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thumbimg

태국, 2025년부터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금지
태국이 2025년부터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을 전면 금지한다.22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내년부터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량을 올해 절반으로 줄이고, 2025년부터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도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사용하는 자유무역지구 내 14개...2023-02-22 15:08:12 [이재은]

thumbimg

[영상] 바다사자도 조류독감 걸렸다…페루서 716마리 떼죽음
▲페루 해변에서 발견된 바다사자 사체를 매장하고 있다(영상=Frecuencia Latina) 페루 해변에 조류독감으로 인해 죽은 바다사자가 떠다니고 있다. 조류가 아닌 포유류의 조류독감 감염 사례가 늘어나면서 인간 감염도 우려되고 있다.21일(현지시간) 로이터...2023-02-22 14:43:27 [조인준]

thumbimg

IEA "횡재이익 3%만 투자해도 메탄 75% 감소"
지난해 화석연료 기업들이 내뿜은 메탄 배출량이 2019년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 글로벌 메탄 추적'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석유·가스&...2023-02-22 13:29:29 [이재은]

thumbimg

[영상] 빈 살만의 하늘 찌를 듯한 야심…'현대판 바벨탑' 짓는다
▲도심 확장 프로젝트 '뉴 무라바'의 일환인 큐브형 건물 '무카브'(영상=PIF) 사막 한 가운데 초대형 신도시 '네옴'(NEOM)을 기획했던 사우디아라비아가 수도 리야드를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변신시키기 위해 또한번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를 발표했다.20일(...2023-02-22 11:43:07 [조인준]

thumbimg

콜롬비아 아마존 삼림벌채…코카재배 아닌 목축?
콜롬비아 아마존 삼림벌채의 주원인이 소 목축인 것으로 밝혀졌다.2월 초 코카인이 지난 40년간 콜롬비아 아마존을 파괴한 주범으로 지목돼왔으나, 코카인이 아닌 가축사육이 그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18년 기준 코카인의 원료인 코카 재배를 목적으로 개...2023-02-22 08:50:02 [김나윤]

thumbimg

[영상] 척수에 전기자극 줬더니…마법처럼 왼팔 마비가 풀렸다
▲뇌졸중 후유증으로 9년 만에 처음으로 혼자 스테이크를 써는 헤더 렌둘릭(영상=AP 유튜브) 왼손으로 식사를 하거나 가벼운 물건조차 들지 못했던 뇌졸중 환자가 전기 자극을 통해 9년 만에 혼자 식사를 할 수 있었다.20일(현지시간) 미국 CNN 보도에 따르면 ...2023-02-21 17:51:26 [조인준]

thumbimg

"우크라전은 환경범죄…피해액 67조원 추산"
▲러시아 미사일 공습에 부러진 나무를 지나는 한 우크라이나 남성(사진=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은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뿐만 아니라 심각한 '에코사이드'(Ecocide)를 일으킨 환경 범죄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우크라이나 환경부는 사상 최초로 전쟁으로...2023-02-21 16:38:02 [조인준]

thumbimg

[영상] 땅이 파도처럼 '출렁출렁'…놀란 시민들 거리로
▲규모 7.8 강진이 발생한지 2주 만에 또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영상=트위터 캡처) 강진으로 인해 4만7000여명의 사망자가 나온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2주 만인 20일(현지시간) 또 지진이 발생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2023-02-21 15:00:14 [조인준]

thumbimg

"자 떠나자! 남극해 고래 잡으러"…日업체, 포경선 건조 논란
한 일본기업이 남극대륙까지 항해 가능하도록 설계된 포경선을 건조하고 있어 남극해 고래잡이가 재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16일(현지시간) 일본 포경업체 '교도 센파쿠'는 60일 동안 1만3000km를 항해할 수 있는 모선을 건조하고 있다고 발표했다....2023-02-21 14:09:30 [김나윤]

thumbimg

'감자튀김 통' 도둑 잡아라!…난리 난 佛 맥도날드
▲프랑스 르발루아·페레 맥도날드에서 제공된 고무 재질 감자튀김 용기(사진=에마뉘엘 마크롱 트위터 캡처) 프랑스에서 최근 맥도날드가 제공하는 감자튀김 용기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이를 가져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2023-02-21 11:40:10 [조인준]

thumbimg

기후변화로 향수도 '휘청'...佛 향수원료 수확량 '반토막'
▲흰 자스민 꽃. 프랑스 그라스에서 재배되는 자스민은 향수원료로 금보다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사진=언스플래시) 기후위기로 프랑스 향수 원료 재배에 위기가 닥쳤다.기후변화로 연이은 폭염이 세계의 향수 수도인 프랑스 도시 그라스(Grasse)의 향수생산을 ...2023-02-21 08:00:02 [김나윤]

thumbimg

뉴질랜드 때린 '최강 사이클론'…1000명 연락 두절
▲뉴질랜드 네이피어 인근 에스크 밸리에서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자동차가 모래에 파묻혀 있다. (사진=연합뉴스) 12~14일 뉴질랜드 북섬을 강타한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인한 사망자가 11명으로 늘었다.20일 뉴질랜드 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사이클론으로 인한 사망...2023-02-20 14:46:06 [이재은]

Video

+

ESG

+

SDG연구소-초록우산, 기업 사회공헌활동 ESG 성과분석 '맞손'

SDG연구소가 초록우산과 협력해 글로벌 ESG 공시기준에 맞는 사회공헌활동 자문과 성과분석 지원에 나선다. SDG연구소는 이와 관련해 최근 아동복지 전

하나금융 차기 회장 후보 5명으로 압축...외부인사 2명

하나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가 5명으로 좁혀졌다.하나금융지주는 23일 열린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승

남양유업, 포장재 재활용용이성 평가 ‘최우수’ 등급획득

남양유업이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이 주관하는 '포장재 재활용용이성 평가'에서 페트병 부문 '재활용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

EU·美 탄소규제 강화..."배터리·자동차, 정부지원 확대해야"

최근 전기차 '캐즘'(시장 침체) 현상이 지속되고, 유럽연합(EU), 미국 등 주요 교역대상국이 탄소관련 통상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정부가 폐배터리와 자

불황에 이웃사랑 발벗고 나선 재계...삼성·LG·SK '통큰' 기부행렬

비상계엄, 탄핵 등 불안정한 정치상황이 이어지는 2024년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통큰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20일 삼성, LG, SK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은

대한항공, 페트병 업사이클링한 방수가방덮개 기부

대한항공이 지난 17일 서울 강서소방서에서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안전 가방덮개' 500개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기

기후/환경

+

美플로리다 오렌지 생산량 100년래 '최저'...20년전의 5% 수준

연이은 허리케인에 녹화병이 번지면서 미국 플로리다주 오렌지 생산량이 위태로워졌다.최근 미 농무부(USDA)는 올해말까지 플로리다주 오렌지 생산량

스키리조트 온난화로 소멸위기...국제스키연맹 '지속가능성 지침' 발표

지구온난화로 소멸위기에 처한 스키리조트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지침을 마련했다.19일(현지시간) 국제스키연맹(FIS)는 '스키 리조트를 위한

동물원에 침투한 조류독감...수십종 희귀동물 폐사 위기

조류독감이 동물원까지 침투하면서 사자, 호랑이, 치타 등 수십종의 희귀동물이 죽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조류독감이 멸종위기종에 '심각한 영향'을

네팔 전례없는 폭우피해..."산림벌채가 홍수 가중"

네팔의 급속한 도시화와 산림벌채가 2024년 홍수·산사태 피해를 가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9월말 네팔은 전례없는 폭우에 휩쓸렸다. 9월 27일

올해 세계 석탄사용량 87.7억톤…"사상 최고치 또 경신"

올해 전세계 석탄사용량이 87억7000만톤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울 전망이다.18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

생물다양성 파괴로 매년 경제손실 25조弗..."보조금 중단해야"

생물다양성을 파괴하면서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이 연간 최대 25조달러(약 3경624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가 지난 17일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