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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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동생 살려주세요"…무너진 건물서 17시간 버틴 소녀
▲건물 잔해에 깔린 채 17시간이나 버틴 자매(영상=트위터 캡처)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으로 사망한 사람이 78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17시간동안 동생을 지키면서 버틴 소녀가 극적으로 구조되면서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2023-02-08 11:41:3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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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지대서 홍수?…빙하 녹아내려 1500만명 위기
▲네팔 쿰부 히말의 랑모체 계곡에 있는 '딕초' 빙하호수. 딕초 호수는 1985년 얼음 눈사태로 인한 충격파로 호수 둑이 무너지면서 홍수가 발생, 인근 수력발전소와 지역 기반시설에 큰 피해를 줬다. 아시아 고산지대는 빙하호수 붕괴 홍수 위험이 가장 크고 위험에 노출...2023-02-08 10:57:0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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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폐허 속 기적이 태어났다…탯줄 달린 신생아 구조
▲건물 잔해에서 구조된 신생아(영상=트위터 캡처)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탯줄이 달린 신생아가 구조됐다.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규모 7.8, 7.5 강진이 연달아 발생한 튀르키예 국경 인근 시리아 알레포주...2023-02-08 10:23:4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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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꺼져가는 극지방...'소리'에 담았다
▲글로벌 음향예술 프로젝트 '극지의 소리들'(Polar Sounds)에 참여한 45개국 300여명의 아티스트들은 극지방의 소리를 기반으로 104개의 리믹스 곡을 제작했다. 극지방에서 부서져내리는 얼음소리를 담아 기후변화로 꺼져가는 지구의 맥박을 전하는 대규모 ...2023-02-08 08:55: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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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장고에서 배출원 된 토양…원인은 '대기오염'
대기오염으로 오염된 토양은 오히려 탄소를 배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캘리포니아대학리버사이드(UCR) 연구팀이 지난해 12월 보고한 연구에 따르면, 화석연료 연소로 방출된 질소가 건조토양을 탄소배출원으로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이 미국 캘리포니아 ...2023-02-08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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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튀르키예 지진 '경주의 1000배'…"강진이 또" 불안감 확산
▲지진으로 무너진 잔해를 뒤지고 있는 튀르키예 시민 (사진=연합뉴스) 규모 7.8에 이르는 강진이 튀르키예에서 연달아 발생하고 있어, 해당 지역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비슷한 규모의 강진이 또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튀르키예 지진은 6일(현지시간) ...2023-02-07 18:31:2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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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직격탄 맞은 美…"산림자원 23% 잃을 수도"
기후변화로 인해 금세기까지 미국 산림자원이 1/5로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1일(현지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 연구팀은 앞으로 기후변화가 심각해질 경우 2100년까지 미 대륙의 산림자원이 3%에서 최대 23%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연구...2023-02-07 17:59: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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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람 살려요"…잔해 속 삐져나온 '작은 발가락'
▲시리아 북서부 마을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소년(영상=화이트 헬맷)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면서 4300여 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현장에서 아이를 구조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7일(현지시간) AFP통신 보도에...2023-02-07 16:37: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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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서 도토리 300㎏ '와르르'…딱따구리 저금통 털렸네
▲주택 벽에서 쏟아져 나온 도토리 산(사진=페이스북 캡처) 미국의 한 가정집 벽에 작은 구멍을 뚫자 도토리 300㎏이 쏟아졌다.6일(현지시간) ABC방송 보도에 따르면 해충방제업자 닉 카스트로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주택 벽 안에서 317㎏이 넘는 도토리...2023-02-07 14:32:3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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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백마리 새떼가 울부짖었다…지진 전조현상?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지진 직전 포착된 새 떼(영상=트위터 캡처)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규모 7.8 강진 피해 상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진 발생 직전 새 떼가 울부짖는 모습이 포착돼 전조현상...2023-02-07 10:48:5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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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로 항만피해 '눈덩이'…"年 670억불씩 손실 전망"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지인 항구가 자연재해로 매년 670억달러의 손실을 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지난 1월 야스퍼 베르슈르(Jasper Verschuur) 영국 옥스퍼드대학 지속가능개발과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전세계 항구 1340곳의 물리적 피해비용과 그...2023-02-07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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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폐기물 역대 최대…롯데케미칼이 배출량 세계 14위
▲호주 자선단체 민데루 재단이 5일(현지시간) '플라스틱 폐기물 제조업체 지수'를 공개했다. 전세계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현지시간) 호주 자선단체 '민데루 재단'(Minderoo Foundation)은 전세...2023-02-06 17:05: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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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연구소가 초록우산과 협력해 글로벌 ESG 공시기준에 맞는 사회공헌활동 자문과 성과분석 지원에 나선다. SDG연구소는 이와 관련해 최근 아동복지 전

하나금융 차기 회장 후보 5명으로 압축...외부인사 2명

하나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가 5명으로 좁혀졌다.하나금융지주는 23일 열린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승

남양유업, 포장재 재활용용이성 평가 ‘최우수’ 등급획득

남양유업이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이 주관하는 '포장재 재활용용이성 평가'에서 페트병 부문 '재활용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

EU·美 탄소규제 강화..."배터리·자동차, 정부지원 확대해야"

최근 전기차 '캐즘'(시장 침체) 현상이 지속되고, 유럽연합(EU), 미국 등 주요 교역대상국이 탄소관련 통상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정부가 폐배터리와 자

불황에 이웃사랑 발벗고 나선 재계...삼성·LG·SK '통큰' 기부행렬

비상계엄, 탄핵 등 불안정한 정치상황이 이어지는 2024년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통큰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20일 삼성, LG, SK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은

대한항공, 페트병 업사이클링한 방수가방덮개 기부

대한항공이 지난 17일 서울 강서소방서에서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안전 가방덮개' 500개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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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침투한 조류독감...수십종 희귀동물 폐사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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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전례없는 폭우피해..."산림벌채가 홍수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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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석탄사용량 87.7억톤…"사상 최고치 또 경신"

올해 전세계 석탄사용량이 87억7000만톤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울 전망이다.18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

생물다양성 파괴로 매년 경제손실 25조弗..."보조금 중단해야"

생물다양성을 파괴하면서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이 연간 최대 25조달러(약 3경624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가 지난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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