지 AAS(Advances in Atmospheric Sciences)...2024-01-12 12:32:3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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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은 인류 위협하는 중대재난..."인류 25%가 영향권"
팬데믹과 전쟁뿐만 아니라 '가뭄'도 인류를 위협하는 중대재난으로 꼽혔다. 기후변화로 가뭄이 빈번해지면서 전세계 인구의 25%가 이로 인해 고통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팬데믹과 전쟁에 이어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이 전...2024-01-12 11:49:5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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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재생에너지 '쑥쑥'...내년에 석탄화력발전 설비용량 제친다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새로 설치된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전년대비 50% 늘었다. 지금 추세대로 간다면 2025년에 석탄화력발전을 뛰어넘어 1위 전력원이 될 전망이다.11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간한 '2023 재생에너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2024-01-11 17:56:1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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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에 북극곰까지...'조류독감'에 죽어나간다
조류인플루엔자(조류독감) 'H5N1' 바이러스가 북극부터 대서양까지 퍼지면서 북극곰과 물개 등이 집단폐사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동식물보건국(APHA)의 바이러스연구팀은 남극지역 코끼리물범과 물개류 사체에서 'H5N1' 감...2024-01-11 17:35: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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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이 꼽은 올해 최대의 리스크는 '극한기후'
2024년 세계경제가 당면한 가장 큰 위기로 '극한기후'가 지목됐다.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이 신년을 맞아 정·재계, 학계, 시민단체 등 각 분야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1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024-01-11 15:29:1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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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북반구 적설량 급감..."스노우팩 감소는 식수위기 초래"
기후변화로 인해 북반구 적설량이 감소하고 적설주기도 급변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겨울동안 산 상층부에 쌓여있던 눈인 '스노우팩'이 봄과 여름에 녹으면서 인근지역 식수원 역할을 하는데 이 '스노우팩'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미국 다트머스...2024-01-11 15:12:46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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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석탄생산량 2배 늘린다...전력수요 급증 해결책?
인도가 급증하는 전력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석탄 생산량을 2배 늘리겠다는 해결책을 내놨다.최근 인도 정부는 "석탄 생산량을 2030년까지 약 2배로 늘려 연간 15억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2032년까지 88기가와트(GW)의 화력발전소를 추가할 계획"...2024-01-10 12:52:40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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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지구 평균기온 1.48°C 상승...'가장 더운 해'로 공식기록
2023년은 관측이래 '가장 더운 해'로 공식적으로 기록됐다. 유럽연합(EU) 기상기관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opernicus Climate Change Service)는 "2023년 지구는 산업화 이전보다 1.48°C 더 뜨거워졌다"고 밝혔...2024-01-10 12:22:4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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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조용철(63) 영업부문장 부사장을 12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신임 조용철 사장은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

KT,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미보고'…"심각성 인지 못했다"

KT가 지난해 개인정보가 포함된 악성코드 'BPF도어'에 감염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당국은 물론 대표이사에게도 보고하지 않은 채 내부에서 은폐한 사실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투톱' 체제…쇄신보다 '안정'에 방점

삼성전자 조직이 전영현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 '두톱' 체제로 강화된다.21일 삼성전자는 반도체(DS) 사업의 전영현 부회장을 유임하고, 모바일(MX)·

대한항공, 삼성E&A와 손잡고 美SAF 시장에 진출한다

대한항공이 삼성E&A와 손잡고 미국발(發)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시장에 진출한다.대한항공과 삼성E&A는 이를 위해 지난 20일 오후

[ESG;스코어] 스코프2에서 멈춘 금융사들…공시품질 '신한 1위·KB 2위'

신한금융이 국내 금융사 기후공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고, 한국투자공사(KIC)는 최하위로 나타났다.20일 뉴스트리는 신한·KB·하나·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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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탄소시장, 글로벌 자본이 주목하는 새 투자 무대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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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CCUS는 검증안된 기술...성능·영향 모니터링해야"

해양 탄소포집·저장(CCUS) 기술은 적절한 모니터링과 검증없이 성급히 도입하기에는 위험성이 크다는 경고가 나왔다.20일(현지시간) 유럽 해양위원

2100년 美 5500개 유독시설 해안 침수로 위기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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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로 착각하고 '꿀꺽'...바닷새·거북, 소량의 플라스틱에도 폐사

생각보다 적은 양의 플라스틱만으로도 다양한 해양생물이 죽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미국 해양보호단체 '오션 컨저번시'(Ocean Conservancy) 연구팀은

[COP30] 합의문 '막판 진통'…화석연료·기후재원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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