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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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북전쟁때 묻혔던 금화 700개 '와르르'...개당 가치가 1억원
▲올초 켄터키주 한 농장에서 발견된 금화들 (사진=NGC) 미국의 한 농장에서 남북전쟁 당시 묻혔던 것으로 추정되는 금화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발행연도와 종류에 따라선 금화 한닢의 가격이 1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12일(현지시간) 과학 및 고고학 전문매...2023-07-13 10:32: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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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美버몬트주, 하루 230㎜ 역대급 폭우…경제적 피해 6.5조원
▲미국 버몬트주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물에 휩쓸려가는 트럭(영상=SNS 캡처) 미국 동북부를 휩쓴 폭우로 버몬트주에서 역대급 홍수가 발생했다.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버몬트 일대에 200㎜ 안...2023-07-12 18:16:1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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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층 난간 매달린 꼬마...아래층 이웃이 살렸다
▲당시 상황을 담은 웨이보 영상. (사진=웨이보) 중국에서 한 남성이 아파트 베란다 난간에 매달린 아이를 무사히 구조한 사연이 화제다.지난 10일(현지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장쑤성 한 아파트 13층에 거주하는 차량공유업 종사자...2023-07-12 16:53: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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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ESG는 속빈강정?..."이사회 역량과 전문성 부족"
현재 기업 이사회들이 역량과 전문성 부족으로 ESG의제를 구현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실제로 기업들 이사진 절반 이상이 지속가능성 경영방식에 회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당수의 이사들은 지속가능성이 재무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10일(현지시간...2023-07-12 16:26:1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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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와 제트기류의 결합..."파괴적인 기상이변 속출해"
엘니뇨 현상과 제트기류의 고착으로 이번 여름은 기록적인 더위와 폭풍, 홍수 등의 극한기후가 계속될 것이라고 기후과학자들이 경고하고 나섰다.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기후과학을 연구하는 마이클 만(Michael ...2023-07-12 14:54:1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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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美LA 고급주택 10여채 '와르르'…"폭우로 지반 약화 추정"
▲땅꺼짐 현상으로 무너져버린 LA 롤링힐스 에스테이트 주택들(영상=SNS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고급 주택단지에서 주택 10여채가 연달아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11일(현지시간) LA 카운티 소방국과 롤링힐스 에스테...2023-07-12 14:40: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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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태양 위로 휘몰아치는 토네이도…"그야말로 장관"
▲거대한 태양 토네이도가 분출하는 모습(영상=미구엘 클레로) 한 천문사진작가가 태양 표면에서 발생한 '태양 토네이도' 현상을 4K 영상으로 공개했다.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은 11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출신 천문사진작가 미구엘 클레로(Miguel Cla...2023-07-12 12:06: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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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이는 폭염'...지난해 유럽에서 6만명 사망
▲지난해 7월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의 빌바오 거리에 설치돼 있는 온도계가 섭씨 46℃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여름 유럽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폭염으로 6만명 이상이 사망했다.바르셀로나 세계보건연구소(Barcelona Institute ...2023-07-11 12:45:2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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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서 이륙 못해"...승객에게 하차 요청한 항공사
▲영국 항공사 이지젯 (사진=언스플래쉬) 스페인발 영국행 비행기에서 중량 초과를 이유로 기장이 승객에게 하차를 요구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10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미러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스페인 란사로테 공항을 떠나 영국 리버풀 존레넌 공항으로 갈 ...2023-07-11 10:57: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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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칠하고 난입하고...기후활동가들 '과격시위' 오히려 효과적?
▲5일(현지시간) 환경단체 '저스트 스톱 오일'(Just Stop Oil) 회원이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반짝이 테이프 등을 뿌리며 시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과격한 시위 방식이 대중의 인식과 달리 시위 목적을 이루는데 오히려 효과적이라는 평가가 전문가...2023-07-10 18:21:1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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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목재 수요..."2050년 벌목 CO2 배출량 50억톤 전망"
앞으로 수 십년동안 벌목으로 매년 35~42억톤의 이산화탄소(CO2)가 추가로 배출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10%가 넘는다.세계자원연구소(WRI)는 2010년 30억톤이었던 벌목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050년에 ...2023-07-10 15:26:59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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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코앞에서 친 벼락"…러, 폭우 속 아찔한 순간
▲사람들 가운데 떨어진 벼락(영상=SNS 캡처) 러시아 한 도시에서 사람들 바로 옆에 벼락이 내리꽂히는 사건이 발생했다.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 남동쪽 120㎞ 떨어진 도시 콜롬나에서 폭우로 물이 들어찬 도로에 갑자기 벼락이 내리치면서...2023-07-10 14:59:3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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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그린워싱 잡는다…공정위, 자라·미쏘·스파오 등 제재

패션업체들이 자사 제품에 친환경적인 표현을 쓰며 거짓 광고를 하는 이른바 '그린워싱' 혐의로 잇따라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공정위는 표

국내 제조사 62.7% "탄소중립 정책은 규제"로 인식

국내 제조업 3곳 중 2곳은 현행 탄소중립 정책을 규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인협회에서 매출액 기준 1000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공공기관과 손잡고 '자립준비청년' 지원한다

우리은행이 공공기관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나선다.우리은행이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함께 '취약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코오롱ENP, 영종도 용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

코오롱ENP가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해양 생태계 보호 활동에 나섰다. 코오롱ENP는 14일 임직원 40명과 함께 첫 공식 반려해변

'우유·주스팩 수거해요'...카카오·환경부 '종이팩 회수서비스' 나선다

일반 종이로 재활용하기 힘든 우유나 주스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카카오가 손잡고 종이팩 회수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카카오

[최남수의 ESG풍향계]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통합 논의' 필요

ESG 환경이슈 가운데 가장 중요도가 높은 사안을 고르라면 역시 '기후변화'다. 지구 기온의 상승폭이 저지선인 1.5℃를 이미 돌파했을 정도로 지구 온난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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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온실가스 배출량 여성보다 26% 많다...이유는?

여성보다 남성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요인이 자동차 운전과 육류 섭취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정치경제대학 온딘 버

작년 우주쓰레기 3000개 발생…매일 3개씩 지구로 추락

지난해 우주에서 발생한 인공위성 잔해물이나 발사체 파편 등 '우주쓰레기'가 3000개 이상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우주쓰레기 가운데 하루평균 3개

[새 정부에게 바란다] "화석연료 퇴출...확실한 로드맵 필요"

올 3월 역대급 산불피해가 발생했듯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는 이미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를 국

훼손된 산림 회복속도 길어진다..."기온상승과 수분부족탓"

나무가 훼손된 산림이 기온상승과 강수량 부족 등으로 회복하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베이징대학교와 미국 콜로라도주

탄소만 줄이는 온실가스 정책...'탄소고착' 현상 초래한다

영국 정부의 탈탄소화 정책이 오히려 새로운 기술혁신을 제한하고, 장기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저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랍에미

곤충도 못 버티는 '열대야'...도시 꿀벌 65% 줄었다

꿀벌을 비롯한 곤충도 열대야를 견디지 못하고 있다.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JMU) 연구팀은 독일 바이에른주 전역 179곳에서 곤충 현황을 조사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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